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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브런치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김진 “바로크와 재즈”

바로크와 재즈 음악은 서로 동 떨어진 시대와 배경에서 탄생 하였지만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 김진의 해설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크 시대의 곡들을 창조적 연주로 재즈화 하여 선보인다.

[ACC 브런치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김진 “바로크와 재즈”
  • 기간2021.4.28(수)
  • 시간11:0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8세이상 입장 가능
  • 좌석466석 / 거리두기 객석제 235석(1인 4매까지 예매가능)
  • 가격 R석 20,000원 / S석 10,000원
    ※ S석 기본 할인 적용 불가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공지
2021 ACC 브런치콘서트 변경사항 안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 준수 및 유연한 대응을 위하여 ‘2021 ACC브런치콘서트’ 서비스의 일부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공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바랍니다.

‘ACC브런치콘서트’는 더욱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며, 여러분 일상의 문화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프로그램 변경 가격을 나타낸 표
구분 당초 변경 후
티켓 가격 R석 25,000원 / S석 15,000원 R석 20,000원 / S석 10,000원(기본 할인 적용 불가)
패키지 티켓 연간 패키지 운영 판매하지 않음
브런치 서비스 공연 종료 후 다과(샌드위치, 음료) 진행하지 않음
거리두기 객석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거리두기 객석제 시행 안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용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 객석제 운영
  • 관객 간 거리유지를 위하여 객석 양옆을 비우는 객석 형태로 운영합니다.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체온측정
  • 공연장 출입구(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에 설치된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 관객 대상 체온을 모니터링 합니다.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위치 : 창조원/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 ※ 비접촉식 체온계 : 매표, 하우스안내원 필요 시 활용
  • 측정 체온 37.5℃ 이상(발열 기준 온도)일 경우 입장이 제한되오니 관람 시 유의 바랍니다.
  • 체온 미측정 또는 측정 거부 시 입장이 불가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 관람이 제한되오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관람자 대상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작성
  • 해당 자료는 공연장 내 확진자 발생 시, 광주시 및 관련기관 제출 목적으로 수집하는 자료입니다. 수집된 개인 정보 자료는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2주 보관 후 폐기 됩니다.
  • ※ 예매자와 실 관람자가 다를 경우 실 관람자 기준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예술극장 극장2 '거리두기 객석제' 좌석
거리두기 객석제 좌석표, 자세한 사항은 본문 참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매표, 하우스 안내원을 포함, 공연장 제작진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는 개인 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해 주시고, 발열, 기침, 인후염 증상 및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공연 관람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고객의 관람권 보장 및 안전한 공연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CC, ACI
소개
ACC 브런치콘서트(Brunch Concert)
바로크와 재즈의 만남-즉흥!
1600년경 부터 1750년 사이에 유럽을 중심으로 만들어 진 바로크 음악은 그 시대 학문의 기초가 되었던 수사학을 기반으로 하여 강하고 뚜렷한 표현을 살려 ‘말’하는 것처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음악을 사용하여 개인의 생각과 감정을 생생하고 격렬하게 표현 또는 재현시키려고 노력한 시대였던 것이다. 또한 연주자는 작곡된 곡을 나름대로 재 창조하여 연주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해 20세기 초,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의 형태로, 유럽 악기와 음악적 틀에 아프리카의 리듬과 화성,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특유의 감성이 혼합된 장르이다. 연주를 할 때는 정형화된 음악이라기 보다는 즉흥적인 면이 강하다.

바로크와 재즈 음악은 서로 동 떨어진 시대와 배경에서 탄생 하였지만 연주자의 창의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와함께  연주자가 즉흥연주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공통점이 있다.

이번 연주는 바로크와 재즈 음악을 각각 원전악기로 연주하고 파헬벨의 캐논, 바흐의 Air등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크 시대의 곡들을 재즈화 하여 바로크 바이올린과 쳄발로, 재즈 기타. 베이스, 드럼이 함께 연주한 후 자유로운 즉흥연주로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연주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극적으로 펼쳐 보이게 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프레스코발디 – 칸초나
G. Frescobaldi - Canzonas
파헬벨 – 캐논
J.Pachelbel - Canon in D
코렐리 – 라 폴리아
Corelli – Op. 5, No. 7 - No. 12 "La Follia"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J.S.Bach - Air on the G string
Green Sleeves
Autumn Leaves
Black Orpheus
출연진
김진 바로크 바이올린
"음악의 성스러운 세계가 육신화 되어 내려온 듯한 김 진의 연주...
연주 동안 그 강렬함에 한치의 흔들림이 없었다"
- 미국 Jim Leonard, 앤아버 뉴스
"우리의 영혼을 씻어주기에 충분한 아름답고 순수한 음색의 연주자"
- 일본 미쓰이 아키라, 신보리뷰, 2003
"우리의 영혼을 씻어주기에 충분한 아름답고 순수한 음색의 연주자"
- 일본 미쓰이 아키라, 신보리뷰, 2003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인 김 진 (Jin Kim) 은 국내 고 음악계에 세계적인 숨결을 불어넣은 한국 최초의 고 음악 전문 연주자이다. 1992년 국내 처음으로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를 선 보였고 2002년 바로크 전문악단 ‘무지카 글로리피카 Musica Glorifica’를 창단하여 다양한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바로크 시대의 연주법들을 소개하였다.

유럽의 Brugge 고 음악 콩쿨에 입상한 후 바로크 음악계의 거장 지기스발트 쿠이켄의 지휘아래 지난 25년간 세계 각지에서 연주 및 음반 녹음을 하였고 일본의 야마나시 콩쿨 우승, 도치기 고음악가상 수상 후 일본 각지에서 솔로와 실내악 초청 연주를 계속 해오고 있다.

미국의 미시간 대학에서 석사및 박사코스를 수료한 후 노스웨스턴 대학, 루즈벨트 대학등에서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법을 강의 하였으며 캘리포니아, 텍사스, 미네소타, 델라웨어, 일리노이,노스캐롤라이나 등지의 주요 바로크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초대받아 연주하였다. 
‘국내 고 음악계의 대모’ (뉴시스, 2008)라고 소개되기도 한 김 진은 고 음악의 진실과 그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쉽지 않은 외길에 헌신하여 온 연주자이다.
Arend Grosfeld 챔발로
챔발리스트  아렌트 흐러스펠트는 네덜란드 출생으로 어릴적 부터 고 음악에 눈을 떠 일찍이 챔발로를 시작하였으며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이미 한국에 잘 알려진 Jacques Ogg 과 Patrick Ayrton을 사사하며 학사를 졸업 하였고 그 후 스위스 바젤 스콜라칸토룸에서  Jörg-Andreas Bötticher 과 Andrea Marcon를 사사하며 통주저음 석사를 마쳤다.

그는 Sigiswald Kuijken , Peter Kooij, Philip Pickett 등과 함께 활동 하였으며 특히 S.Kuijken 과는 Ambronay Baroque Academy 유럽 순회연주도 함께 하였다.
그리고  Skip Sempé, Pierre Hantaï,Gustav Leonhardt 등과 마스터 클래스로 끊임없이 공부를 했다.

Musikfestival Postdam Sanssouci , Frankfurt Karmeliter Kloster, Festival Oude Muziek Utrecht 등 각종 유럽 고음악 페스티발에 참여하였고 그 후 네덜란드 Haags Baroque Ensemble ,  소프라노와 하프시코드 듀오 Udite를 창단 고음악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대음악 활동도 하였다.

그리고  독일 NeoBarock 에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서 활동을 하다가 예전부터 한국의 음악과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그는 한국행을 결심하였고 현재 한국 예술종합 학교에서 통주저음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바로크음악,바로크와 국악음악 등 을 연주하고 동시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 음악학 석사를 공부 중이다.
박상연기타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The 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였고, Martijn van Iterson, John Ruocco, Eef Albers, Wim Bronnenberg의 사사를 받았다.

네덜란드 재즈 에이젼시 De Wakk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브리스톨 St. Stephen’s Church , Keynsham Music Festival, Bristol Fringe, Peggy’s Skylight, Thailand International Jazz Conference 등 유럽 및 아시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박상연 1집 ‘Traces Behind’ 를 발매하였으며,  현재 중부대학교, 백석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수베이스
콘트라,일렉베이스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김성수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대학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네델란드,독일,덴마크,스톡홀룸,라트비아 등의 유럽에서 연주 활동하였으며, 2010년 유럽의 국제적 행사인 Keep an eye Jazz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다.

신연아밴드, 팝재즈밴드 윈터플레이, 어반자카바, 박윤우트리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세션으로 참여 하였으며, 2018년 노르웨이 팝 재즈보컬 잉거 마리(Inger Marie) 정규앨범에 베이시스트로 참여하는 등 많은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는 동덕여대, 동아방송예술대,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종대드럼
"가장 바쁜 드러머" 란 수식어가 그에 대한 뮤지션들의 신뢰도를 대변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 드러머이다.

<트리올로그>, <골든스윙밴드>, <찬송가밴드> <네오트레디셔널재즈트리오> 등의 밴드를 결성해 활동해온 오종대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컨서버토리와 경희대대학원에서 재즈를 공부했다.

2005년한국대중음악상 두개부문 수상과 2007, 2008년 2010년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Trio Works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두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의사항
  • 사이드석은 공연형태에 따라 시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 8세 미만 아동의 경우 예매 유무, 보호자 동반 유무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은 총 6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 판매 완료 시, 일반 석으로 예매 가능하시며 휠체어는 공연장 밖에 보관하시고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 일반 석을 구매하신 휠체어 운전자 분은 1층 좌석보다는 2층 좌석의 이동이 원활 하니 참고하여 예매 부탁드립니다
  • 2018년 7월 1일부터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됩니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상세안내 바로가기)
  • 도서 · 공연비 소득공제 안내 자세히보기 +
5월 일정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시리즈 공연입니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알차게 채워질 2021 ACC브런치콘서트는 매월 수요일 오전 11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5.26(수) 11:00
재즈평론가 황덕호 X Jin Kim the Jazz Unit “재즈 인 더 무비 Jazz in the Movie”
재즈평론가 황덕호의 진행과 Jin Kim the Jazz Unit의 연주로 소개하는 영화 속 재즈 음악.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영화에 담겨있는 재즈음악들을 토크와 연주로 만나는 시간
* 위 세부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2 - 해당 층에는 1.극장2, 2.아틀리에1, 3.아틀리에2, 화장실(없음), 엘리베이터(2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에스컬레이터(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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