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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지도 “라마야나의 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보유한 아시아문화자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기술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아시아문화지도 정보탐색 플랫폼 프로토타입 개발하여 구현함으로 일반인들에게 아시아 문화자원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이해를 향상시키고 모든 연령의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관람문화를 선도하는 전시.

아시아문화지도 “라마야나의 길”
  • 기간2020.10.27(화) - 11.29(일) ※ 체험형 전시
  • 시간(1차) 10:00~12:00
    (2차) 13:00~15:00
    (3차) 16:00~18:00
  • 장소예술극장 로비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율 참여(현장 신청)
  • 문의1899-5566
  • 진행15분

소개
아시아 스토리로드 ‘라마야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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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지도 - 라마야나의 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화자원과 문화기술이 결합된
인터렉티브 정보탐색형 전시입니다.
아시아문화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대서사시인 '라마야나'와 아시아의 대표적인 '건축'을 주제로 하여 아시아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지도상에 시각화했습니다.

각 랜드마크는 아시아 지역 공간건축문화를 재조명하고 그동안 전당이 조사·연구·수집했던 콘텐츠로 확장됩니다.
아시아문화지도를 체험하며, 아시아인의 시각에서 진정한 아시아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 스토리 로드 첫번째 이야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C 아카이브 DB 활용과 미디어월을 통한 첨단기술이 융합된 문화기술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프로젝트 일환으로 광주과학기술원(한국문화기술연구소)과 협업한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미디어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 진행한 ‘아시아 대서사시 및 신화‧전설‧구전‧민담과 연관된 아시아 공간‧건축문화 기초 조사 사업’에서 아시아의 대표적 서사시를 ‘라마야나’, ‘마나스’, ‘게세르’, ‘샤나메’, ‘천일야화’, ‘바리데기’의 6대 서사시로 구분하고 전파 경로를 따로 6개의 길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아시아 스토리 로드’라 칭하였는데 그 6대 스토리 중 첫번째 이야기로 인도에서 시작한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길”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라마야나의 길
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 더 넓게는 중국, 몽골까지. 라마야나 대서사시가 퍼진 지역을 이은 길.

『라마야나(Ramayana)』는 “라마의 일대기”라는 뜻으로 기원전 3세기 경 처음 만들어졌으며 전체 7편, 2만4천구의 시구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발미키로 알려져 있으며, 힌두교의 3대 주신인 비슈누신 아바타인 라마 왕자의 모험과 사랑을 노래하였습니다.

『라마야나』는 서양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 비견되는 아시아의 고전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문학과 미술, 무용, 생활 등에 넓고 깊게 그 영향력을 펼친 고전이자 단 하나의 텍스트로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지역의 종교, 민족, 언어, 문화 상황에 맞게 변형되어 전해졌으며 인도네시아의 그림자인형극, 태국과 캄보디아의 궁중 무용극 등 아시아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 속 깊이 파고듭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 벽화나 부조 등 아시아의 건축 및 공간문화에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그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라마야나 서사 내용
“라마가 아요디야(오우드, 또는 코살라국) 왕국에서 태어나 현인 비슈바미트라의 보호를 받고 성장하여 강건한 쉬바의 활을 휘어 자나카 왕의 딸인 시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음모에 의해 상속권을 상실한 라마는 부인과 이복형제 락슈마나와 함께 숲속으로 들어가서 14년을 지낸다. 어느날 라마와 락슈마나가 그들을 유인하러 보낸 금사슴을 쫓아 숲속을 헤매고 있을 때 랑카의 마왕 라바나가 시타를 데리고 가버린다. 시타는 단호히 라바나의 호의를 거절하고 라마와 락슈마나는 시타를 구하러 떠난다.

수많은 모험 끝에 그들은 원숭이들의 왕 수그리바와 동맹을 맺게 된다. 원숭이 장군 하누만과 라바나의 친형제 비비샤나의 도움으로 그들은 랑카를 공격하여 라마는 라바나를 죽이고 시타를 구하고 왕국의 왕으로 즉위한다.”
프로그램
1. 프롬바난 사원 (Prambanan Temple)
시대: 산자야 왕국 / 조사지역: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 성격: 종교시설
마타람 왕조의 라카이 피카탄 왕이 왕권 강화를 위해 프롬바난 사원을 건설하였습니다.
사원의 벽면에는 라마야나 이야기가 새겨져 있으며 라마와 남동생 락슈마나의 무용담 12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2. 비루팍샤 사원 (Sree Virupaksha Temple)
시대: 비자야나가르 왕국 / 조사지역: 인도 함피 / 성격: 도시
여신을 매우 중요하게 표현하였습니다. 팜파 여신은 7세기경부터 이 지역의 토착 여신이었으나 점차 시바 신의 부인인 파르바티와 동일시되어 이 지역 시바 신앙에 흡수되었습니다. ‘함피’라는 지명 역시 ‘팜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3. 하자라 라마 사원 (Hazara Rama Temple)
시대: 비자야나가르 왕국 / 조사지역:인도함피 / 성격: 도시
15세기 초반 데바라야 1세가 함피 라마찬드라 사원을 건립하였습니다.

라마찬드라 사원은 ‘하자라 라마'라고도 불리며 ‘궁전의 정전‘ 또는 ‘궁전 입구의 홀'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왕족들은 매일 아침 라마와 그 가족처럼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이 복도를 통해 궁전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4. 파타다칼 비루팍샤 사원 (Pattadakal Virupaksha Temple)
시대: 찰루키야 왕조 / 조사지역: 인도 / 성격:종교시설시
인도의 파타다칼 사원군은 찰루키아 왕국 당시 왕의 즉위식을 거행했던 장소로, 카다나어로 파타다칼은 '즉위식의 바위'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비슈누 신의 화신인 라마 왕자에게 바친 라마야나 서사시를 묘사한 뛰어난 조각 장식 등 찰루키아 왕국 시대의 수준 높은 절충적 건축 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이 남아있습니다.
 
첨단 문화기술의 융합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문화기술 “CT”는 “Culture&Communication media technology”라는 개념아래 첨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응용하여 문화적 요소의 소통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해주기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입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분야들이 융합된 미래의 소통수단 및 Device 개발로 우리 문화산업의 성장에 기여할뿐더러, 세계의 문화산업시장을 선도함으로서 국익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관하는 “아시아문화지도”의 초석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수많은 ACC 아카이브 DB를 사용자 중심 스토리텔링 개발과 인식기술의 상호작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체험 및 탐구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율적인 첨단 매체로 거듭 발전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로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4(지하4층) 극장 로비 - 해당 층에는 4.극장1, 5.야외무대, 6.뮤직라운지/로비,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있음) 에스컬레이터(있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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