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투파 로드 : 탁티바히
초기 불교 미술과 건축양식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파키스탄 <탁티바히>의 디지털로 복원된 화려한 옛모습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전시
- 기간2019.10.22(화) - 11.24(일)
- 시간(화-일) 10:00 - 18:00
(수,토) 10:00 - 19:00 - 장소예술극장 로비
- 대상8세 이상 체험 가능(권장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198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키스탄의 탁티바히 유적은 간다라(지금의 파키스탄 북부)에 있는 사원과 불탑의 유적으로 초기 불교 미술과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시작한 승원 건축과 스투파(불탑) 제작 전통이 전해지면서, 다중의 탑과 석조 건축 기반의 승원으로 구성된 탁티바히 사원은 불교 신앙의 추이에 따라 불탑에서 초기 불상으로 신앙의 대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협력하여 디지털 3차원 스캔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보다 실감나는 문화유산 체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작품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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