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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우수 공연 실황 감동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작성
2023-01-11

조회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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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 즉시 바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0쪽(붙임 0쪽 포함)
배포일시 2023. 1. 11.(수) 담당부서 콘텐츠사업과
담당과장 나서경 과장(062-601-4450) 담 당 자 김주희 주무관(062-601-4464)
 
“우수 공연 실황 감동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 亞문화전당, ‘ACC 수요극장’운영
- 12월까지 매달 1‧3주 저녁 7시 수요일 극장3
- 클래식·창극 등 다양한 공연 영상 상영
국내외 우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ACC 수요극장’이 올해 더 다채로운 장르와 알찬 내용으로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지역에선 접하기 어려운 공연 작품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ACC 수요극장’을 운영한다. 수요극장은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 저녁 7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진행한다.
 
ACC 극장의 대형 화면에 투사되는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이 마치 현장에서 공연 실황을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기획공연 ‘전람회의 그림’으로 올해 수요극장 개막을 알린다.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 성숙한 연주력으로 지휘계의 주목 받고 있는 피네건 다우니 디어와 지난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달 1일엔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를 상영한다. 경극을 품은 창극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배우의 손끝 하나로 온 세상을 표현한다는 시각 중심 경극과 소리 하나로 온 세상을 표현하는 청각 중심 창극이 만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서사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엔 국립현대무용단의 엄선된 공연 작품들을 또 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한 댄스필름 3편(볼레로 만들기, 빨래, 하트의 장례)을 만날 수 있다. 댄스필름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은유적 미장센을 기대해도 좋다.
 
3.1절에는 이탈리아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베르디의 걸작, 국립오페라단이 기획·제작한 <나부코>를 상영한다. 이 작품이 민족의 해방과 안녕을 노래한 작품인 만큼, 공연을 관람하며 우리 독립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이어, 15일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천년의 노래-Rebirth’를 상영한다.
 
4월 첫째 주 수요일인 5일엔 국립무용단의 ‘홀춤Ⅱ’을 상영한다. 4월 이후의 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ACC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CC 수요극장’은 전석 무료이며, ACC 누리집(www.acc.go.kr)과 현장 예매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ACC 수요극장’은 지난해 우수 공연 17편을 상영했다. 2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찾아와 관람했고, 중장년과 가족 단위 고정 관객층이 두텁게 생길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로 수요극장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며 “창‧제작 공연과 함께 시민이 언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ACC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3년 1분기 프로그램 일정표 1부.
2. 포스터 및 공연 실황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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