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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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oxxio(피노키오) / 스페인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일시2017.05.06(토)~07(일) 15:00, 18:00
  • 관람료10,000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하는 무용 공연,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이 어우러지며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시적 상상력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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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동화 <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하는 무용 공연,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이 어우러지며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시적 상상력을 그려낸다.

  홀로 쓸쓸히 살아가던 제페토는 외로움을 떨치고자 피노키오를 만든다. 하지만 피노키오 역시 외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아직 채 익숙하지 않은 삶에 대해 배우는 것도 무료하고 아버지 제페토로부터 벗어나고만 싶다. 피노키오를 잘 가르치고 싶은 제페토와 그저 신나게 놀고 싶은 피노키오는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너무나 다르다.

  < 피노키오>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무용의 표현과 색색의 음악, 조명과 무대로 드러나며, 어떻게 한 어린 소년이 스스로를 발견해 나가고, 삶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해 나가는지 이야기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공연은 잘 알려진 원작 < 피노키오>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며 현재와 미래를 비추어보게 한다. 화려하고도 현대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음악들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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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나무 / 대한민국

  • 장소어린이 극장
  • 일시2017.05.13(토) / 2017.05.14(일) 15:00, 18:00
  • 관람료10,000원

  수레 할아버지가 빌려준 척척수레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아이들, 과연 세상 속에 숨어있던 깔깔나무를 쉽게 찾아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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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파트로 이사 온 날, 파니는 아끼는 인형 ‘곰곰이’를 잃어버린다. 쓰레기통에 버린 것 같다는 엄마 말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온 파니. 관리소장 아저씨를 만나 곰곰이의 행방을 묻지만, 소장님은 새 아파트의 최고급 놀이터 자랑만 해댈 뿐이다. 파니는 쓸데없고 지저분한 것들을 모아 간다는 수레 할아버지를 쫓아가고, 도중에 들른 고물상에서 겅중이, 움찔이 형제를 만나 친구가 된다. 아이들은 함께 곰곰이를 찾아 나서기로 하는데.

  파니는 수레 할아버지네 집을 찾다 만나게 된 삼백 할머니로부터 깔깔나무에 대해 듣게 된다. 장난을 좋아하는 깔깔나무가 곰곰이를 숨겼을지도 모른다는 할머니의 말에, 파니는 깔깔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수레 할아버지가 빌려준 척척수레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아이들. 과연 세상 속에 숨어 있던 깔깔나무를 쉽게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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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드라마 달 / 대한민국

  • 장소어린이 극장
  • 일시2017.05.24(수)~28(일) 15:00, 18:00
  • 관람료10,000원

  넓고 넓은 우주에서 무엇으로 자라날지 모르는 홀씨와 같은 아이가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품고 달을 향한 비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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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개월, 아이와 부모가 연극을 통해서만 함께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45분, 영유아 관객들의 집중을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시간! 15쌍, 아이와 직접 눈과 손을 맞추며 소통하기 위해 적은 인원이 관람하는 행복한 공연!

  우리 아이 생애 첫 연극 <달> 넓고 넓은 우주에서 무엇으로 자라날지 모르는 홀씨와 같은 아이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품고 달을 향한 비행을 시작한다. 세상이라는 우주, 지금이라는 순간으로 떠나는 우리의 특별한 여행에 초대한다.

  우리 아이의 생애 첫 연극이 될 <달>에서도 아이 관객을 위한 소리, 동작, 이미지, 의상, 무대, 음악, 언어들이 하나로 합쳐져 공연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리듬, 속도, 다양성의 변화를 통해 특별히 영유아 관객들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연결을 시도한다. 연극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와 부모, 공연 참가자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달>은 아이를 위함과 동시에 부모님들을 위한 공연이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아동청소년계의 거장인 토니 그래함(Tony Graham)의 연출로 어린이극장 공간에 맞는 디자인이 추가되고 관객 동선에 대한 배려 등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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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의 소리가 담긴 <작은 악사>,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음악극!

  • 장소어린이 극장
  • 일시2017.05.20(토)~21(일) 15:00, 18:00
  • 관람료10,000원

  <작은 악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진행한 ‘2015 아시아 스토리 워크숍’에서 제작된 그림책 ‘작은 악사’를 원작으로 한 창·제작 음악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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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로 북적이는 번화한 거리에 누더기 차림의 아이가 피리를 불며 서 있어요. 이 아이는 바로 작은악사 ‘모비치’. 모비치는 오늘도 혼자인 가봐요. 그치만 외롭지 않아요! 엄마처럼 따뜻한 햇살이 함께 있으니까. 어? 그런데 햇살이 떠나가요. ‘햇살아!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외로운 모비치는 햇살을 찾아 어디로 가는 걸까요?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작은 악사>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과 배우가 직접 만드는 살아있는 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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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의 낭만

  • 장소아시아문화광장
  • 일시2017.05.03.(수)~05.07.(일) 13:00~19:00

  설치미술 + 예술참여 + 퍼포먼스의 총집합 <게으름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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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미술 + 예술참여 + 퍼포먼스의 총집합 <게으름의 낭만>

  그늘막을 맬 수 있는 나무나 가로등이 둘러싼 평평한 잔디. 그 안에 형형색색의 그늘막과 돗자리, 텐트가 펼쳐져 있습니다. 수많은 베개와 함께 온갖 동화책, 크레파스, 스케치북, 기타와 악기 등이 놓여있고 주변의 시계는 모두 멈춰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바쁜 당신의 이름은 잠시 내려 놓고, ‘게을러도 괜찮은 나’가 된다.

  이곳 <게으름의 낭만>에서 관객은 새로운 이름을 얻습니다. 낮잠, 괜찮아, 느리다, 이불, 낮술, 베개, 낭만 등의 이름은 관객을 ‘게을러도 괜찮은 나’로 명명합니다. 원하는 곳을 골라 잠을 자거나, 앉아 쉬거나, 동화책을 읽고, 기타를 치거나, 그림을 그리며 각자의 게으름을 즐깁니다. 이따금씩 잠옷을 입은 게으름족들이 나타나 관객들의 공간으로 침투해 서로의 게으름을 독려하고, 게으름의 기술을 전파합니다.

  • 작/연출 : 김정은
  • 출연 : 민기, 신재욱, 박유진 외

  작가 김정은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타 장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오고 있는 아티스트다. 사람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치열한 연구와 신나는 놀이를 거듭한다. 유치원생, 대학생, 장애인, 주부, 노인 등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만나고 있다.

  체험공연의 형태, 커뮤니티 아트의 형태, 예술교육의 형태, 설치형태 등 프로젝트의 대상이 가진 장점 혹은 결핍 지점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만남을 추구한다. 세상 사람들과 좀 더 가까이 긴밀한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건강한 창작자들과 함께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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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와 친구들 : 트레저 헌터즈

  • 장소극장1
  • 일시2017.5.5(금)~5.7(일)
  • 관람료15,000원

  아시아 어린이들의 친구인 시아(Sia)는 어른들의 도움 없이 친구 고니(Gonee), 페리(Paree), 칼리(Kalee), 엘리(Elee), 키니(Keynee)와 오직 자신들만의 힘으로 성대한 아시아의 어린이 축제를 엽니다. 그 축제 속에서 어린이들의 보물을 찾기로 하는데요.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고민 끝에 엘리가 발명한 <트레저 디텍터>를 가지고 보물들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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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TENDER!(따뜻하게) LOVING!(사랑으로) CARE!(보살피자);
  항상 지혜롭게! 언제나 용감하게! 그리고 매일 매일 즐겁게 웃는거야~

  시아와 친구들의 보물원정대, <트레저 디텍터>가 마침내 아시아 어린이들의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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