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사
상상력을 이용한 친환경 소리 가족극! 중앙아시아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사운드 연극(ECO-SOUND)
- 기간2016-06-24(금) ~ 26(일)
11:00, 15:00 - 진행시간50분
- 장소어린이극장
- 대상36개월 이상
- 가격 10,000원
- 예매홈페이지
- 문의1899-5566
- 장르가족극
갤러리
소개
중앙아시아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사운드 연극(ECO-SOUND)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존중하여 시각적인 설명보다는 배우의 신체와 소리의 환상을 이용하여 배우들과 같이 꿈꾸게 하는 연극입니다. 무대 위 장소와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3명의 배우와 5명의 소리 배우가 직접 음향과 음악을 만들어가며, 관객들은 살아있는 소리를 통해 색다른 체험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시놉시스
사람들로 북적이는 번화한 거리에 누더기 차림의 아이가 피리를 불며 서있다. 바람 새는 소리가 나는 아이의 연주에 눈길을 주는 이는 아무도 없고, 아이의 발 앞에 놓인 그릇에는 동전 한 푼 들어있지 않다. 떠돌이 고아로 이 도시 저 도시를 떠돌며 피리 연주로 끼니를 이어가는 아이는 저무는 햇살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아이는 언제쯤 행복하게 피리를 연주할 수 있을까…
제작진 소개
배 우 : 문숙경, 염용균, 이수현, 임세운, 김윤미, 김지환
악 사 : 조병욱, 김효숙
작 가 : 윤조병
연 출 : 윤시중
조 연 출 : 김유정, 전은지
무 대 감 독 : 진장우
음 악 감 독 : 피정훈
음 향 감 독 : 서상권
무대디자인 : 박은혜
의상디자인 : 김상희
소품디자인 : 권제인
분장디자인 : 황수경
음향디자인 : 서희숙
프로듀서 : 이길준
음 향 오 퍼 : 이희애
분 장 크 루 : 안소정, 허익삼
단체소개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펴본다.
브러쉬 씨어터는 극단 ‘하땅세’와 함께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으로 작품을 만드는 젊은 극단으로, '맨몸’으로 연극에 임하는 용기와, 땀, 창의성의 힘을 알고있는 극단이다. 가족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 <붓바람>, <외투>, 연극 <하땅세>, <타이투스앤드로 니커스>, <천하제일 남가이>, <파리대왕>, <파우스트 I+II>등의 걸출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모든 작품은 언제라도 국내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레퍼토리극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다. 2014년에는 연극 <붓바람>으로 프랑스 태양극장, 아비뇽연극제 OFF,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 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의 역량도 넓혔으며, 한국 연극 최초로 에딘버러 프린지 페 스티벌 아시안 아츠 어워즈 최고상인 ‘베스트프로덕션'에 선정되었다.
<파우스트 I+II>는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2015년 남미 최대의 국제연극제인 부에노 스아이레스 국제공연예술제(FIBA)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신작 <외투>는 부산국제연극제에서 대상 을 수상하고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 2016년 이탈리아 만토바 & 레체 2개 도시에 초청 되었다. <붓바람>은 영국 버밍엄 세계아동청소년극축제(ON THE EDGE FESTIVAL)에 아시아 대 표로 초청되어 2016년 7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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