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당, 문화예술 전문 인재 교육 참여자 모집
- 작성
- 2022-11-23
조회 348
보도자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배포일시 | 2022.11.23. (수) | 담당부서 | 문화교육과 |
담당과장 | (代)기영준 연구관(062-601-4311) | 담 당 자 | 위상은 연구사(062-601-4312) |
- 창제작자 대상 첨단 기술 활용 교육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전문인‘역량강화’과정을 오는 12월 4일부터 운영한다.
ACC 전문인 ‘역량강화’과정은 문화콘텐츠 창‧제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2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 중 광주 지역 이외 거주자의 경우 숙소까지 지원한다.
‘ACC 전문인’은 문화예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군탐색 △콘텐츠발굴·실행 △역량 강화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그 중 ‘역량강화’ 과정은 첨단 문화 기술을 활용해 창‧제작의 역량을 키우고자하는 문화예술인과 전업 창‧제작자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에선 급변하는 창작개념과 신기술(매체)을 습득할 수 있는 CT 기술 연수 ‘실시간 렌더링 기술(언리얼 엔진) 부트캠프’와 CT 매체 확장 교육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워크숍’을 진행한다.
CT는 문화(Culture)와 기술(Technology)을 합친 개념이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기술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경험하며, 창‧제작자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실시간 렌더링 기술(언리얼 엔진) 부트캠프’는 7일간(총 56시간) 언리얼 엔진의 영역별 기능과 개념을 이해하는 이론과 단계별로 심화한 실습을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다.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3일간(총 18시간)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직접 작품을 제작해본다.
이번 교육으로 최첨단 미디어 콘텐츠와 영상, 방송, 영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공연, 전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영역 등에서 활용 가능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교육비는 유료이며, 선발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