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순회전시 < 동백이 피엄수다 >
동백꽃은 제주 4·3을 상징하는 꽃. ‘동백이 피엄수다’는 당시에 희생된 수많은 영령과 남겨진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료하고자 기획된 전시
- 기간2022.4.12.(화) - 6.25.(토)
- 시간10:00 ~ 18:00
10:00 ~ 20:00(수, 토) *2022.4.6이후부터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1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2018년부터 시작된 4·3전시회의 이유입니다.
제주 4·3은 오랜 세월 진실이 밝혀져서는 안 되는 ‘그들만의 이야기’였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국가 권력에 의해서 제주섬이 불타고
당시 제주인구의 1/3~1/10에 해당하는 제주도민 3만에서 9만여 명이 목숨을 잃어야만 했던 4·3!
이 전시가 잘못된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걸음걸음에 작은 빛이 되기를 바라며 제주 4·3과 여순항쟁 희생자들께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주 4·3과 여순항쟁은 힘없는 국민들이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 국가에 목숨 바쳐 생존권을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시작이요, 항쟁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 일시2022.4.12.(화) - 6.25.(토)
10:00 ~ 18:00, 10:00 ~ 20:00(수, 토) *2022.4.6이후부터 / *매주 월요일 휴관 - 주최(사) 제주4·3범국민위원회
- 후원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주4·3희생자유족회,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제주4·3평화재단,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작품사진
4.3의 진실이 밝혀지고 정치적, 사회적 국민적 합의가 되는 날, 바로 세워지길 바래는 작가의 마음
대전형무소와 대전 인근의 주민들이 집단 학살되었음을 증명하는 대전 산내 골령골의 발굴 현장.
4.3당시 불법적인 군사재판을 받고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던 제주도민들과 대전지역 보도연맹 관계자들이 고통스럽게 누워 있다.
5월 10일 산으로 올라가는 제주민들의 모습을 통해 통일의 의지를 표현함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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