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우크라이나 파빌리온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우크라이나 파빌리온 3편의 영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향한 여정에 대해 알아보세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우크라이나 파빌리온
  • 기간2023.4.7.(금) - 7.9.(일) *매주 토
    * 5.20.(토) 미운영
    * 5.21.(일) 상영
  • 시간11:00 캐롤 오브 더 벨스
    14:00 마리우폴. 잃지 않은 희망
    16:30 톨로카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캐롤 오브 더 벨스 12세 이상 관람가
    마리우폴. 잃지 않은 희망 15세 이상 관람가
    톨로카 15세 이상 관람가
  • 좌석260석
  • 가격 무료(자유 관람)
  • 예매현장신청(선착순)
  • 문의jamie.mun@gwangjubiennale.org
    nasung.lee@gwangjubiennale.org
  • 주최·주관(재)광주비엔날레,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

소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우크라이나 파빌리온
“역사는 감동적입니다. 인류가 겪어온 일을 알고나면 결코 낙심하지 않을 것 입니다.”
– 올렉산드르 팔리, 우크라이나 사학자.
막강한 중세의 국가인 키이반 루스(Kyivan Rus) 시대 이후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은 용감하고 창의적인 정신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열망으로 역사의 흐름을 여러 번 바꾸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역사를 빼앗긴 채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1991년 독립을 되찾고 현대적이며 역동적인 유럽 국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한 투쟁은 러시아 식민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크라이나 예술은 번성하고 시민 사회는 활기차고 미디어 환경은 풍부합니다.

대량 학살 이후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문화, 국적, 전통 및 성취의 다양하고 생생한 조합으로서 다문화와 관용적인 세계의 형성에 기여합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시작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이 모든 것을 위협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살해되거나 추방됨에 따라 세계는 유럽 문화의 일부를 잃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이를 이해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인에게 중요합니다.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젊은 독립 국가의 얼굴 뒤에는 오래된 문명이 서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우리의 뿌리로의 회귀는 31년의 현대사가 아니라 천년의 책임을 자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대 영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향한 여정에 대해 알아보세요.
 
전체 일정
기본테영
기간 11:00 14:00 16:30
2023.4.7.(금) ~ 7.9.(일) *매주 토
* 5.20.(토) 미운영
* 5.21.(일) 상영
캐롤 오브 더 벨스 마리우폴. 잃지 않은 희망 톨로카
프로그램
캐롤 오브 더 벨스 (Carol of The Bells)
2021 | 122분 | 드라마, 역사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올레샤 모르후네치사옌코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 세 가족의 평화로운 삶은 전쟁으로 산산조각 났습니다. 소련 치하에서 폴란드 가족은 박해당하고, 나치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자 유대인 가족이 죽음을 당합니다. 우크라이나인 부부는 자신을 희생해 딸과 이웃 아이들의 목숨을 구합니다. 죽음의 공포와 시련 속에서도 아이들은 그들의 운명을 이어준 주는 노래인 “캐롤 오브 더 벨스”의 가사와 음악을 오랫동안 부르고 지켜 나갑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인 “Carol of the Bells”는 우크라이나 민요에서 유래하여 형제애와 화합의 정신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마리우폴. 잃지 않은 희망 (Mariupol. Unlost Hope)
2022 | 62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막스 리뜨비노브
다큐멘터리는 본격적인 침공 첫 달 동안 포위된 도시 마리우폴에서 매일매일 쏟아지는 폭격의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여성의 삶을 보여줍니다. 그들 중 한 명은 아들을 잃었고, 다른 한명은 집과 직장을 잃었고, 한명은 도시가 폭격 당했을 때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산부인과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화면 뒤의 목소리는 마리우폴이 러시아인들에게 폭격을 당하고 나중에 탈출할 때 마리우폴에 있었던 저널리스트 나디야 수코루코바의 목소리입니다.
톨로카 (Toloka)
2019 | 116분 | 각색한 시나리오, 고전 | 15 세 이상 관람가
감독: 미하일로 일리엔코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시인인 타라스 셰우첸코의 작품이 원작으로, 세 코사크인의 사랑을 받은 카테리나라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테리나는 세 남자 중 포로로 잡혀 간 자신의 오빠를 구해주는 이와 결혼하기로 약속합니다. 두 명은 카테리나의 오빠를 구하려다가 죽고, 한명이 결국 오빠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가 구한 사람이 캐서린의 오빠가 아니라 연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카테리나는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크라이나 역사 속 큰 사건과 시련으로 인해 여러 차례 집을 잃지만, 우직한 선조들이 그래왔듯 폐허 위에 다시 집을 짓고 살아갑니다.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집은 파괴되지만, 톨로카*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곳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 톨로카는 추수, 나무베기, 집이나 교회 짓는 일을 하거나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우크라이나의 풍습입니다.
기타
  • 주최광주비엔날레재단, 광주광역시
  • 주관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 협력우크라이나 필름 에이전시, OUP 다큐멘터리
  • 후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TRA 미디어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정보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3 - 해당 층에는 7.극장3, 8.라이브러리파크, 9.북라운지, 10.극장 3로비, 11.기획관3, 12.대나무정원, 13.라운지, 14.블랙박스, 15.특별전시관, 16.아카데미 체험실1, 17.주제전문관, 18.ACC컬쳐숍, 화장실(2개 있음), 엘리베이터(3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있음), 안내소(있음), 입구(2개 있음)

SNS공유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예매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매자 정보
성명 ACC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ACC WEBZINE

웹진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집내용

  1. 1. 수집이용목적: ‘웹진ACC’ 발송
  2. 2. 수집항목: 이메일 주소
  3. 3. 보유(이용)기간: 2년
  4. 4. 동의거부에 따른 불이익: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웹진ACC’를 받아보실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위 수집·이용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웹진을 포함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DM발송은 ACC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CC 집콕꾸러미 온라인 이벤트

확인된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확인

  1. 이름: [미등록]
  2. 연락처: [미등록]
  3. 주소: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