< 공연 연계 워크숍 >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019 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 <보이야르의 노래> 연계 체험 워크숍
※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 예매자에 한하여) 무료
- 기간2019.11.23(토)
- 시간16:10 - 17:10
- 장소어린이극장
- 대상8세 이상 – 13세 이하
※2007-2012년 출생 어린이 - 인원12명
- 가격 무료
- 신청홈페이지
- 문의1899-5566
- 진행60분
갤러리
소개
들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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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본 워크숍은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 ※ 워크숍 당일에 공연 예매번호를 확인합니다.
- 반드시 대상 연령에 맞추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기준)
- ※ [2007~2012년 출생 어린이] 초등 1-6학년 기준
참여강사
출연진 | 김다영, 한선영, 김솔지, 방지연, 김양균, 김택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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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 극작: 김지현, 연출: 이영숙, 음악: 김재훈, 조명: 우수정, 기획: 이원지, 김정현 |
연극이 가지는 본질적 예술 가치를 구현하며, 우리의 작업을 통해 사회와 개인,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고 세상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고자 합니다. 우리는 극적 순간을 만들고, 모든 이와 함께 그 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공연소개
난민을 소재로 한, <보이야르의 노래>는 세상의 모든 역사적·정치적 이유로 어른들이 만든 폭력적 상황 속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며 창작된 공연입니다.
또한 자칫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음악적으로 풍성하게 풀어내어 다양한 연령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몰입을 끌어낼 것 입니다.
* 보이야르는 로힝야어로 '바람'이라는 뜻 입니다
방글라데시 소녀 ‘리아’는 어느 날, 자신의 마을로 오기 시작한 로힝야 사람들을 경계한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그들이 싫은 리아.
“우린 아무것도 안 했어, 아무것도. 왜 다들 우릴 미워하는 거야?”
강을 건너 이웃나라인 방글라데시로 오게 된 로힝야 소녀 ‘쿠시’는 이유없이 자신들을 미워하는 마을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들의 자리로,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쿠시.
바람을 따라 방글라데시로 찾아온 난민 소녀 ‘쿠시’와 로힝야가 싫은 소녀 ‘리아’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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