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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교향악단 제354회 정기연주회 2021 교향악축제 프리뷰

교향악축제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큰 축제이며, 올해에도 차세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과 오케스트라들의 협연이 이어집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제354회 정기연주회
2021 교향악축제 프리뷰
  • 기간2021.4.9.(금)
  • 시간19:3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8세이상 입장 가능
  • 좌석363석(거리두기 객석)
  • 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 상세 할인 예매처 확인
  • 예매광주문화예술회관 티켓링크 예매 바로가기 +
  • 문의062-524-5086
  • 진행90분

소개
2021 교양악 축제 프리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제354회 정기연주회 ‘2021 교향악축제 프리뷰’ 가 4월 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에서 열립니다.

광주시향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교향악축제’ 공연을 광주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입니다. 교향악축제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큰 축제이며, 올해에도 차세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과 오케스트라들의 협연이 이어집니다.

광주시향과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협연으로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도입부의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선율과 시원시원한 흐름을 지녀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앞다퉈 연주를 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연주합니다.
‘혁명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한 인간이 다양한 경험 끝에 비극적 상념을 떨치고 밝은 마음을 갖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No, 곡명, 작곡가로 나열된 표

작곡가 곡명
차이콥스키
P. I. Tchaikovsky
피아노 협주곡 1번
Piano Concerto No. 1 Op. 23
  • I. Andante non troppo e molto maestoso—Allegro con spirito
  • II. Andantino semplice—Allegro vivace assai
  • III. Allegro con fuoco
쇼스타코비치
D. Shostakovich
교향곡 5번
Symphony No. 5 in D minor Op. 47
  • I. Moderato – Allegro non troppo
  • II. Allegretto
  • III. Largo
  • IV. Allegro non troppo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지휘 홍석원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극장 수석카펠마이스터를 역임한 홍석원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오페라에서 발레, 심포니, 현대음악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학사,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한 그는, 독일음악협회의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발되었고, 카라얀탄생100주년기념 지휘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베를린 도이체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남독일방송교향악단, 본 베토벤오케스트라 등과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또한 오페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독일 라이프찌히 오페레타 콩쿨에서 청중상을 받았고, 스위스 베른 오페라극장, 독일 마인쯔 국립극장 등 여러 국가에 데뷔하여 호평을 받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로 선임이 되었다. 오스트리아 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자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20회 공연이 매진되는 성공과 함께,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티롤 주 대표지인 티롤러타게스짜이퉁(Tiroler Tageszeitung)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하였다”라고 평하였고,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Merker)는 “지휘자 홍석원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하도록 했다“라고 극찬하였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도, 평창올림픽기념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La Traviata], 그리고 2020년 코로나시대 전세계 최초의 전막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전세계 클래식계가 주목하였던 국립오페라단의 마스네의 [마농] 등 굵직한 오페라 프로덕션을 완벽히 해석했다는 평을 들으며, 유럽 정통 오페라 지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부터는 성남문화재단의 [오페라의 정원] 시리즈 음악감독을 맡으며, 국내 오페라계의 대중화와 고급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경기필, 부산시향, 광주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성남시향, 강남심포니, 프라임필, 원주시향, 제주시향 등을 지휘한 그는 심포니 연주에서도 관객과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휘자 홍석원은 제2대 한경필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며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성과를 올렸다. 2021년 4월, 광주시립교향악단 제13대 예술감독에 취임하였다.
피아노 손정범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2017년 세계 최고 권위 뮌헨 ARD 음악콩쿠르(독일) 피아노 부문에서도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1위에 올랐고, 해당 부문에서 한국인으론 최초 우승을 거뒀다. 모차르트 고전주의부터 차이콥스키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독창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청중을 매료시켰고, ARD 콩쿠르 우승 이후 유럽 전역에 끊임없이 연주 요청이 쇄도한다 2019년 4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한 손정범은 파워풀하고 완벽한 테크닉에 더해 연령을 무색하게 만드는 여유로움과 자유롭게 흐르는 음악으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ARD 콩쿠르 이후 슈투트가르트, 뮌헨, 바이마르,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독일 주요 도시 리사이틀을 성료했다. 독일 최대 규모 피아노 축인 루어 페스티벌 리사이틀, 도르트문트 슈베르트 페스티벌(독일), 부조니 피아노 페스티벌(이탈리아), 체르보 페스티벌(이탈리아), 콜로기움 무지쿰 바젤(스위스), 레이트 섬머 페스티벌(덴마크)에 초청받았으며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등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이 초청되는 유럽 유수 무대에 올라, 한창 무르익은 건반 주자 진면목을 보였다.한국에선 롯데콘서트홀에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협연자로 초대되어 정명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대전시향 마스터즈시리즈(제임스 저드), 코리안 심포니 하이든 전곡 프로젝트(최수열) 협연을 수행했다.
19/20 시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보훔, 아헨을 아우르는 독일 리사이틀 투어를 완료했고 특히 마지막 아헨 공연 실황은 CD(게뉴인 레이블)로 녹음 발매됐다. 2020년 8월 서울시향과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했다.

일찍이 20세 나이로 2011년 게오르기 에네스쿠 콩쿠르(루마니아)에 우승했고, 제네바 음악콩쿠르(스위스), 발티돈 콩쿠르(이탈리아)등 세계적 국제 경연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협연(뮌헨 가슈타이크)을 비롯해,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대에 올랐으며, 폴란드 카토비체에 슐레지엔 캄머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세계를 무대로 이름을 알렸고, 터키 이스탄불, 앙카라 독주회를 가졌다.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사진
문화수도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은 1976년 6월에 창단되었다.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이끌던 장신덕이 초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하였고, 그 후 이용일, 한니 헨닝, 금노상, 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 임평룡, 김용윤, 구자범,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이현세, 김홍재 등이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발전시켜왔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는 ‘정기연주회’, 시즌 및 테마별로 기획하여 다양한 시도를 펼치는 ‘특별연주회’, 음악과 해설이 함께하는 ‘GSO 오티움 콘서트’, 온라인으로 광주시향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GSO 실내악 시리즈’, 그리고 광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등 지금까지 352회의 정기연주회와 990여 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6년 6월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로 일본 동경예술극장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프라하 스메타나 홀, 린츠 브루크너 하우스에서 공연을 연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2019년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기념 야외음악회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음악회를 주관하며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4(지하4층) 극장1 - 해당 층에는 4.극장1, 5.야외무대, 6.뮤직라운지/로비,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있음) 에스컬레이터(있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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