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_커미션: 라이트 배리어 세 번째 에디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_커미션 시리즈'는 창제작센터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가 협업을 통해 작품을 공동제작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로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김치앤칩스(Kimchi and Chips)와 함께

- 기간2016-06-23(목요일) ~
2016-10-23(일요일) - 시간10:00 ~ 18:00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
- 대상융복합 창제작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및 준전문가 - 가격 창조원 전시 패키지( 일반 7,000원 / 중.고등학생 5,000원 / 초등학생 3,000원)
- 예매현장신청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김치앤칩스(Kimchi and Chips)는 손미미(한국)와 엘리엇우즈(영국)로 구성된 미디어아트그룹으로 이번 ‘ACC_커미션 시리즈’에서 연무가 자욱한 텅 빈 공간에 3차원의 형상이 그려지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대형 설치작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와 협력하여 제작했다.
김치앤칩스는 일상의 재료, 디지털 빛, 시간과 공간을 엮어 새로운 유형의 설치작품을 만든다. 평면의 캔버스를 입체 또는 무형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확장된 캔버스에 빛이라는 안료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실험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김치앤칩스는 ‘허공에 그림 그리기(Drawing in the air)’라는 영감적 테마와 마주하게 되고, 이는 대척점에 놓여 있는 다른 성질의 것들, 즉 물질과 비물질, 실재와 가상, 평면과 공감각 등의 경계를 탐험하게 한 원동력이 된다.
< ACC_커미션 : 라이트 배리어 세 번째 에디션(Light Barrier The Third Edition) >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의 인력, 시설 및 시스템과 국제적인 작가들과의 협력방식으로 진행되는 ‘ACC_커미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이다.
크레딧
사운드 디자인 : 피정훈
엔지니어링 : 정영재, 성신스튜디오
프로덕션팀 : 이소영, 양윤아, 제임스 잭슨, 여동후, 이동훈
창조원전시 패키지
ㅇ2관: < ACC네트워크플랫폼 : 아시아 쿨라 쿨라링 >
ㅇ3관: 복합3관의 < 새로운 유라시아 프로젝트 제2장, 이곳으로부터 저곳을 향해, 그리고 그 사이 : 네트워크의 극劇 >
ㅇ4관: 신화와 근대, 비껴서다
전시관람료
- 일반 : 7,000원
-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만13~24세 : 5,000원
- 만6세~12세 : 3,000원(만6세 미만은 부모 미동반 시 입장 제한)
※ 위 관람료는 문화창조원 1~4관 패키지 입장료입니다.
공간정보
문화창조원,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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