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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5·18민주화운동부터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1980년대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사진을 통해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해보자.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 기간2022.5.3(화) ~ 7.26(화)
  • 시간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5·18민주화운동부터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 속 민주화운동을 우리는 다시 한번 주목한다.
광주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계엄군의 총칼과 전국을 뒤덮었던 최루가스도 횃불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거리를 행진하는 시민들을 잠식하지 못했다.
찰나의 순간으로 잊혀질 뻔했던 당시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던 이들이 있었다.
보도지침과 고문 등 신군부의 폭압 속에서도 이들은 무엇을 전달하기 위해 셔터를 눌렀을지, '그들이 남긴 메시지'에 집중하고 간접 경험해 본다.
셔터를 누른 이들의 감정과 사진을 보는 이의 관점을 통해 80년대 민주화운동과 남겨진 이들의 숙제와 해결 방안을 찾아가 본다.
사진에 담긴 메시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 앞에서 어떠한 포지션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성찰하게 할 것이다.

5·18 원흉에 대한 단죄와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고자, 우리는 '억압 속에 눌렸던 셔터'를 통해 당신 깊숙이 봉인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깨어나길 바라본다.
  • 일시2022.5.3(화) – 2022.7.26(화)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주최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작품사진
전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대치 중인 전경과 학생들
나경택 1980.5.6
이한열 열사 노제 당시 전남대학교에서 금남로까지의 행진
김양배 1987.7.9
노태우 퇴진본부 선포식 당시 전남대 후문에서 최루탄을 피해 도망가는 시위대
김양배 1989.4.27
공간정보

문화창조원,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창조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복합6관 - 해당 층에는 4.복합 6관,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의무실(있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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