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더욱 가까워 지는 음악, 월드뮤직 기행 (온라인 강좌)
<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연계 강좌 >
음악평론가이자 여행작가인 현경채의 음악여행 기록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코카서스3국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월드뮤직의 세계를 생생하게 접해보는 시간
- 기간2020.7.18- 8.8(매주 토)
- 시간14:00 - 16:00
- 장소아카데미실 C
- 대상모든 연령
- 인원20명
- 가격 무료
- 신청온라인 자율참여 ACC 채널 바로가기 +
- 문의1899-5566
- 회차총 4강
갤러리
소개
<세상과 더욱 가까워지는 음악, 월드뮤직 기행>은 해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한 강좌로 음악평론가이자 여행작가인 현경채의 음악여행 기록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코카서스3국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월드뮤직의 세계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진시황릉 등 조상이 남겨준 화려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중국은 음악 문화 또한 지역별로 다채롭습니다. 대만의 작은 골목에서 만나는 문인들의 고졸한 풍류 음악 남관(南管)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첼리스트 데이비드 달링이 주목한 ‘뿌농족(布農族)’ 원주민 음악은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코카서스 3국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에서는 성스러운 조지아의 폴리포니 음악을 비롯하여, 아르메니아 민족 관악기 두둑,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소리꾼 알림 카시모프(Alim Qasimov)의 음악을 만나게 됩니다.
동양과 서양의 교차로에 있는 터키는 한도 많고 흥도 많은 음악이 가득하며 슬프고 애절한 민요와 박진감 넘치는 춤곡, 영성을 담은 종교 음악, 그리고 전통을 바탕으로 한 대중음악이 소개됩니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 음악에 푹 빠지는 순간을 행복으로 여기며, 틈날 때 마다 여행을 떠난 그녀가 직접 전해주는 중국, 대만, 코카서스3국의 현지 음악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묻어나온 음악은 어떤 것인지, 음악과 문화를 바라보는 개념을 새롭게 생각해보게 하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강사소개
현경채
현경채 음악평론가는 코카서스를 비롯하여, 남미 대륙을 일주했고, 러시아,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로 음악 여행을 떠났으며, 그것을 기록해왔다. 저서로는 코카서스 여행기 《매혹의 땅, 코카서스》 (교보문고 2019년 5월 여행부문 1위 베스트셀러), 여행 중에 만난 음악 이야기를 담은 《배낭 속에 담아 온 음악》(2016)을 비롯하여, 공저로는 《종횡무진 우리음악 10》(2004), 《명인에게 길을 묻다》(2005), 《아시아 음악 의 아름다움》(2007), 《아시아 음악의 어제와 오늘》(2008), 《예술: 대중의 재창조》(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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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차수 | 일자 | 주제 | 강사 | 강의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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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 7.18 |
중국 : 광활한 영토가 빚어낸 대륙의 음악 |
현경채 | 다운로드 + |
제2강 | 7.25 |
대만 :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토속적인 소박함의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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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 8.1 |
조지아 : 우주선에 실린 조지아 음악 차크룰로(Chakrulo)와 아르메니아 피리 두둑(Dud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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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 8.8 | 터키 : 한도 많고 흥도 많은 민요와 춤곡, 그리고 수피음악 |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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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문화정보원, 아카데미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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