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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비극(悲劇) 속 아름다움(美)

재심이라는 비극적 사건 속에서, 주연이 아닌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억울한 약자들의 편에서 재심을 통해 무죄를 이끌어내는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재심이라는 비극 속 숨어있는 아름다운 조연을 찾아 떠난다.

비극(悲劇) 속 아름다움(美)
  • 기간2020.9.23(수)
  • 시간19:00 - 21: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일반 시민
  • 인원200명 / 50명(9월 강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됩니다.)
  • 가격 무료
  • 신청홈페이지
  • 문의1899-5566
  • 진행120분

소개
2020 ACC 아카데미의 인문강좌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테마별 주제를 선정하여 학자, 예술가 등 다분야의 명사를 초청,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ACC 인문강좌는 매월(9-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등 오후 7시에 진행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체 일정
날짜, 테마, 주제, 강연자로 나열된 표
날짜 테마 주제 강연자
9.23 법, 정의 비극(悲劇) 속 아름다움(美)

박준영 변호사

10.28 문학 『철도원 삼대』로 본 대한민국 황석영 작가
11.4 역사 바닷길로 이어진 아시아 세계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
11.11 교육, 사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프로그램
비극(悲劇) 속 아름다움(美)
비극미에 대한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비극은 모든 나라의 문화 전통에서 극화(劇化)되고 있습니다. 예술 장르에서 비극은 부동의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대목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비극이 왜 미(美)가 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서의 미(美)는 각성을 의미합니다. 인간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하는 것이 아름다움이고 미(美)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과 엑스트라의 차이에 대하여, 주인공은 말을 많이 하고 죽지만 엑스트라는 말없이 죽는다. 주인공은 친구, 애인, 가족이 다 있는데, 엑스트라는 이 관계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엑스트라를 주인공의 자리에 앉혀놓고 그를 중심으로 그의 삶과 주변을 살펴보면, 참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재심은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비극 속에 감춰져 있는 주연이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는 인간, 사회 그리고 삶을 각성하게 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강연자
박준영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야 하는 섬 노화도에서 성장했다. 부모님은 장사를 하였고 배가 들어오면 손수레를 끌고 선창가에 물건을 받아오며 자랐다. 중학교 때 어머니를 여의고 가출과 방황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다. 비행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비난 대신 관심과 사랑을 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방황을 멈추고 5년 간의 준비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처음 맡게 된 재심 사건은 ‘수원 노숙소녀 상해치사 사건’이었다. 아이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경기도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선생님들의 노력과 박준영 변호사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결국 누명을 벗었다. 이후 사회의 약자들의 변호를 자주 맡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법은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형사 사법 피해자들의 재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2015년 김신혜 무기수의 재심을 이끌어 냈고, 2016년에는 ‘삼례 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의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 냈다.

힘 없는 사람들의 변호를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며 약자의 편에서 위법한 수사와 판결의 재심을 이끌어 내는 박준영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재심 전문 변호사이다.
  •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전)
  •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전)
  • 법원행정처 국선변호정책 위원(현)
  • 경찰인권위원회 위원(현)
저서
『우리들의 변호사(이후)』, 『지연된 정의(후마니타스)』
안내사항
9월 인문강좌 좌석 간 거리두기 운영
9월 인문강좌 운영에 있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자 하오니 안내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향후 정부대응상황에 발맞춰 대응하도록 노력하며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9월 인문강좌 좌석 간 거리두기 운영
  •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권고에 협조하고자 강연장 좌석 양 옆을 비우는 '좌석 간 거리두기' 를 시행합니다.
  • ※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객석 운영은 유동적으로 진행 가능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체온측정
  • 라이브러리파크 출입구에 설치된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통해 전 관객 대상 체온을 모니터링 합니다.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위치 : 창조원/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 ※ 비접촉식 체온계 : 사전 예약 확인 및 등록 필요 시 활용
  • 체온 미측정 또는 측정 거부 시 입장이 불가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마스크 미착용 시 강연 참여가 제한되오니 반드시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강연 관람 중에도 마스크 착용 필수
강연 참여자 대상 개인정보 활용 및 수집 동의
  • 강연 참여시 사전 예약 확인란의 개인정보 활용 동의에 체크 후 좌석표를 발급받습니다.
  • 예약자와 실 참여자가 다를 경우 참여자 기준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전체 좌석의 25% 운영(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사전예약제로 강연장 입장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합니다. 현장 등록은 운영하지 않으니 반드시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 좌석 배정 절차로 인하여 강연장 입장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안내
인문강좌(ACC ACADEMY)
참가안내
  • 참가비 : 무료
  • 참가문의 및 신청 : 1899-5566, www.acc.go.kr
유의사항
  •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사전접수가 가능합니다.
  • 사전접수 기한은 강연 전일까지입니다.
  • 접수확인은 강의 시작 1시간 전부터 행사장 앞 등록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접수확인 순서대로 좌석이 배부됩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도의 주차 감면 혜택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 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오시는 길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지하철로 오시는 길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 (5,6번 출구)
  • 버스로 오시는 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는 문화전당역 하차
  • 전당 주차장 : 주차장A(B1~B3/예술극장 방향), 주차장B(B3~B4/어린이문화원 방향)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정보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3 - 해당 층에는 7.극장3, 8.라이브러리파크, 9.북라운지, 10.극장 3로비, 11.기획관3, 12.대나무정원, 13.라운지, 14.블랙박스, 15.특별전시관, 16.아카데미 체험실1, 17.주제전문관, 18.ACC컬쳐숍, 화장실(2개 있음), 엘리베이터(3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있음), 안내소(있음), 입구(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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