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6.(금) ~ 8.27.(토)
※ 실내공연 8.9(화) 10:00 티켓 오픈
빅도어 스테이지예술극장 빅도어야외무대
덩기두밥 프로젝트
8.26.(금) 18:00
밴드날다
8.26.(금) 20:00
존노 x 고영열
8.26.(금) 22:00
덩기두밥 프로젝트 Dunggi doobop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 선정 공연>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양한 민요들을 모티브로 하여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이 융합된 프로젝트 팀으로, 재즈와 전통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영역을 넘나들며 탁월한 융합을 선보이는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민요와 정가, 구음검무, 즉흥음악 등을 두루 섭렵한 보컬 김보라를 주축으로 하여, 기타리스트 김동환과 드러머 이도헌,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 트럼페터 배선용이 팀으로 함께 한다. 2021년에 시작하여, 같은 해에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에 선정되어 6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팀명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영문표기 'dunggi doobop' 에서 유추할 수 있듯, 한국적 장단을 표현하는 '덩기'와 재즈의 장르 중 '비밥(Bebop)'과 재즈 음악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되는 '두비두바'라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프로젝트 명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재즈와 전통예술의 융합을 위트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장벽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기도 하다.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압도적인 보이스로 새로운 민요를 만들어낸 김보라의 소리와 편곡을 담당한 기타리스트 김동환의 재즈적인 선율, 여기에 유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도헌의 드러밍과 확고한 색채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황진아의 거문고, 그리고 트럼페터 배선용의 우수에 젖은 선율까지 더해지며 그 어떤 민요보다도 매혹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선사한다.
팀명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영문표기 'dunggi doobop' 에서 유추할 수 있듯, 한국적 장단을 표현하는 '덩기'와 재즈의 장르 중 '비밥(Bebop)'과 재즈 음악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되는 '두비두바'라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프로젝트 명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재즈와 전통예술의 융합을 위트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장벽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기도 하다.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압도적인 보이스로 새로운 민요를 만들어낸 김보라의 소리와 편곡을 담당한 기타리스트 김동환의 재즈적인 선율, 여기에 유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도헌의 드러밍과 확고한 색채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황진아의 거문고, 그리고 트럼페터 배선용의 우수에 젖은 선율까지 더해지며 그 어떤 민요보다도 매혹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선사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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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두밥 프로젝트
밴드날다 BAND NALDA
시대를 공유할 수 있는 국악, 유쾌한 국악, 소통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독창적인 밴드날다
2022년 결성한 국악크로스오버 밴드 날다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TOP 10까지 오르며 대중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긴 소리꾼 오단해와 2020 신진국악실험무대에서 창의적인 무대로 주목받은 소리꾼 박정수와 함께 국악, 재즈, 블루스, 펑크를 연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 전통음악이 현시대성을 가지기 위한 다양한 보편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2022년 한국메세나협회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현재단의 ‘더 기프트’ 사업의 2기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6월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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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날다
존노&고영열 John Noh x Ko Young Yeol
클래식 테너인 존노와 소리꾼 고영열이JTBC 오디션 프로그램 < 팬텀싱어 3 >에서 처음 함께 노래한 ‘넌 내가 노래해야 할 음악이야’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는 전시즌을 통틀어 손꼽히는 레전드 무대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쿠바 음악의 전반부는 고영열의 한으로, 후반부는 존노의 흥으로 채워져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구성이 일품이었다. 이후 ‘라비던스’ 로 한 팀이 되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주며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였던 그들이 이제는 유닛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운 미성을 지닌 힙한 테너 존노와 그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내는 소리꾼 고영열, 이둘의 새로운 컨버전스는 관객들의 열정을 꿈틀거리게 할 음악의 힘을 보여주게 될 것 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쿠바 음악의 전반부는 고영열의 한으로, 후반부는 존노의 흥으로 채워져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구성이 일품이었다. 이후 ‘라비던스’ 로 한 팀이 되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주며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였던 그들이 이제는 유닛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운 미성을 지닌 힙한 테너 존노와 그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내는 소리꾼 고영열, 이둘의 새로운 컨버전스는 관객들의 열정을 꿈틀거리게 할 음악의 힘을 보여주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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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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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
고희안 트리오 x 이민형
8.27.(토) 18:00
해파리 x Dark Shadow
8.27.(토) 20:00
넬라 (Nella)
8.27.(토) 22:00
고희안 트리오 x 이민형KOHEEAN TRIO x Lee Min-hyung
고희안(피아노), 한웅원(드럼), 정용도(베이스)로 구성된 고희안 트리오는 재즈밴드로 2009년부터 꾸준히 정기 콘서트와 페스티벌 공연을 해오고 있다. 한국의 키스자렛 트리오라는 칭호를 받으며 활동중이며 재즈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하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타악연주자 이민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연희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동대학원의 음악과에서 타악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현재 "전통음악집단 샛" 과 뮤직그룹 세움(SE:UM)의 타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 타악뿐만 아니라 서도소리, 태평소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특정 장르에 얽메이지 않고 왕성한 연주 및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타악연주자 이민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연희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동대학원의 음악과에서 타악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현재 "전통음악집단 샛" 과 뮤직그룹 세움(SE:UM)의 타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 타악뿐만 아니라 서도소리, 태평소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특정 장르에 얽메이지 않고 왕성한 연주 및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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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안 트리오 x 이민형
해파리 x Dark ShadowHAEPAARY x Dark Shadow
전통음악이 기반인 민희, 혜원으로 구성된 얼트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는 종묘 제사음악이었던 종묘제례악의 선율과 가사를 재해석해 엠비언트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을, 전통 남창가곡의 문법을 해체하며 흥겨운 댄스음악과 3D 모델링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싱글 ‘경포대로 가서’로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를 수상했다.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을, 전통 남창가곡의 문법을 해체하며 흥겨운 댄스음악과 3D 모델링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싱글 ‘경포대로 가서’로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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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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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클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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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만 카니츠
넬라 Nella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넬라(Nella)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부인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며 급부상하고 있다. 단기간에, 그녀는 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를 졸업하고 2019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데뷔앨범 < VOY >는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유투브 뷰어 140만명을 기록하였고, 타이틀 트랙은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2019년 베스트송 차트에도 올랐다.
베네수엘라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안달루시안 감성이 섞이면서 그녀의 소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스페인, 그리고 영국 등에서 활발히 공연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산츠, 제니퍼 로페즈, 카를로스 비베스, 로스 아미고스 등 유명 아트스트와 솔리스트로 함께 활동하기도 하였다. 특히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자인 영화감독 아시가르 파르하디(Asghar Farhadi)의 < 누구나 아는 비밀 > 영화에 출연 및 영화음악 작사, 작곡, 노래하였으며 이 영화는 2018년 칸느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베네수엘라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안달루시안 감성이 섞이면서 그녀의 소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스페인, 그리고 영국 등에서 활발히 공연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산츠, 제니퍼 로페즈, 카를로스 비베스, 로스 아미고스 등 유명 아트스트와 솔리스트로 함께 활동하기도 하였다. 특히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자인 영화감독 아시가르 파르하디(Asghar Farhadi)의 < 누구나 아는 비밀 > 영화에 출연 및 영화음악 작사, 작곡, 노래하였으며 이 영화는 2018년 칸느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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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
ACC스테이지아시아문화광장
유희스카
8.26.(금) 19:00
도베 냐호르
8.26.(금) 21:00
김뜻돌
8.27.(토) 19:00
글렌체크
8.27.(토) 21:00
유희스카 UHEESKA
유희스카는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지닌 자메이카 스카음악과 한국인에게는 일상 속 놀이의 성격을 지닌 연희가 만나 스웩 넘치는 음악과 놀이판을 만드는 연희스카 밴드이다.
신명이라는 정서를 공유한 유희스카는 스카, 레게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어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가 함께 놀이로써 즐기는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대중적인 팀이다.
이번 공연은 한과 흥. 한을 흥으로 풀어내는 우리민족답게 그 특징을 잘 보여줄 공연, 그냥 앉아서 듣기엔 너무 괴로운 공연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스카는 자메이카의 장단이름이며 우리나라 휘모리 장단과 아주 비슷하다. 비슷한 정서의 두 음악이 만나 어떤 시너지가 나올까라는 의문점에서 시작 된 공연이다.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전통예술을 대중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보고 듣기만 해도 어깨를 들썩이며 즐길 수 있게 창작하였다.
신명이라는 정서를 공유한 유희스카는 스카, 레게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어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가 함께 놀이로써 즐기는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대중적인 팀이다.
이번 공연은 한과 흥. 한을 흥으로 풀어내는 우리민족답게 그 특징을 잘 보여줄 공연, 그냥 앉아서 듣기엔 너무 괴로운 공연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스카는 자메이카의 장단이름이며 우리나라 휘모리 장단과 아주 비슷하다. 비슷한 정서의 두 음악이 만나 어떤 시너지가 나올까라는 의문점에서 시작 된 공연이다.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전통예술을 대중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보고 듣기만 해도 어깨를 들썩이며 즐길 수 있게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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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스카
도베 냐호르 Dobet Gnahoré
많은 아프리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도베 냐호르는 그녀의 특별한 재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코트디부아 출신의 도베는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방향의 아프로팝(Afropop)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수이자 댄서, 타악기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이다.
2010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도베 냐호르는 놀라운 댄스와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깊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가수 ‘인디아’와 협업한 노래 ‘Pearls’로 베스트 어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영굮의 가디언지는 WOMAD 페스티벌 ‘베스트 퍼포먼스’로 선정하였다.
2021년에 발매한 그녀의 6번째 앨범 ‘Couleur’에서는 어쿠스틱한 스타일에서 그루브와 전자기타, 비트가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자유를 주제로 하는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아프리카 전통 리듬이 살아있는 현대의 에너지를 다루며 현재와 미래의 독립적인 아프리칸 여성들에게 헌정하는 자유를 강력한 그녀만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도베 냐호르는 아프리카의 가장 빛나는 스타이자 뛰어난 재능을 발하는 아티스트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2010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도베 냐호르는 놀라운 댄스와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깊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가수 ‘인디아’와 협업한 노래 ‘Pearls’로 베스트 어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영굮의 가디언지는 WOMAD 페스티벌 ‘베스트 퍼포먼스’로 선정하였다.
2021년에 발매한 그녀의 6번째 앨범 ‘Couleur’에서는 어쿠스틱한 스타일에서 그루브와 전자기타, 비트가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자유를 주제로 하는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아프리카 전통 리듬이 살아있는 현대의 에너지를 다루며 현재와 미래의 독립적인 아프리칸 여성들에게 헌정하는 자유를 강력한 그녀만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도베 냐호르는 아프리카의 가장 빛나는 스타이자 뛰어난 재능을 발하는 아티스트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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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 냐호르
김뜻돌 meaningful stone
김뜻돌은 '돌 하나에도 뜻이 있다' 라는 의미로, 위태롭고 찬란한 삶의 뜻을 찾아 부르는 뮤지션이다.
2015년 유트브에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와 자작곡이 화제가 되며 <아참>, <나를 가져> 등 위트있는 가사와 키치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다가 2017년에 첫 싱글 <꿈 속의 카메라>로 데뷔하였다. 2019년 싱글 <사라져>를 기점으로 평단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정규 1집 '꿈에서 온 전화' 발매하였다. 앨범은 펀딩을 통해 이루어졌고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하며 폭발적인 지지로 첫 정규를 제작하였다. 회사 없이 프로듀싱부터 영상 연출, 공연 기획 그리고 시디를 포함한 굿즈 등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만능 뮤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미국 2020 RYM 차트에서도 앨범 랭킹 34위를 차지하며 각광받고 있다.
2021년 EP 앨범 < COBALT >에서는 1990년대 얼터너티브록을 현시대 청춘의 언어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몽환적 색깔이 강했던 이전 앨범들과는 다르게 더욱 선명하고 단순한 메세지와 개러지한 기타사운드가 특징이다.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5년 유트브에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와 자작곡이 화제가 되며 <아참>, <나를 가져> 등 위트있는 가사와 키치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다가 2017년에 첫 싱글 <꿈 속의 카메라>로 데뷔하였다. 2019년 싱글 <사라져>를 기점으로 평단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정규 1집 '꿈에서 온 전화' 발매하였다. 앨범은 펀딩을 통해 이루어졌고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하며 폭발적인 지지로 첫 정규를 제작하였다. 회사 없이 프로듀싱부터 영상 연출, 공연 기획 그리고 시디를 포함한 굿즈 등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만능 뮤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미국 2020 RYM 차트에서도 앨범 랭킹 34위를 차지하며 각광받고 있다.
2021년 EP 앨범 < COBALT >에서는 1990년대 얼터너티브록을 현시대 청춘의 언어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몽환적 색깔이 강했던 이전 앨범들과는 다르게 더욱 선명하고 단순한 메세지와 개러지한 기타사운드가 특징이다.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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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뜻돌
글렌체크 GLEN CHECK
한국의 다프트 펑크, 밴드 글렌체크
긴 공백을 깨고, 9년 만의 정규 3집 Bleach로 돌아온 밴드 글렌체크가 4월 마지막 무대에 섰다. 감각적인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이번 공연에서 글렌체크는 ‘Sin’, ‘Dive Baby, Dive’를 포함한 3집 전곡과 히트곡 ‘60’s Cardin’을 포함한 총 90분 동안 25 곡을 선보였다. 앵콜곡 ’60’s Cardin’에서는 타이거 디스코가 객석 뒤쪽에서 깜짝 출연해 7년 만에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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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
월드스테이지예술극장 극장2 / 유료공연
남도레거시 왕기석X이태백X강민수 Namdo Legacy Wang Gi-seok x Lee Tae-baek x Kang Min-su
대가들의 시나위, 산조, 판소리 등 전라남도 음악 진수를 선보이는 특별 무대
왕기석(판소리), 이태백(산조), 강민수(진도다시래기)와 같은 대가들이 참여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의 특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왕기석(판소리)
- 현,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 현, 전라북도문화재위원
- 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장
- 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 전,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 2017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표창) 수상
- 2014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종합대상 수상
- 2013 MBC 판소리명창서바이벌 ‘광대전2’ 우승
-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 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운영위원 및 주역단원 역임(1983~2013)
-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2005, 음악학 석사)
-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1, 음악학사)
이태백(산조)
이태백 명인은 인간문화재 박종선,김득수,박병천,이임례 명인의 제자로, 아쟁뿐만이 아닌 고법, 진도씻김굿, 판소리 등 다양한 방면의 무형문화재를 이수하였고, 민속예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문 장원, 전국고수대회 대명고부 대통령상, 이데일리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에는 이견이 없는 대표적인 종합예술인이다. 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전통음악의 전승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 현역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양대학교 음악연주학 박사
- 서울시 무형문화재 39호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
- 전주대사습 놀이 기악부 장원
- 이데일리 문화대상 국악부문 최우수상
-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강민수(진도다시래기, 거사)
-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전승교육사
- 세한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 목원대학교 국악과 출강
- 우리소리 바라지 동인
* 악사 : 채규룡(꽹과리), 임현호(중), 조성재(아쟁, 징), 정광윤(대금, 북), 이준형(장구), 최광일(피리, 태평소), 이재현(사당)
임현빈(고수)
- 서울예술대학 졸업
- 춘향국악대전 판소리명창부 대통령상
- 2017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 국립창극단 단원역임
- 현. 남원시립국악단 악장, 목원대학교 출강
윤중강(사회)
- 평론가, 연출가.
- KBS-FM ‘흥겨운 한마당’ 진행.
-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 국립국악원 운영위원
- ‘만요컴퍼니’ 예술감독
- 2004 KBS 국악대상 출판 및 미디어부문상
- 2017 ‘서울문화투데이’ 문화기획상 수상
이자람
최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가 소셜미디어와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사이에 회자되면서 판소리, 민요 등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전통문화의 여러장르 중 특히 판소리에서 파생된 다양한 문화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시기에 ‘판소리’라는 공연예술이 가지고있는 독창성과 우수함을 제대로 알릴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관객이 무대를 통해 직접 경험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것이지만 가깝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판소리를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대중적인 방식으로 무대위에서 풀어 낼 수 있는 공연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소리꾼 이자람은 전통판소리를 끊임없이 수련하고 자신이 직접 창작한 판소리작품으로 국내외 공연 예술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소리가 가지고있는 예술적 독창성과 우수함을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달해왔다. ‘이자람 인 콘서트- 소리’는<심청가>, <춘향가> 등 전통 판소리의 눈대목과 <이방인의노래>와 같은 창작판소리의 하이라이트 대목으로 구성된 판소리갈라 콘서트로 판소리가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있다. 또한 전통과 오늘날의 판소리를 함께 무대에 올림으로서 관객으로 하여금 하나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정수를 경험 할 수 있게 한다.
판소리 갈라 콘서트 ‘이자람 인 콘서트 – 소리’는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며 어떤 무대라도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소리꾼 이자람이 선사하는 판소리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전통판소리를 끊임없이 수련하고 자신이 직접 창작한 판소리작품으로 국내외 공연 예술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소리가 가지고있는 예술적 독창성과 우수함을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달해왔다. ‘이자람 인 콘서트- 소리’는<심청가>, <춘향가> 등 전통 판소리의 눈대목과 <이방인의노래>와 같은 창작판소리의 하이라이트 대목으로 구성된 판소리갈라 콘서트로 판소리가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있다. 또한 전통과 오늘날의 판소리를 함께 무대에 올림으로서 관객으로 하여금 하나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정수를 경험 할 수 있게 한다.
판소리 갈라 콘서트 ‘이자람 인 콘서트 – 소리’는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며 어떤 무대라도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소리꾼 이자람이 선사하는 판소리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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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
뮤직스테이지5·18민주광장 무빙씨어터
히비스밴드
8.26.(금) 16:30
플레이가온
8.26.(금) 17:30
박주영 퀄텟
8.26.(금) 18:30
소뉴
8.26.(금) 19:30
히비스밴드
하와이 악기인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하와이음악 라이브연주에 맞춰 훌라춤을 추는 팀으로 2021년 “한국인을 위한 하와이음악 1”앨범을 발매하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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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밴드
플레이가온
2015년 광주아트홀에서 있었던 피아니스트와 국악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 정규 1집 “얼씨구나”를 발매하였다. 각 분야의 재능인들이 모여서 하나의 조합을 이룬 플레이가온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여 이끌어 내려고 하고 있다. 각 민족의 음악과 재즈를 결합한 것인 월드 뮤직이라는 장르 분류에 가장 적절한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최연소 가야금 병창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심세희와, 호남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지 교수, 재즈 보컬리스트 김은영 교수를 주축으로 각 활동 분야의 두각을 나타내는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뉴욕 퀸즈 석사 학위 소유자인 베이시스트 박한율과 연출가겸 드러머 김성찬 ,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OST 와 정기고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 한 기타리스트 이명욱이 함께 한다.
최연소 가야금 병창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심세희와, 호남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지 교수, 재즈 보컬리스트 김은영 교수를 주축으로 각 활동 분야의 두각을 나타내는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뉴욕 퀸즈 석사 학위 소유자인 베이시스트 박한율과 연출가겸 드러머 김성찬 ,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OST 와 정기고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 한 기타리스트 이명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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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가온
박주영 퀄텟
박주영 퀄텟은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 편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멀티뮤지션 박주영의 창작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으로 주로 재즈펑크 장르를 연주하고 있다. 창작곡 외에도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재즈펑크로 편곡하여 즐거움과 신선함을 말하는 밴드이다. 지난 2021년, 창작곡과 개성이 드러나는 편곡을 레퍼토리로 하여 단독 콘서트 “Rhythmic Eyes”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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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퀄텟
소뉴(Sonho)
행복한 문화제작소 수풀림의 파두를 연주하는 팀이다.
포르투갈의 민속음악인 파두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끔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다.
※ 수풀림에서 소뉴로 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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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림
심해
8.26.(금) 20:40
국악프로젝트그룹 리음
8.27.(토) 16:30
루나스테이션
8.27.(토) 17:30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
8.27.(토) 18:30
심해
전자음악 콘텐츠 팀 심해는 2016년부터 광주에서 디제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해 오고 있다. 다양한 장르로 분류되는 전자음악 안에서 서브장르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축제를 비롯하여 서울 및 해외(대만)의 서브컬쳐 크루들과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로컬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 내 허브역할을 수행하며 타 지역 아티스트들과 자체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실내공연뿐만 아니라 야외로 공간을 확장하여, 광주 시민, 청년 등 누구나 디제잉을 기반으로 한 전자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는 심해는 로컬의 지속 가능한 서브컬처를 지향한다.
로컬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 내 허브역할을 수행하며 타 지역 아티스트들과 자체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실내공연뿐만 아니라 야외로 공간을 확장하여, 광주 시민, 청년 등 누구나 디제잉을 기반으로 한 전자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는 심해는 로컬의 지속 가능한 서브컬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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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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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국악프로젝트그룹 리음
국악프로젝트그룹 Re:音(리음)은 영어 접두사 Re와 한자 소리음(音)을 붙여 리음이라 만들어진 이름으로, 뜻 그대로 음을 다시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 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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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프로젝트그룹 리음
루나스테이션
루나스테이션은 2017년도에 결성하여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팀으로,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시티팝과 모던락 장르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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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스테이션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밴드이다.
주로 아르헨티나의 탱고 마에스트로의 곡들을 연주하며, 최근에는 공부하고 연주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바탕으로 만든 자작곡도 함께 연주하고 있다.
탱고와 많은 음악들 속에서 받았던 무사한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고, 심적으로 지친 일상 속에서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주로 아르헨티나의 탱고 마에스트로의 곡들을 연주하며, 최근에는 공부하고 연주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바탕으로 만든 자작곡도 함께 연주하고 있다.
탱고와 많은 음악들 속에서 받았던 무사한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고, 심적으로 지친 일상 속에서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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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네온 김국주 밴드
부에나모멘또
8.27.(토) 19:30
러미앤러프
8.27.(토) 20:40
부에나모멘또
부에나모멘또는 쿠바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해 내는 정통 큐반 밴드이다. 큐반 재즈와 큐반 스타일의 팝을 연주하며, 무대마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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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모멘또
러미앤러프
러미앤러프는 EP앨범 Old Sweetroll (2020), 1집 이상경계 (2021) 2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중이며 보컬, 기타, 작사, 작곡 최승민, 일렉기타 박재홍, 키보드 소영, 베이스 정효원 드럼 최강민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이다.
지난 EP 앨범에서는 최승민 혼자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을 모두 녹음하여 음악가 최승민의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면 정규앨범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폭발적인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지난 EP 앨범에서는 최승민 혼자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을 모두 녹음하여 음악가 최승민의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면 정규앨범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폭발적인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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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미앤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