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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걷기, 헤매기》 전시연계교육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방식을 경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과 소설가, 건축가의 눈으로 본 '전시읽기' 프로그램

《걷기, 헤매기》 전시연계교육
  • 기간2023.6.13.(화), 7.11.(화), 7.13.(목), 7.20.(목)
  • 시간14:00 ~ 16:00 (120분)
  • 장소아시아문화박물관B4 문화교육실4, 문화교육실5
  • 대상성인 (문화예술애호가)
  • 인원강연 회차별 40명 / 워크숍 회차별 20명
  • 신청홈페이지
  • 문의1899-5566
  • 수강료무료(선착순)
  • 기타무료강좌는 주차권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소개
2023 ACC 테마강좌
《걷기, 헤매기》 전시 연계
2023년 < ACC 테마강좌 >는 《걷기, 헤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심화강연과 작가워크숍으로 구성하였습니다.

6월 프로그램 ‘전시읽기’는 정지돈 소설가를 초청한 심화강연으로, 7월 프로그램은 리슨투더시티, 강동주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워크숍’과 박소현 건축가를 초청한 심화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설가, 건축가, 예술가, 그리고 관람객들이 만나 ‘걷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주고 받으며, 일상적인 행위에 담긴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날짜, 테마, 주제, 강연자로 나열된 표
회차 일시 구분 주제 및 내용 강사
1 2023.6.13.(화)
14:00-16:00
(120분)
전시읽기
(서사)
도시 사용자가 되기 위한 (불)가능한 산책들
‘도시는 사용자 친화적일까?’, ‘사용자 친화적인 것은 좋은 것일까?’,
‘산책은 도시를 재구성할 수 있을까?’ 세 가지 관점에서 도시와 산책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
정지돈
소설가
2 2023.7.11.(화)
14:00-16:00
(120분)
작가워크숍
모두를 위한 재난대비교육 퍼포먼스 워크숍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는 주제로 “우리는 과연 함께 대피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함께 대피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강의(30분) 및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참여자들이 현재 있는 장소를 기반으로 대피 시나리오를 짜보고 서로 공유하는 워크숍(90분)
리슨투더시티
콜렉티브
3 2023.7.13.(목)
14:00-16:00
(120분)
전시읽기
(건축)
동네 걷기, 동네 계획
‘동네에서 사람들은 어디로 얼마나, 왜 걸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실증적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좋은 동네와 걷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는 시간
박소현
건축가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4 2023.7.20.(목)
14:00-16:00
(120분)
작가워크숍
시간과 공간을 담은 드로잉 워크숍
천천히 주변 장소를 관찰하며 시간성과 장소성을 기록하는 작가의 작업세계와 창작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기록으로써의 드로잉 작업을 경험해보는 활동
강동주
현대미술가
강연자
날짜, 테마, 주제, 강연자로 나열된 표
회차 강사 소개
1
정지돈
  • 소설가
  • 2013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싸우듯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편소설 『야간 경비원의 일기』, 장편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산문집 『문학의 기쁨』(공저), 『영화와 시』 등을 썼다.
  • 2015년 젊은 작가상 대상, 2016년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참여했다.
2
리슨투더시티
  • 리슨투더시티는 2009년 시작되었으며, 미술, 디자인, 건축, 영화, 인문학,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콜렉티브이다.
  • 도시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또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는 단체로, 도시는 언제나 모든 시민을 포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사회적 소수자 문제는 도시문제에 있어서 반드시 다뤄져야 할 중요한 소재라고 생각하며, 이 같은 맥락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콜렉티브의 디렉터 박은선은 미술과 도시계획을 공부하였고, 장현욱은 교육운동과 도시운동을 해온 활동가이다. 리슨투더시티는 한국의 과도한 개발과 환경적, 사회적 무책임, 문화적 다양성 파괴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고 2009년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3
박소현
  •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동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오리건대학교 대학원 역사보존학 석사,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도시설계계획학 박사
  •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재직하며, 도시·도시설계 분야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로 오기 전에는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건축도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계획스튜디오, 도시디자인정책, 가로환경 관련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였다.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시애틀 도심부의 보존과 재개발에 관한 논문으로 도시설계·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오레곤대학교 건축대학에서 역사보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계획학 석사학위와 건축공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 관심분야는 역사적, 문화적, 일상적 장소의 복합적 특성과 다양한 의미를 연구하고, 이들을 보다 나은 질의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가려는 공동체적 노력에 있다.
4
강동주
  • 미술인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동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수료
  • 2012년 누하동 256에서 개인전《정전》을 시작으로, 2013년 일현 미술관《2013 ILHYUN GRANT》, 2015년 일민 미술관《뉴 스킨》, 2016년 뉴욕 두산 갤러리《서울》,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판화, 판화, 판화》, 2021년 두산갤러리《Rainreading》, 아르코미술관《그 가운데 땅》외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 수상경력으로는 2013년 일현 미술관 ILHYUN TRAVEL GRANT, 2013년 OIC 미술관 OIC YOUNG CREATIVES, 2014년 두산 연강 예술상 등이 있다.
  • 강동주는 그가 움직였던 특정한 장소와 시간, 그 때 남겨져 있던 희미한 빛이 만들었던 흔적을 스스로가 만든 규칙에 따라 기록한다.
전시안내
2023 ACC 콘텍스트《걷기, 헤매기》
우리는 날마다, 전 생애에 걸쳐 걷는다. 누군가는 순례를 떠나고 누군가는 행진하듯, 걷는 일에는 단순히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몸의 움직임을 넘어서는 의미가 깃들어 있다. 2023 ACC 콘텍스트 《걷기, 헤매기》는 걷기라는 일상적인 행위에 담긴 의미를 돌아본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발견하고 어디에 도달하며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나누고자 한다.
  • 전시 기간 2023. 4. 27.(목) ~ 2023. 9. 3.(일)
  • 전시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3관 및 복합전시 4관
모집안내
참가안내
  • 참가비 : 무료
  • 신청 : 홈페이지 접수
유의사항
  •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오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사전접수 기한은 강연 전일 23시까지 입니다.
  • 접수 확인은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 행사장 앞 등록 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도의 주차 감면 혜택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 되어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오시는 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4, 문화교육실 4·5
  • 지하철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5,6번 출구)
  • 버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는 문화전당역 하차
  • 전당 주차장 : 주차장A(B1~B3 / 예술극장 방향), 주차장B(B3~B4 / 어린이문화원 방향)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B4 문화교육실4, 문화교육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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