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CC 빅도어 시네마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의 빅도어(Big Door)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
- 기간2019.9.12(목) - 9.13(금)
- 시간19:30
- 장소극장1 야외무대
- 대상일반 시민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5월 18일(토)을 첫 시작으로 세계의 각국의 음악과 영화들을 직접 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각종 공연과 토크 프로그램 등 영화 상영 후로 펼쳐지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영화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춘삼월을 지나 여름을 맞는 5월,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밤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빅도어 스크린 앞에 앉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프로그램
국내 최초로 재즈 이론을 연구해온 ‘이판근 연구실’이 철거된다는 소식과 함께 지금은 은퇴한 트럼펫의 대가 강대관을 찾아 동료들이 경북 봉화의 어느 마을로 여행길에 오른다. 겨울날, 탁주 한 사발을 앞에 두고 추억을 나누던 사람들은 악기를 하나 둘 꺼내 들고, 즉흥연주를 시작한다.
이들이 바로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걸어왔지만 ‘음악을 잘 하면 사람이 된다’며 웃어 보이는 한국 재즈 1세대의 거장들. 나이 80이 다 되어가지만 재즈에 관해서는 넘치는 의욕과 포부를 드러내며 꿈을 향해 여전히 갈 길이 바쁜 청춘들이다.
음악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품고 오늘도 재즈를 연주하는 그들을 위해 후배 뮤지션들이 뜻을 모아 헌정 기념공연을 준비하고,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재즈 1세대들의 후일을 기약할 수 없는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는데…
(영화 줄거리)
한국의 재즈를 이끌었던 재즈 1세대와 만남.
재즈 1세대 기록 < 다큐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 >를 영화감독 남무성과 영화 출연자 재즈 1세대 밴드와 함께 토크 콘서트로 만나는 시간이다!
감독 남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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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 영화 종료 후 21:40 >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의 재즈 연주
Special guest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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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선착순 입장 후 원하시는 자리에 착석 부탁드립니다.
- 상영 중에는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주변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 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 상영 전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상영장 좌석이 가득 찰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여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화 스크린은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 위에 설치됩니다.
- 돗자리나 간단한 스낵류를 준비하시면 즐겁고 편안한 관람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전체일정
일정 | 시간 |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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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토) | 20:00 |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스메타나의 나의조국 오프닝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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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 |
1985년 오리지널 초연 공연으로 최고의 뮤지컬로 인정받는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특별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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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금)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필름이며 문화재로 등록된 무성영화 < 청춘의 십자로 >를 영화감독 김태용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복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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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토) |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탄생시킨 명작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의 상영과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 바버렛츠의 신나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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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목) | 19:30 |
한국의 재즈 1세대 기록 다큐 브라보! 재즈라이프의 영화감독 남무성과 재즈 1세대 밴드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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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금) |
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영화감독 데미언 셔젤의 화려한 데뷔작 ‘위플래쉬’ 영화 내내 숨 막힐 듯한 전율!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의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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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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