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착각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사회경제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OECD 국가 중 국민 행복지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한국인의 문화사회심리적 특성을 재조명해보며 더 나은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
- 기간2021.6.30.(수)
- 시간19:00 - 21: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일반 시민
- 인원200명 (사회적거리두기 50%, 100명)
- 가격 무료
- 신청홈페이지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120분
소개
ACC 인문강좌는 매월(5-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등 오후 7시에 진행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날짜 | 테마 | 주제 | 강연자 |
---|---|---|---|
5.26.(수) | 민주, 인권 | 학교를 어떻게 민주주의 충전기지로 만들 것인가? | 곽노현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 |
6.30.(수) | 심리, 사회 |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착각 |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
7.28.(수) | 역사, 문화 | 조선왕조실록과 기록문화 |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 |
8.25.(수) | 도시, 환경 | 도시의 미래- 연결에 답이 있다 |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프로그램
어쩌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하나만 바라보고 죽도록 열심히 산 한국인들이 지옥에서 살게 되었는지, 아니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믿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찾아본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한국인의 문화사회심리적 특성, 특히 주체성, 심정중심주의, 관계주의, 복합유연성이 한국인들에게 어떤 착각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함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재조명 해본다.
이를 통해 미래에서 우리 마음의 가치를 고민하고, 더 나은 한국 사회와 그 속에서 더 나은 한국인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강연자
고려대 심리학 학사,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사회심리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사회인지 전반에 걸쳐 인간의 착각, 비합리적 판단과 의사결정, 그 심리적 기제와 기능적 가치를 연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심리적 과정이 한국인의 문화 심리적 특성과 맥락을 만나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끔은 제정신: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과 ‘어쩌다 한국인: 대한민국 사춘기 심리학’을 썼고, ‘IF의 심리학: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후회의 재발견’을 번역하였다.
안내사항
- 라이브러리파크 출입구에 설치된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통해 전 관객 대상 체온을 모니터링 합니다.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위치 : 창조원/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 ※ 비접촉식 체온계 : 사전 예약 확인 및 등록 필요 시 활용
- 체온 미측정 또는 측정 거부 시 입장이 불가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마스크 미착용 시 강연 참여가 제한되오니 반드시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강연 관람 중에도 마스크 착용 필수
- 강연 참여시 사전 예약 확인란의 개인정보 활용 동의에 체크 후 좌석표를 발급받습니다.
- 예약자와 실 참여자가 다를 경우 참여자 기준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참여안내
- 참가비 : 무료
- 참가문의 및 신청 : 1899-5566, www.acc.go.kr
-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사전접수가 가능합니다.
- 사전접수 기한은 강연 전일까지입니다.
- 접수확인은 강의 시작 1시간 전부터 행사장 앞 등록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접수확인 순서대로 좌석이 배부됩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도의 주차 감면 혜택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 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 지하철로 오시는 길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 (5,6번 출구)
- 버스로 오시는 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는 문화전당역 하차
- 전당 주차장 : 주차장A(B1~B3/예술극장 방향), 주차장B(B3~B4/어린이문화원 방향)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