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아미고스는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과 아프로 쿠반 음악을 동시에 연주하는 9인조 라틴 재즈 밴드다. 3명의 혼성 보컬과 뛰어난 기량을 갖춘 6명의 연주자가 삼바, 살사, 차차차, 볼레로 등 다양한 리듬과 감각적 선율을 버무린 창작곡으로 한국적 라틴 음악을 들려준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인 브라질 음악과 리듬이 강한 쿠바 음악을 동시에 소화하는 로스 아미고스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음악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으며 앙상블을 인정받았다. 코파카바나 해변의 야자수, 카리브해의 물결을 연상케 하는 로스 아미고스의 진가는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무용단
세계3대 비엔날레인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제> 초청공연
미국의 가장 역사 깊은 무용 페스티벌 초청공연
만하임, 하노버 페스티벌 초청등 한국 무용을 국제무대로 이끌어나가는 무용단

“명품탈춤 <천하제일탈>”은 다양한 지역의 탈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봉산, 양주, 안동 지역의 춤을 한 자리에 모아, 주요 등장인물의 춤과 재담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관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는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젊은 이수자 2인이 주축이 되어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