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서 영상으로 감상하는 국내외 우수 공연

작성
2024-12-23

조회   259

logo 보도자료 culture_logo
 
보도시점
배포 즉시 보도
배포
2024. 12. 23.(월)
ACC서 영상으로 감상하는 국내외 우수 공연
- 문화전당, 내년 매월 1‧3주 수요일 저녁 극장3서 ‘ACC 수요극장’ 상영
- 작품성‧대중성 겸비한 다양한 공연 영상으로 꾸준히 관객 사랑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매월 1‧3주 수요일 저녁 7시 국내외 엄선된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상영하는 ‘ACC 수요극장’을 2025년에도 운영한다.
 
국내외 다양한 우수 공연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ACC 수요극장’은 고정 관객을 보유한 관객친화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해외 유명극장의 공연실황,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10주년을 맞은 ACC 창‧제작 공연 등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2025년의 첫 작품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5번’으로 ‘운명’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오늘날 한국 관객이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3월에는 국립창극단의 작품 ‘나무, 물고기, 달’과 국립무용단의 작품 ‘호동’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클래식과 오페라 외에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연극작품도 만날 수 있다. ACC 대표 레퍼토리 공연인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연출한 고선웅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국립극단 제작)’과 극작가 천승세의 대표 희곡 ‘만선(국립극단 제작)’을 내년 5~6월에 상영할 예정이다.
 
또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발레 공연 영상도 준비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으로 내년 5월 첫 주에 상영되며, ‘로미오와 줄리엣’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연말 공연으로 12월에 찾아온다.
 
특히 올해 진행된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에는 국립오페라단과 해외 유명극장의 생생한 오페라 공연을 보다 강화했다. 내년 7월에는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국립오페라단)’을 음성해설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해 보다 많은 관객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은 ACC가 개관 10주년을 맞은 해로 ACC의 다양한 창‧제작 작품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자연의 시간을 살아내는 여인들의 삶을 그린 ‘마디와 매듭’과 공간을 이동하며 이어지는 사건과 갈등을 담은 ‘접시꽃 길 85번지’가 내년 11월에 시공간의 순환을 주제로 상영된다.
 
‘ACC 수요극장’은 전석 무료로,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한 사전예매와 현장 예매로 관람이 가능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내년에도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대중화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공연 영상으로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ACC 수요극장’에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ACC 수요극장 상영작품 리스트 1부.
2. 개별 작품 포스터 1부. 끝.
담당 부서 공연사업과 책임자 과장(직무대리) 정승재 (062-601-4459)
담당자 주무관 박지수 (062-601-446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가지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는 책임운영기관입니다.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예매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매자 정보
성명 ACC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ACC WEBZINE

웹진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집내용

  1. 1. 수집이용목적: ‘웹진ACC’ 발송
  2. 2. 수집항목: 이메일 주소
  3. 3. 보유(이용)기간: 2년
  4. 4. 동의거부에 따른 불이익: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웹진ACC’를 받아보실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위 수집·이용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웹진을 포함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DM발송은 ACC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CC 집콕꾸러미 온라인 이벤트

확인된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확인

  1. 이름: [미등록]
  2. 연락처: [미등록]
  3. 주소: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