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음식, 인권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20세기 미술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과 평소 접하기 힘든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우리 사회의 차별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 기간2020.10.23 - 11.13(매주 금)
- 시간14:00~16:00 / 총4강
- 장소문화정보원B2 아카데미실B
- 대상모든 연령
- 인원15명 내외
- 가격 40,000원
- 신청홈페이지 / 현장신청
- 문의1899-5566
- 진행120분 내외
- 할인수강료 면제 대상(전액 무료)
국가유공자 :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5.18유공자(본인 또는 직계가족)
장애인 : 복지카드 소지자(본인에 한함)
기초생활수급자 : 관련 증명서 제출(본인 또는 직계가족)
의사상자 : 의상자증 및 의사자 유족증 소지자
소개
첫번째 강연. 20세기에 활동한 미국의 노먼 록웰과 소련에서 활동한 변월룡의 작품을 통해, 그리고 꼬치구이 샤슬릭과 러시아에서 인기를 누리는 한국음식을 통해, 인권의 여러 문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두번째 강연.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이들이 즐겨먹던 음식을 통해, 또 바로크 시대의 화가 아르테미시아의 작품을 통해, 젠더 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번째 강연. 20세기 초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리고 독일과 한국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의 다양한 역사를 통해, 차별과 이주의 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네번째 강연. 신화와 문학 작품을 담아낸 미술 작품을 통해, 그리고 다음 시대에 유행하게 될 것이라는 곤충 요리 등을 통해, 환경과 동물권 등 21세기에 문제가 될 여러 이슈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커리큘럼
차수 | 일자 | 주제 |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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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 10.23 | 양고기 샤슬릭과 노먼 록웰과 차별의 문제 | 김태권 작가 |
제2강 | 10.30 | 닭의 간 요리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젠더의 문제 | |
제3강 | 11.6 | 베트남 쌀국수와 독일 회화와 인종의 문제 | |
제4강 | 11.13 | 애벌레 요리와 로댕과 <신곡>과 미래의 인권 |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KBS "TV 책을 말하다"와 "서가식당" 등 책 프로그램에 가끔 나오다가 지금은 집에서 아이들을 보며 한겨레 신문과 경향신문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불편한 미술관>,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 <히틀러의 성공시대>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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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B2 아카데미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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