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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동춤: 그날이 깃든 몸짓

오월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전하는 전통과 현대적 음악, 안무 등이 어우러진 창제작 전통예술공연 영상 콘텐츠

대동춤: 그날이 깃든 몸짓
  • 기간국악방송 2020.12.25(금) 18:00
    KBC 2020.12.28(월) 19:00
    이후 ACC 유튜브채널 등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 진행60분
갤러리

소개
국악방송 2020. 12. 25.(금) 18:00
KBC 광주방송 2020. 12. 28.(월) 19:00
이후 ACC 유튜브 채널 게시
전통예술공연 '대동 시리즈'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국립아시문화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대동춤: 그날이 깃든 몸짓>은 원초적인 몸짓 춤의 공감 능력에 집중하여
오월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음악과 안무,
촬영 현장의 생생함, CG효과의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대동천년(2018), 대동해원(2019)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데 이어
올해 대동춤은 지속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동춤이 위로와 감동을 전해 문화적 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1. 벽과 벽 사이에서
이념의 벽..진영의 벽..분단의 벽..대한민국의 근대사에 자리 잡고 있는 가슴 아픈 벽을 허물고, 모두 하나되는 그날을 위한 우리의 몸짓. 현실, 고독, 이념 등을 상징하는 벽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이질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과정을 속에서 허물어지는 모습을 음악과 안무로 표현한 작품.
  • 연출김상연
  • 작곡박영란
  • 안무안덕기
  • 무용ALTIMEETS 무용단
2. 타임라인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위해 희생한 이들..그들이 느낀 아픔과 고통을 같이 하고 그들의 천도를 기원하는 의미로 ‘그날’의 다양한 타임라인을 그려냄. 떠난 이들의 안녕과 남은 이들의 축복을 의미하는 ‘굿’을 소재로 국악과 서양음악, 일렉밴드가 강렬한 조화를 이루며 전통 굿춤을 재해석한 한국창작무용은 고요함과 격돌, 무심함과 사랑 이 모든 혼돈 속에서 하나의 바람을 표현하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짐.
  • 연출김상연
  • 작곡정송희
  • 안무조재혁
  • 무용김하나 외 8인
3. 화양연화
문둥이 춤과 바라춤에서 영감을 얻은 김상연 총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함. 스님들이 추던 바라춤과 민초들을 의미하는 봉산탈춤, 문둥이 탈춤 등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다’ 라는 주제를 담아냈으며, 특히 문둥이 춤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실제 소록도 부근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함. ‘왕’이라는 최고의 권위자가 소외 받는 ‘문둥이’를 위한 춤을 추고, 민초들과 왕이 문둥이를 축복하는 모습을 통해 인권은 권력, 종교…그 어떤 것보다 위대하고 가치 있으며, 이것을 지키려고 하는 우리의 지금 이순간이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보여주는 단막 무용극.
  • 연출김상연
  • 작곡김기범
  • 안무·무용허창열(문둥이), 김재승(왕)
  • 무용탈춤5인, 군무 10인
4. 광주여 영원하라
오월 광주가 꿈꿨던 정의와 민주로 모두 하나 되는 ‘대동’ 세상.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새롭운 편곡과 안무를 구성하여 임을 위한 행진곡이 더 이상 슬픈 노래가 아닌 자랑스럽고 위대한 세상을 위한 곡이 되도록 재탄생시킴.
  • 연출김상연
  • 작곡박영란
  • 무용김하나 외 1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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