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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브런치콘서트] 타악그룹 타고(TAGO) 의 맨앤드럼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시리즈 공연이다.

[ACC 브런치콘서트] 타악그룹 타고(TAGO) 의 맨앤드럼
  • 기간2020.6.24(수)
  • 시간 11:00-12:1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8세이상 입장 가능
  • 좌석446석 / 거리두기 객석제 235석(1인 4매까지 예매가능)
  • 가격 R석 25,000원 / S석 15,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70분

갤러리

공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국립아시문화전당
'거리두기 객석제' 시행 안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5월과 6월 공연에 대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용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5월 ~6월 시행되는 기획공연에 해당하며 향후 정부대응상황에 발맞춰 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리두기 객석제 운영 (5월~6월)
  • 관객 간 거리유지를 위하여 객석 양옆을 비우는 객석 형태로 운영합니다.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체온측정
  • 공연장 출입구(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에 설치된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 관객 대상 체온을 모니터링 합니다.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위치 : 창조원/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 ※ 비접촉식 체온계 : 매표, 하우스안내원 필요 시 활용
  • 측정 체온 37.5℃ 이상(발열 기준 온도)일 경우 입장이 제한되오니 관람 시 유의 바랍니다.
  • 체온 미측정 또는 측정 거부 시 입장이 불가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 관람이 제한되오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관람자 대상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작성
  • 해당 자료는 공연장 내 확진자 발생 시, 광주시 및 관련기관 제출 목적으로 수집하는 자료입니다. 수집된 개인 정보 자료는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2주 보관 후 폐기 됩니다.
  • ※ 예매자와 실 관람자가 다를 경우 실 관람자 기준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매표, 하우스 안내원을 포함, 공연장 제작진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는 개인 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해 주시고, 발열, 기침, 인후염 증상 및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공연 관람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고객의 관람권 보장 및 안전한 공연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CC, ACI
소개
ACC 브런치콘서트(Brunch Concert)
< TAGO타고 >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그룹입니다.
타고는 창작활동을 통하여 세계에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16~2017년 세계 3대 축제인 <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에 참가하여 16회의 전석 매진과 동시에 최고의 평점인 별 5개를 받으며 성대한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2018~2019년에는 유럽, 남미, 북아메리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2020년 네덜란드 22개 도시 투어를 확정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단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타고>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룹입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상세 안내
No. 내용
1
진혼 고
한명의 무희가 대북을 두드리며 천신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을 시작한다. 그리고는 징소리로 리듬을 만들어내며 북과 함께 혼들을 깨우고, 무희는 땅의 기운을 받아 천신에게 복을 비는 춤사위를 펼친다.<진혼 고>는 ‘혼들이 북소리와 함께 나아간다’라는 뜻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2
율고
소리에 음색을 담는다. 북, 현, 나무 건반이 결합해 하나씩 쌓여가는 음색은 혼연일체가 되어 공간을 감싸 안는다. 4명의 연주자는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한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북은 항상 둥글다’라는 틀을 깨기 위해 전 세계 어디도 없는 사각형 북을 직접 만들었다. 율고는 타고가 개발한 세상에 하나뿐인 악기로 타고만의 색과 퍼포먼스가 녹아 있다.
3
백호
소리에도 색이 있다. 핏빛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남성의 맥박 소리를 작품화하였다. 한국 여인의 세월을 담은 춤사위다. 무희의 발걸음과 너른 팔을 통해 바람 같은 세월이 흐른다. 버선코를 따라 걷는 걸음 걸음마다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을 펼친다. 여러 명의 연주자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북을 두드리며 각자의 색으로 붉음을 표현해 깊은 울림과 교감한다. 타고가 북을 다스리는 기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4
태무
한국 여인의 세월을 담은 춤사위다. 무희의 발걸음과 너른 팔을 통해 바람 같은 세월이 흐른다. 버선코를 따라 걷는 걸음 걸음마다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을 펼친다. 여러 명의 연주자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북을 두드리며 각자의 색으로 붉음을 표현해 깊은 울림과 교감한다. 타고가 북을 다스리는 기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기존의 〈태평무〉 무용에 율고와 북이 어우러지며 타고만의 색채로 재창작되었다. 전통의 깊이는 가져가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5
장고
장고 소리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땅을 일구던 남자들의 맥박을 돋워주는, 살아 숨 쉬는 가죽 소리이다. 가락 속에서 연주자들이 한데 어우러지듯 마을의 무사태평과 함께 행운을 비는 단결을 의미한다. 대지는 인간을 한 곳에 붙들어 놓으면서도 풍요롭게 감싸 안는다. 해와 해를 거듭하며 땅을 끊임없이 갈아 엎어 새로운 생명이 자라도록 한다. 대지적 삶으로부터 울려오는 땅의 소리와 북소리는 깊고 무거운 대지의 내면을 불러오게 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춤사위는 대지로부터 축복과 환희를 울리게끔 만든다. 장고 가락이 연주자들과 하나가 된다. 삶 속에 깃든 리듬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6
구정놀이
대지는 인간을 한 곳에 붙들어 놓으면서도 풍요롭게 감싸 안는다. 해와 해를 거듭하며 땅을 끊임없이 갈아 엎어 새로운 생명이 자라도록 한다. 대지적 삶으로부터 울려오는 땅의 소리와 북소리는 깊고 무거운 대지의 내면을 불러오게 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춤사위는 대지로부터 축복과 환희를 울리게끔 만든다. 장고 가락이 연주자들과 하나가 된다. 삶 속에 깃든 리듬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구정놀이는 전라 우도농악에 장고 놀음을 뜻한다. 너른 들녘에 곡식이 익어 가도록 들려주는 농민의 맥박소리를 타고의 북소리에 담았다.
7
태고
화려한 동작과 가락이 펼쳐진다. 우리 나라의 깊은 내면의 정신과 맥박소리가 담긴다. ‘조커’라는 캐릭터에 빗대어 만들어진 컨셉으로 한국의 ‘광대’로 재해석되었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가장 화려하지만, 무대가 끝나고 내려오면 알 수 없는 공허함이 밀려온다. 한국의 북소리와 춤사위로 내면의 슬픔을 외면의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한국판 광대의 삶을 표현한다. 6명의 남자들이 강인함을 상징하는 동작과 가락을 펼치는 작품이다. 온 몸으로 혼을 담아 동작을 갖추고 북을 다스린다.
8
율라인(광대)
‘조커’라는 캐릭터에 빗대어 만들어진 컨셉으로 한국의 ‘광대’로 재해석되었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가장 화려하지만, 무대가 끝나고 내려오면 알 수 없는 공허함이 밀려온다. 한국의 북소리와 춤사위로 내면의 슬픔을 외면의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한국판 광대의 삶을 표현한다. 6명의 남자들이 강인함을 상징하는 동작과 가락을 펼치는 작품이다. 온 몸으로 혼을 담아 동작을 갖추고 북을 다스린다. 율라인은 단 하나의 줄만을 이용해 음을 만들고 그 위에 현대적인 음색으로 리듬을 만든다. 양쪽의 두 연주자가 줄을 지탱하고, 가운데 한 명은 줄을 두드리며, 나머지 한 명은 줄을 튜닝하여 음을 만들어낸다.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관객 참여를 통해 대중들이 퍼포먼스에 가장 가깝게 다가올 수 있게 유도한다.
9
천지수화
우주에 공존하는 모든 신들이 화합하는 북소리를 의미한다. 양의 두드림이 강인함을, 음의 몸짓이 부드러움을 상징하며 대비된 기운을 한 공간으로 모은다. 하늘과 대지, 물과 불, 자연과 인간 속 존재하는 모든 상반됨을 만나게끔 한다. 조화로움 속에 피어나는 화합의 장을 이루는 작품이다. 작품의 마지막을 대미하는 작품으로 타고의 절정을 보여준다. 특징적인 한국 북의 종류를 망라할 뿐 아니라, 무용과 춤사위, 상모놀이가 어우러진 화려한 가락과 퍼포먼스로 마무리한다.
* 상기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김병주 김상철 김시원 남화연 박진영
김병주 김상철 김시원 남화연 박진영
안종혁 이강일 현호군 홍나라 홍세원
안종혁 이강일 현호군 홍나라 홍세원
유의사항
  • 사이드석은 공연형태에 따라 시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은 총 6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 판매 완료 시, 일반 석으로 예매 가능하시며 휠체어는 공연장 밖에 보관하시고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 일반 석을 구매하신 휠체어 운전자 분은 1층 좌석보다는 2층 좌석의 이동이 원활 하니 참고하여 예매 부탁드립니다
  • 2018년 7월 1일부터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됩니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상세안내 바로가기)
  • 도서 · 공연비 소득공제 안내 자세히보기 +
연간일정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시리즈 공연입니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알차게 채워질 2020 ACC브런치콘서트는  매월 수요일 오전 11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5.15(금) 11:00
TIMF 앙상블 x 베이시스트 성민제 ‘트위스트 인 클래식 TWIST IN CLASSIC’
떠오르는 신예 클래식 스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TIMF 앙상블의 협연으로 현대음악과 가벼운 클래식 소개
5.27(수) 11:00
컨템포러리 매직과 미스터리의 만남 ‘스냅 SNAP’
동화적인 스토리텔링과 직관적인 무대언어를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신체극 등을 독창적인 마술과 결합하여 선보이는 공연
6.10(수) 11:00
하피스트 곽정 & 하피데이 앙상블의 ‘하프 콘서트 HARP CONCERT’
세계적인 하피스트 곽정과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들로 구성된 하피데이앙상블의 4인 하프 연주로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부터 아리랑, 가곡까지 하프로 선보이는 다양한 레퍼토리
6.24(수) 11:00
타악그룹 타고(TAGO)의 ‘맨 앤 드럼 MAN AND DRUM’
젊은 전통 타악 예술가들이 모인 타악그룹 타고(TAGO)의 다이나믹한 연주와 화려한 장단, 상모돌리기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
7.29(수) 11:00
< 두 번째 달 x 고영열 > ‘스토리 인 아시아 STORY IN ASIA’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 달’과 차세대 만능 소리꾼 ‘고영열’의 공연으로 아시아 스토리를 담은 제작 공연
8.26(수) 11:00
강은일 해금플러스 ‘오래된 미래 – 해금으로 현대사를 연주하다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해금 음악의 지평을 확대하고 현대음악,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면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라고 불리우는 강은일만의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해금 연주
9.23(수) 11:00
재즈평론가 황덕호 X Jin Kim the Jazz Unit ‘ 재즈 인 더 무비 ’
재즈평론가 황덕호의 진행과 Jin Kim the Jazz Unit의 연주로 소개하는 영화 속 재즈음악.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영화에 담겨있는 재즈음악들을 토크와 연주로 만나는 시간
10.28(수) 11:00
kinds of blue 프로젝트 ‘재즈 명반을 연주하다 –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재즈 앨범, Kind of Blue’
재즈를 대표하는 뮤지션 Miles Davis, 그리고 그의 대표앨범 ‘Kind of Blue’의 수록곡 전곡을 국내외 최고 재즈뮤지션들의 연주로 선보인다.
11.25(수) 11:00
정영주의 토크콘서트‘Music in My life’
‘맘마미아’,‘레베카’,‘팬텀’,‘명성황후’ 등 뮤지컬 1세대 배우로 활약하며 올해 데뷔 26년차에 접어든 정영주,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이 되어 준 노래들을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 위 세부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2 - 해당 층에는 1.극장2, 2.아틀리에1, 3.아틀리에2, 화장실(없음), 엘리베이터(2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에스컬레이터(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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