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무용커뮤니티 안무가 LAB 쇼케이스
2020 아시아무용커뮤니티 안무가 LAB 참여 안무가들이 레지던시 기간 동안 리서치, 멘토링, 협업 등 창작활동을 통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 기간2020.9.26(토)
- 시간15:00 - 17:00
- 대상8세 이상 관람 가능
- 가격 무료
- 예매온라인 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채널 무관중 생중계
- 진행100분
안내
온라인 공연은 ACC 예술극장과 컨퍼런스홀에서 관객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된 상태인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안무가명 | 공연명 | 장소 | 일시 | 온라인 |
---|---|---|---|---|
박진영 |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컨퍼런스 홀 | 9.26(토) 15:00 - 17:00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바로가기+ |
위보라 | 나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 극장2 | ||
김이슬 | 이게 아닐지도 | 극장2 | ||
이정인 | 나는 준비되었어 | 극장2 |
소개
2019년부터 시작된 안무가 LAB은 2020년 국제공모를 통해 4명의 안무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약 3개월의 레지던시 기간 동안 리서치, 멘토링, 협업 등 작업을 거쳐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쇼케이스로 선보입니다.
프로그램
모두 예기치 않게, 또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어떤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들이 모여서 별개이면서도 유사한, 서로 다른 트랙으로 진행되면서 중첩되어 있는 그런 측면이 보여지는 기록물들이다.
- part 1. 방의 형태
- part 2. 기록물의 형태
- part 3. 회복의 기록
- 안무 · 연출박진영
- 촬영박지만
- 사운드 디자인Simon Whethem
- 소리김기영
- 출연박진영
- 안무위보라
- 소리이연우
- 작곡Julien Lepreux
- 출연위보라, 이연우
- 안무 · 출연김이슬
- 영상김태완
- 그래픽 디자인오하늬
- 안무 · 연출이정인
- DJ 리리아나 아리아나 슈멘스카 자 고르코바
- 출연문경현, 문세현, 문주현
안무가
2020년 작업화 되고있는 것으로는
Straight Through the Wall 2020 선정 작가 온라인 전시<유목생활>(6월),
뉴욕 공공 건물 빌딩 벽 <사라지기위한 흔적> 전시(10월),
2020 International Dance Film Festival Brussels 댄스비디오 선정 <(and) about time (too)> Brussels 에서 상영(10월),
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무용커뮤니티 안무가 랩 선정 안무가로 9월 공연 예정이다.
2012년 프랑스 안무자 Pierre Rigal과 «Thétre des Opéations» 유럽 활동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프랑스 Adéquate 무용단 ( Lucie Augeais et David Gernez) 정단원 무용수로 입단하여 «JOB» , «Chronique Diplomatique», «Les royaumes» 그리고 안무자 Jérome Bel «GALA» Pierre Rigal «Merveille»에 출연하며, 2020년 독일 마인츠 Staatstheater Mainz «Welcome Evrybody» 의 조안무자로 초청되어 작업하였다.
프랑스에서 Compagnie R.A 를 창단하고 2019-2020년 한국예술문화위원회 ‘청년예술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 ‘해외 레지던스 초청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0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류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과 프랑스에서 안무자, 무용수로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영국 더플레이스 Touchwood, 국립현대무용단 안무랩, 생생페스티벌, PADAF 페스티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신인데뷔전 등에서 안무작을 발표한 바 있으며, 거리나 갤러리 같은 장소특정적 작업이나 다른 단체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국내 여러 안무가들의 작품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브라질, 프랑스, 독일, 멕시코 등에서도 무용수로 공연해 왔다.
2016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의 Redsapata-TanzFabrik의 협업 안무가, 덴마크 블랙박스 댄스 컴퍼니 신작 초청 안무가로 활동하며 안무 작업, 워크샵, 국제협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제 융복합 그룹 DARV와 함께 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관련 창작 또한 중점적으로 작업하며 안무가, 창작자로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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