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스테이지원효사
"일파만파"
요시 호리카와
Yosi Horikawa
8.28.(수) ~ 8.29.(목) 19:30
"일파만파" 요시 호리카와(Yosi Horikawa) 일본
요시 호리카와는 자연과 일상의 소리를 채집하여 플레이하는 DJ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입니다.
구도자와 같은 태도로 쌓아올린 그의 공연은 때로 관객을 명상에 이르게 합니다.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스페인의 소나르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자주 초청받고 있는데요. 이번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무등산이 내려다보이는 ‘원효사’에서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가 정교하게 설계한 소리들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목진요 작가의 특별설치 전시와 함께 신비로운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Ilpa man-pah’(Far and Wide) by Yosi Horikawa
‘Ilpa man-pah’ Yosi Horikawa Japan Yosi Horikawa is a DJ and sound designer who captures and plays with sounds from nature and everyday life. His performances, built with the precision of an architect, sometimes lead audiences into a meditative state. He is frequently invited to prestigious global music festivals such as Glastonbury in the UK and Sonar in Spain. For the pre-event of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he is preparing a sound scape titled 'Ilpamanpah' at 'Wonhyo Temple', overlooking Mt. Mudeung. His intricately crafted sounds will create a mystical moment alongside the lighting performance by Korean media artist, artist Mok Jin-yo.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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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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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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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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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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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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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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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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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i Horikawa
빅도어 스테이지예술극장 빅도어 야외무대
엘레멘츠 오브바라카
Elements of Baraka
8.31.(토) 19:00
쿠슉퉁 밴드
Khusugtun Band
8.31.(토) 21:00
IBERI 이베리 콰이어 조지아
동유럽에 위치한 작은 나라 ‘조지아’의 고대왕국에서 이름을 가져온 남성 중창 그룹입니다. 수도승 같기도 하고 군인 같기도 한 그들의 무대의상이 언제나 화제인데요. 이슬람과 몽골의 침략을 견뎌내면서 완성된 왕국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이 시대의 ‘다성음악’은 보이저 2호의 황금레코드에 실려 우주로 날아가기도 했고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베리’는 선인들의 찬란했던 문화를 압도적인 에너지의 남성 중창과 고대악기를 통해 현대에 복원하고 있습니다.
IBERI
Named after an ancient kingdom in the small Eastern European country of Georgia, 'Iberi' is a male vocal ensemble known for their stage attire that evokes monks and soldiers alike, always sparking interest. They proudly uphold a cultural legacy shaped by resilience against Islamic and Mongol invasions. Their 'polyphonic music' from this era was immortalized on Voyager 2's Golden Record, venturing into space, and has been recognized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beri' endeavors to revive the magnificent cultural heritage of their ancestors through vigorous male vocals and ancient instruments, bringing it vividly into the moder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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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RI 이베리 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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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RI 이베리 콰이어
김창완밴드 대한민국
김창완은 한국 대중음악사를 관통하는 ‘현재진행형 전설’입니다.
일찍이 김창완의 밴드 ‘산울림’은 포크, 발라드, 메탈, 펑크,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등 대중음악의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스트레이키즈’, ‘잔나비’, ‘아이유’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는데요. K-POP에서 그의 DNA를 눈치챈 해외팬들에 의해 최근 역주행되고 있으며, 산울림의 LP가 스페인에서 재발매되는 등 다양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진화하는 뮤지션 김창완의 ‘지금’을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함께하세요.
Kim Changwan Band
Kim Changwan is a contemporary legend shaping the landscape of South Korean popular music. His band 'Sanullim' once encompassed nearly every genre of popular music including folk, ballad, metal, punk, psychedelic, and progressive, exerting significant influence on younger musicians. He maintains active collaborations with artists like Stray Kids, Jannabi, and IU. Widely acknowledged for his impact on K-pop, Kim Changwan has recently garnered global recognition as fans delve into his musical legacy. Significantly, Sanullim's LP has been re-released in Spain, highlighting his lasting cultural significance. Join us at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to experience the continual evolution of Kim Changwan, a pioneering musician who remains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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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밴드
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모로코, 프랑스
모로코를 기반으로 한 전통음악과 변화무쌍한 일렉트로닉이 만나 결성된 듀오입니다.
아딤 스말리(Adil Sm3li)는 지중해, 아랍, 안달루시안 등의 전통음악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경계 없는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뮤지션입니다. 그리고 일렉트로닉 음악에 능하면서도 재즈 트럼펫과 스페인 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라카이(Lakay)를 만나 ‘엘레멘츠 오브 바라카’를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이키델릭한 감성으로 교집합을 찾았고 또 하나의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Elements of Baraka
This duo, formed at the crossroads of traditional Moroccan music and dynamic electronic elements, is composed of Adil Sm3li and Lakay, who together create 'Elements of Baraka'. Adil Sm3li is a musician rooted in Mediterranean, Arab, and Andalusian traditions, yet he seeks a borderless musical landscape. Lakay, skilled in electronic music alongside jazz trumpet and Spanish guitar, joins forces with Sm3li to craft a unique blend that explores psychedelic emotions and showcases new musical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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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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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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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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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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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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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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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of Baraka(엘레멘츠 오브 바라카)
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몽골
‘쿠슉퉁 밴드’는 몽골의 전통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호주, 영국, 튀르키예, 일본,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라트비아, 덴마크, 스웨덴 등 30여 개국에서 자신들의 유산을 자랑해 왔습니다. 호쾌한 기상과 자연을 껴안은 감수성이 공존하는 음악인데요. 특히 한 번에 두 가지 목소리를 내는 신비로운 전통창법 ‘흐미 (Khöömii)’로 전 세계를 매혹시켰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시면 몽골의 대평원 속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Khusugtun Band
The 'Khusugtun Band' is renowned for promoting Mongolian traditional music worldwide. They have proudly shared their cultural heritage in over 30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the UK, Turkey, Japan, the USA, Canada, Austria, France, Germany, Saudi Arabia, Latvia, Denmark, and Sweden. Their music harmoniously blends exuberant energy with a profound connection to nature. Particularly enchanting global audiences with the mystical traditional vocal technique 'Khöömii', which produces dual tones simultaneously, Khusugtun Band invites listeners to experience the vast Mongolian plains as if transported there with eyes closed.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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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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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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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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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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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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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
옥상달빛 대한민국
이번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국가의 시공간을 대표하는 음악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옥상달빛'은 지금 대한민국의 일상과 가장 잘 닿아있는 음악입니다. 두 동갑내기 뮤지션 김윤주와 박세진은 언제나 일상의 언어로 노래해 왔습니다. 2010년 드라마 ‘파스타’에 팀이름과 동명의 음악이 소개되어 주목받았을 때부터, 옥상달빛의 목소리는 언제나 우리 일상의 BGM이었습니다. 특히 ‘수고했어 오늘도'로 대표되는 이들의 진솔한 속삭임은 일상을 버텨내는 청년들이 꼭 챙겨 듣는 ‘힐링음악'이 되었습니다.
Okdal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this year features a rich tapestry of music representing diverse cultures and times from around the world. Among them, 'Okdal' encapsulates the spirit of everyday life in South Korea.Kim Yoon-ju and Park Se-jin, peers in age, have consistently sung in the language of everyday experiences. Since gaining attention with their music featured in the 2010 drama 'Pasta', which shared the same name as their band, Okdal's voices have consistently provided the soundtrack to our daily lives. Particularly, their heartfelt whispers, exemplified by songs like 'You've Worked Hard Today', have become 'healing music' cherished by young people enduring the challenges of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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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대한민국
카디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밴드 2>에서 결성된 밴드입니다.
심장을 의미하는 접두사 Cardi-에서 앞 글자를 K로 바꿨는데요. 한국적인 색채를 담고,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할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타(황린), 보컬(김예지), 베이스(황인규) 등 전통적인 밴드 구성에 거문고(박다울)가 있다는 점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네 명이 모인 드림팀으로 방송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2023 부산록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으며, 각종 드라마 ost, 게임, 광고에 음악이 활용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KARDI
Kardi is a band formed on the JTBC audition program 'Super Band 2'. The name Kardi originates from the prefix 'Cardi-', symbolizing heart, with the initial letter altered to 'K' to infuse a Korean essence and convey their aim of touching hearts through their music. Comprising guitar (Hwang Rin), vocals (Kim Yeji), bass (Hwang Inkyu), and the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gayageum (Park Dawool), Kardi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for their unique lineup. Each member was active in their respective fields before coming together as a dream team on the show, generating considerable buzz. They graced the main stage of the 2023 Busan Rock Festival and have rapidly grown by contributing music to various dramas, games, and advertis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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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월드 스테이지극장2
"on the way" 이옥경:
프로젝트 길로
8.30.(금) 20:00
"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8.31.(토) 15:00
"on the way" 이옥경: 프로젝트 길로 대한민국
이옥경은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음악가이자 첼로 연주자입니다. 실험음악의 거성 ‘로리 앤더슨’, 전설적인 록밴드 ‘소닉유스’의 ‘서스틴 무어’, 아방가르 재즈를 대표하는 ‘존 존’등 다양한 장르의 전설들과 협업해 왔습니다. 그의 전위적인 음악활동은 최근 프로젝트 ‘길로’로 이어졌습니다. 이옥경이 서울에서 시작한 즉흥음악 워크숍을 통해 만난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합니다. ‘길로'는 즉흥음악에서 흔히 말하는 ‘자유' 만큼이나, 순간순간 연주자가 내린 음악적 ‘책임’에 무게를 둡니다. 그 과정에서 궁극적으로 관객과 교감하며 완성되는 ‘살아있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on the way" Lee Okkyung : Project Ghil.lo
Lee Okkyoung is a renowned cellist and contemporary musician recognized globally. She has collaborated with legends across various genres, including avant-garde icon Laurie Anderson, Sonic Youth's legendary Thurston Moore, and avant-jazz representative John Zorn. Her pioneering musical journey has led to the recent "on the way" Project Ghil.lo. Inspired by improvisational music workshops she initiated in Seoul, Lee Okkyoung collaborates with young musicians. "Project Ghil.lo" not only embodies the 'freedom' often associated with improvisational music but also underscores the musical 'responsibility' each performer assumes in every moment. Ultimately, it seeks to create 'living music' that resonates deeply with audiences through interactive engagement.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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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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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송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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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송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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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하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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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하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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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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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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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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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프로젝트 길로 - 이옥경
"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대한민국
박다울과 박우재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거문고 연주자입니다.
두 연주자는 각자의 방향과 속도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언제나 음악적 아이디어가 넘쳐흐르는 박다울은 전자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루핑기법으로 거문고라는 악기의 스펙트럼을 무한대로 확장했습니다. 박우재는 집요한 연구를 거듭하여 ‘활로 연주하는 거문고'를 하나의 장르로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검고막다른'은 각자의 자작곡 6곡을 함께 편곡하여 구성한 작품입니다.
“Two Freaks Of The Darkness” Park Dawool & Park Woojae
Park Dawool and Park Woojae are currently among the most prominent Geomungo players. Each has carved out a unique musical realm at their own pace and direction. Park Dawool, whose musical ideas flow abundantly, has expanded the spectrum of the Geomungo instrument infinitely using looping techniques and electronic devices. Park Woojae, through persistent research, has developed a distinct genre with his 'improvised Geomungo' approach. ‘Two Freaks Of The Darkness’ is a collaborative project where they have arranged and composed six original pieces together.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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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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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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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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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막다른" 박다울 X 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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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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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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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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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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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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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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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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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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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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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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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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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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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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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 <대학로극장 쿼드 2024 쿼드초이스 초연 작품>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
Kayhan Kalhor Trio
8.31.(토) 17:00
"Butterflies"
백다솜 X 리친리(LICHIN LI)
X 박성수
9.1.(일) 15:00
"시랑 소리랑"
오오(강권순, 김보라, 한웅원, 방지원, 조윤영)
9.1.(일) 17:00
Kayhan Kalhor Trio(카이한 칼호르 & 키야 타바시안 & 나비드 아파) 이란, 캐나다
카이한 칼호르는 전통악기 ‘카만체’ 연주자이자, 페르시안 즉흥음악의 명인입니다. 2017년 요요마와 함께한 ‘실크로드 프로젝트(Silkroad Ensemble)’로 그래미를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가 주축이 되는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는 주로 전통음악 모음 ‘라디프(Radif)’를 연주합니다. 연주할 때마다 거장의 해석이 추가되고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주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번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무대에서도 대가들의 즉흥연주가 여러분과 공명하며 또 하나의 전설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Kayhan Kalhor Trio (With Kiya Tabassian and Navid Afghah )
Kayhan Kalhor, a virtuoso of the traditional Persian instrument known as the 'kamancheh', is celebrated as a maestro of Persian improvised music. His international career highlights include winning a Grammy in 2017 for his work with Yo-Yo Ma on the 'Silkroad Project'. The 'Kayhan Kalhor Trio', under his leadership, specializes in performing the traditional music repertoire known as 'radif'. The maestro's interpretations evolve with each performance, enriched by the feedback of the audience. At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experience the resonant improvisations of these virtuosos as they continue to weave another chapter of their musical legend.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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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han Kalhor Trio(카이한 칼호르 & 키야 타바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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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han Kalhor Trio(카이한 칼호르 & 키야 타바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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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han Kalhor Trio(카이한 칼호르 & 키야 타바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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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han Kalhor Trio(카이한 칼호르 & 키야 타바시안)
"Butterflies" 백다솜 X 린친리(LICHIN LI ) X 박성수 대한민국, 대만
백다솜은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대금, 소금 연주자입니다. 악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소리 자체를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들과 결합하여 작품에 녹여내는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대만 생황 연주자 리친리(LI Chin Li), 시각예술가 박성수와 함께하는데요. ‘Butterflies’라는 제목으로 관악기의 본질인 ‘숨'을 탐구합니다. 관악기 연주자의 내면에서 시작된 ‘숨'이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통찰하는 작품입니다.
“Butterflies" Baek Dasom X LI Chin Li X Park Sungsu
Baek Dasom is an experimental daegeum and sogeum player, exploring the essence of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sounds through a deep understanding of the instrument. She integrates various equipment to create artistic works. At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she collaborates with Taiwan-based live artist LI Chin Li and visual artist Park Sungsu. Titled 'Butterflies', their project delves into the essence of 'breath', the fundamental element of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Starting from the inner world of instrumentalists, 'Breath' explores how it connects with and influences the world.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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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ies" 백다솜 X 린친리(LICHIN LI ) X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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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ies" 백다솜 X 린친리(LICHIN LI ) X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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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ies" 백다솜 X 린친리(LICHIN LI ) X 박성수
"시랑 소리랑" 오오(강권순. 김보라. 한웅원, 방지원. 조윤영) 대한민국
‘오오’는 3인의 가객(강권순, 김보라, 조윤영)과 2인의 타악 연주자(한웅원, 방지원)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의 공연 ‘시랑 소리랑’은 연주자 본인들이 직접 쓴 5개의 시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가正歌(가곡, 가사, 시조)를 기반으로 가객들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에 구음, 손악기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소리 그 자체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사람의 소리와 두드려서 나는 소리 그리고 전자음악이 함께하여 시(詩)가 소리가 되는 공연입니다.
"Shirang Sorirang "
‘ O~o’ is a team composed of three vocalists (Kang Kweonsoon, Kim Bora, Jo Yunyoung) and two percussionists (Han Woongwon, Bang Jiwon). Their performance 'Shirang Sorirang' features five verses written directly by the performers themselves. Drawing from traditional Korean song forms such as art songs(gagok), lyrics, and three-verse poetry (sijo), the vocalists enhance the allure of their voices by vocalizing to simulate th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al music, bringing them to life through oral rendition. They amplify the charm of their voices using objects like wooden sticks and hand percussion instruments, maximizing the inherent beauty of sound. By blending human voices, percussive rhythms, and electronic music, this production transcends poetry into an immersive sonic experience.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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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강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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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강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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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강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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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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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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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조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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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조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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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한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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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한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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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소리랑 오오 X 방지원
ACC 스테이지열린마당
"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8.30.(일) 18:00
텐거
TENGGER
8.31.(토) 18:00
"도시산조"
박선주
8.31.(토) 20:00
"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대한민국
‘무경계 음악축제’를 표방하는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장르 간에 다양한 실험을 계속합니다. 추다혜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민요 록밴드 ‘씽씽’, 자신의 색깔로 가득한 ‘추다혜차지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도민요 소리꾼입니다. 여기에 대중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프로듀서 ‘지박(JI PARK)’의 VRI 스트링 콰르텟이 함께합니다. 서도민요의 ‘유희’, 굿음악의 ‘즉흥’, 컨템퍼러리 재즈의 ‘자유’가 한데 어우러진 한 마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Sparkle" Chu Da Hye X VRI string Quartet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renowned for its boundary-pushing ethos, continues its genre-bending experiments this year. Chu Da Hye, acclaimed for her folk-rock band 'Sing Sing' and the colorful 'Chudahye Chagis', explores the sounds of traditional ‘Seodominyo’ (West Coast folk music). Joining her is VRI String Quartet, led by producer JI PARK, known for bridging popular music with contemporary and jazz influences. Together, they weave the playful spirit of ‘Seodominyo’, the improvisational essence of ritual music, and the liberating feel of contemporary jazz into an engaging musical tapestry.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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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박용은(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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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임가희(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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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임가희(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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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이승구(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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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지박(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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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지박(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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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추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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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추다혜 X VRI string quartet - 추다혜
TENGGER(텐거) 대한민국, 일본
TENGGER는 몽골어로 ‘경계 없이 큰 하늘’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인 ‘있다’, 일본인 ‘마르키도’ 그리고 둘 사이에 태어난 소년 ‘라아이’로 구성된 가족인데요. 2013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음악여행은 매해 전 세계를 유랑하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19년 올뮤직 가이드에서 ‘올해의 음반’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규모의 멀티 페스티벌 SXSW에서 Grulke Prize를 수상했고 글로벌 스타들만 출연하는 KEXP 채널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신비로운 음악가족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ENGGER
TENGGER, which means "boundless sky" in Mongolian, is a family uniting 'Itta' from South Korea, 'Marqido' from Japan, and their son 'Raaai'. Since their inception in 2013, their musical odyssey has traversed the globe annually. They enjoy fervent support from electronic music aficionados and were acclaimed as "Album of the Year" in the 2019 All Music Guide. Notably, they earned the Grulke Prize at SXSW, the world's largest multi-festival, and have been showcased on KEXP, a platform renowned for featuring global talents. Embark on a journey with this enchanting musica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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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GER(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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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GER(텐거)
"도시산조" 박선주 대한민국
<도시산조>는 한국 전통음악의 대표적인 기악곡 "산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융복합 퍼포먼스입니다. 21세기 서울 및 한국 대도심에 흩어져있는 현대인의 삶의 리듬과 소리를 모아 창작한 ‘박선주 12현 가야금 산조’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박선주의 가야금 독주를 중심으로 비트박스, 랩, 전자음악, 보컬, 현대무용, 브레이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융복합 공연입니다. 전통이 계승에 그치지 않고 미래로 발산하는 현장을 함께하세요.
“Scattered Melodies of the City” Park Sunju
“Scattered Melodies of the City” Park Sunju is a contemporary fusion performance that reinterprets the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al music "Sanjo" in a modern style, adapted for contemporary audiences. Rooted in Park Sunju's '12-string Gayageum Sanjo,' this interdisciplinary performance captures the rhythms and sounds of modern urban life in 21st-century Seoul and other Korean cities. Featuring Park Sunju's Gayageum solo, the performance seamlessly blends beatboxing, rap, electronic music, vocals, contemporary dance, and breaking. Join us to witness a fusion performance that not only upholds tradition but also propels it forward in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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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조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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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조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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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조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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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조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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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조 박선주
OMINON(옴니온) 체코
옴니온은 체코 출신의 뮤지션입니다. 인도의 타악기 타블라를 포함하여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세계를 펼쳐왔습니다. 프라하 공연 예술 아카데미에서 작곡으로 석사 학위를 마치는 한편, 플젠의 웨스트 보헤미안 대학교 전기 기술 학부를 졸업한 특이한 이력의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1인 밴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인데요. 마치 동양과 서양의 고대음악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소환하는 ‘샤먼’의 제의 같습니다.
OMINON
OMINON is a Czech musician who ventures beyond genre boundaries, wielding a variety of instruments including India's tabla. With a master's degree in composition from the Prague Academy of Performing Arts and an unconventional background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the West Bohemian University of Pilsen, OMINON brings a unique blend of influences to his artistry. His performances are renowned for their diversity and flair, evoking a modern invocation akin to summoning ancient Eastern and Western music, much like a shaman's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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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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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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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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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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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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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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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ON(옴니온)
무빙씨어터5·18민주광장
광산농악보존회
광산농악보존회
광산농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예로부터 전승되어온 마륵동의 판굿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농악,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옥동과 유계동의 걸립농악을 집대성한 농악입니다. 광산농악보존회는 농악대의 최고 기량을 한데 모은 판굿으로 신명나는 판을 이루어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갤러리
차세대 아시아 음악인 교류 프로그램 연계공연
올해 첫 시범 운영되는 ‘차세대 아시아 음악인 교류 프로그램’은 한국 및 아세안지역 회원국의 추천을 받아
총 2차례의 국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시아 유망 신진 음악 공연팀입니다.
브이 웨이브
V-Wave
8.30.(금) 18:20
씨덴시티
Seathencity
8.30.(금) 20:00
BDRM(비디알엠) 브루나이
BDRM muse는 브루나이 다루살람 출신의 Mat Fadhil와 MHI, YazidR의 멤버로 2019년부터 브루나이 현지 음악가들과 협업하며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트리오입니다. BDRM의 메인 장르는 일반적으로 R&B이나 시티팝이나 보사노바와 같은 타 장르 또한 도전해오고 있습니다.
BDRM
BDRM muse is a music producer trio from Brunei Darussalam, consisting of Mat Fadhil, MHI and YazidR. The group was established in 2019, and they have been making music together as well as collaborating with local Bruneian musicians ever since. BDRM’s main genre is generally R&B, however, they have also been experimenting with other genres such as city pop and bossa nova.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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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M(비디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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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M(비디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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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M(비디알엠)
V-Wave(브이 웨이브) 베트남
V-Wave는 베트남의 풍부한 음악적 문화유산을 알리는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그룹입니다. 베트남의 최고 음악 학교 중 하나인 ‘Ho Chi Minh Conservatory of Music’에 재학 중인 4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전통적이고 민속적인 음악들을 새롭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며 베트남 문화의 소울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V-Wave
"We are V-Wave, a Vietnamese music group that plays traditional instruments and celebrates our country's rich musical legacy. As four students at the Ho Chi Minh City Conservatory of Music, one of the country's top music schools, we've collaborated to perform folk and traditional pieces in new, modern ways, while conserving the soul of Vietnamese culture."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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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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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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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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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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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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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ave(브이 웨이브)
Seathencity(씨덴시티) 태국
Seathencity는 태국 전통 음악과 동남아시아 음악을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열정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태국 음악가 그룹입니다. 최근 수년간 ‘Thai Cave Rescue-넷플릭스 시리즈’(2022), ‘Lee Sin’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주제곡(2024) 그리고 ‘Cheongdu International Youth Music Festival’(2023), ‘Sound of Suvarnabhumi Concert’(2024)와 같은 다양한 국제적인 음악 프로젝트와 콘서트에 참여해왔습니다.
Seathencity
"Seathencity is a collective of a new generation of Thai traditional musicians who are passionate about bringing Thai traditional music and Southeast Asian music to the world. They have contributed to many international music projects and concerts over the years, such as the "Thai Cave Rescue - Netflix limited series" in 2022, the League of Legend champion theme "Lee Sin" in 2024, the Chengdu International Youth Music Festival in 2023, and the Sound of Suvarnabhumi concert 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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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hencity(씨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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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hencity(씨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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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hencity(씨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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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hencity(씨덴시티)
반디밴드
랫가일
RATGUILE
8.31.(토) 16:00
모노플로
MONOFLO
8.31.(토) 16:45
랫가일(RATGUILE) 한국
엄경필, 이상훈, 강승현, 박태성, 김윤수
5인조 록밴드로 강렬한 사운드와 유쾌한 퍼포먼스를 추구합니다. 헤비록 사운드를 메탈부터 발라드, 포크, 힙합, EDM, 심지어 트로트까지 녹여내는, 그야말로 소화하지 못하는 스타일이 없는 팔색조 같은 밴드입니다.
Ratgile (Um Kyung-pil, Lee Sang-hoon, Rock Kang, Park Tae-sung, Kim Yoon-soo)
As a five-member rock band, we pursue powerful sounds and enjoyable performances. We blend heavy rock sounds with a variety of genres, including metal, ballads, folk, hip-hop, EDM, and even trot, making us a truly versatile band with no style we can't master.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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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가일(RATGUILE)
모노플로(MONOFLO) 한국
모노플로(김하나, 이재근, 박은호, 김학준)
대중들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팝을 기반으로 하지만 장르에 한계의 머무르지 않고 삶의 모든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매력적인 보컬 사운드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탄탄한 연주로 돋보이는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Monoflow (Kim Hana, Lee Jae-geun, Park Eun-ho, Kim Hak-jun)
The name embodies the idea of connecting with the audience through a unified flow. Although rooted in pop, the band transcends genre limitations, expressing all of life's yearnings. Their sound is distinguished by enchanting vocals, catchy melodies, and strong instrum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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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플로(MONOFLO)
미스뚜라
MISTURA
9.1.(일) 16:00
무드리스트
MOODLIST
9.1.(일) 16:45
빈스프라우트
BEANSPROUT
9.1.(일) 17:30
엑시즘(XYIZM) 한국
우상욱, 김진섭, 김수동, 정병훈
록, 재즈, 펑키, 펑크,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요소들을 혼합해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입니다. 락을 베이스로 변주하며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XYIZM(Woo Sang-wook, Kim Jin-seop, Kim Soo-dong, Jung Byung-hoon)
They are a band that combines diverse elements like rock, jazz, funk, punk, pop, and classical to craft music that is both accessible and innovative. Rooted in rock, their performances are characterized by their dazzling and energetic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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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즘(XYIZM)
미스뚜라(MISTURA) 한국
윤성희, 이기현
7현 기타와 플루트로 이루어진 2인조입니다. 즉흥연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월드뮤직의 장르들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합니다. 플라멩고, 쿠바음악, 브라질음악 등 다양한 월드뮤직을 선보입니다.
MISTURA(Yoon Seo-ui, Lee Ki-hyun)
They are a duo featuring a seven-string guitar and a flute. They reinterpret various world music genres in their own unique style, with a foundation in improvisation. Their repertoire includes a diverse array of world music, such as flamenco, Cuban, and Brazilia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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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뚜라(MISTURA)
무드리스트(MOODLIST) 한국
노지웅, 정소현, 강은성, 김효태, 김다슬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모아 트랜디한 음악을 그려내는 밴드입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얼터너티브’를 추구하는 팀입니다. 맴버 개성을 극대화한 화끈한 즉흥연주를 선사합니다.
MOODLIST(No Ji-woong, Jung So-hyun, Park Seung-joon, Kim Hyo-tae, Kim Da-seul)
They are a band that fuses various performance styles to craft contemporary music. Free from genre constraints, they showcase a wide array of sounds while pursuing an 'alternative' approach. Their performances are marked by dynamic improvisations that highlight the unique traits of each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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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스트(MOODLIST)
빈스프라우트(BEANSPROUT) 한국
곽정영, 황채영, 정승현, 권진오
다채로운 일상과 귀여운 사랑,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노래하고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재즈부터 소프트락까지 다양한 장르를 퓨전할 수 있는 폭넓은 편곡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BEANSPROUT(Kwak Jung-young, Hwang Chae-young, Jung Seung-hyun, Kwon Jin-oh)
They are a band that performs songs about vibrant daily life, endearing love, and sometimes provides comforting warmth. They possess a wide-ranging arrangement spectrum, enabling them to blend various genres from jazz to soft rock.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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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프라우트(BEANSPR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