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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문강좌 '한국의 여성 법률가들과 리더십' (2/2)

  • 2022-01-12
2021 인문강좌 '한국의 여성 법률가들과 리더십'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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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9.29
* 영상제공처 : 아시아문화원 교육콘텐츠개발팀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는 1951년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뒤 법조계에 발을 들인 이태영 변호사이다. 그 이후 60여년이 흘러 이제 한국에서 여성 법조인은 전체 법조인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중견 여성 법률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이며 리더로 부상하였고, 그에 따라 커진 권한과 책임감에 상응한 역할이 기대되었으며, 실제로 중요한 국면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왔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들에게는 리더십 발휘에 있어 여러 장애요소가 존재하고 그로 인해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의 여성 법률가들이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그들 앞에 놓인 장애 요소와 해결과제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그 동안 여성 법률가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해 왔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은 많은 여성들의 안목과 리더십 확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김소영 변호사(前 대법관)
판사로 22년 재직하고, 대법관으로 6년간 일한 후 2018년 11월 퇴임하였다.
사법부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심의관, 지원장, 양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하였고, 대법원 판례검색시스템인 종합법률정보를 온라인에서 일반에게 공개하고 최초의 양형기준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공유물분할, 상속재산분할, 공탁 등에 관해 여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대법관으로서 세월호 사건, 전자정보 압수수색에 대한 준항고 사건 등 여러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건의 주심을 맡았다.
퇴임후에는 영국 SOAS University에서 방문교수를 지냈고, 트레바리 클럽장을 맡아 독서클럽을 이끌었으며, 2020년 11월부터 법무법인 케이에이치엘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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