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음악극 '드라곤 킹'
판소리 수궁가와 애니메이션 영상예술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공연
- 기간2019.7.26(금) - 7.27(토)
- 시간금 19:30
토 15:00, 19:0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46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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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90분
갤러리
소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연출가 양정웅, 하이브리드 수궁가를 탄생시키다
‘드라곤 킹(The Dragon King)’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하여 인간 내면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으로 그려낸 수궁가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전통소리와 현대음악을 더하여 개성과 멋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연출가 양정웅, 영화 ‘암살’ ‘곡성’의 음악감독이자 전방위적 음악가 장영규를 비롯 국내 최정상 창작진이 총출동하며 새롭게 재탄생되는 애니메이션 제작이 더해져 신개념 하이브리드 공연이 펼쳐집니다.
2018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쇼케이스 공연 후, 보완 및 추가 장면 구성을 통해 완성도를 더하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한 ACC 제작공연으로 극장2에서 새롭게 소개합니다.
시놉시스
어느 해 여름 남해 용왕 광리왕이 영덕전을 새로 짓고 잔치를 벌이다 크게 병이 든다. 몇 달을 신음하다 천하의 명의들을 불러 모으는데, 한 도사가 나타나 토끼의 간이 용왕을 구할 약이라 이르고 홀연히 사라진다…
토끼는 용궁의 아름다움과 위용에 황홀해 한다.
창작진
연출가 겸 작가 양정웅은 2001년 문예진흥원 신진연극인, 2003년 동아일보 주최 차세대 연극인 5인, 2005년 차세대 연극인 1위, 2006년 문화관광부(現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극단 여행자의 대표이자 상임 연출가로서, 전통 마당놀이 십이야, 페르귄트, 한여름 밤의 꿈, 발레 뮤지컬 심청, 보이체크 등 새로운 장르와 장르간의 결합, 서양 희곡의 동양적 해석, 새로운 방법론으로의 확대를 선보이는 연출가로 정평이 나있다. 다채롭게 공간을 엮어내는 독자적인 연출로 반향을 불러 일으켜 한국 연극계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각색 연출한 <한 여름 밤의 꿈>으로 한국 연극사상 처음으로 2006년 영국 바비칸 센터, 2012년 런던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 초청되었고, 2016년 ACC와 공동제작한 <벽-이방인 이피게니에>로 도이체스테아터 베를린 무대에 올랐으며, 2017년에는 도쿄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에서 제작한 <페르귄트>로 JAPAN TIMES에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6’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개회식 총연출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뮤지션이자 작곡가로 어어부 프로젝트, 씽씽, 비빙 멤버이자, 90년대 후반부터 영화, 연극, 무용, 시각예술 분야의 수많은 작품들에 참여했다. 소리의 텍스쳐와 리듬의 분절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 성향을 보여 왔으며 전통 악기나 소리, 퍼포먼스의 영역을 연구 하고 동시대 음악을 접합하여 전통의 구조를 새로이 인식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
출연자
안이호(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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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소리꾼)
공연이력
수상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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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희(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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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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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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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영(토끼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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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자라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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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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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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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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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본 공연은 중간 휴식시간이 없으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추가 입장시에는 지정좌석에 착석하실 수 없으니 이점, 유의해 주셔서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 장애인석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 및 현장발권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 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 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8년 7월 1일부터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됩니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도서 · 공연비 소득공제 안내 자세히보기 +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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