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축하공연 「훈민정음」
국립합창단 창작합창서사시
- 기간2023.4.8.(토)
- 시간17:0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318석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80분
- 주최(재)광주비엔날레, 국립합창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주관(재)광주비엔날레, 국립합창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갤러리
관람안내
행복한 관람 문화를 위한 우리의 약속! “NO-SHOW는 안돼요!”
해당 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므로, 공연을 실제 관람하실 분만 예매 부탁드립니다.
예매를 하셨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관람이 어려우신 분 께서는 대기관객을 위해 반드시 사전에 예매취소 부탁드립니다.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2016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본 공연은 1인당 2매 예매 가능합니다.
-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은 총 4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휠체어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해당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주차 할인이 불가합니다.
소개
국립합창단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소재로 새로운 한국 창작 칸타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합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한글을 창제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한글의 창제 과정·반포 내용 등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간다. 특히, 세종대왕의 애민(愛民)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훈민정음>은 세종실록 및 훈민정음 해례본, 여러 역사 고증을 참고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최초의 한글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비롯하여 ‘월인천강지곡’, ‘종묘제례악’, ‘대취타’, ‘여민락’ 등에서 가사와 음악적 소재를 가져와 오늘날의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했으며, 조선시대 초기 백성의 삶과 그 안에 녹아 있는 불교문화, 한글 창제에 영향을 준 외국 문화의 이국적인 색채 또한 작품 속에 그려내면서 역사적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출연진 및 제작진
지휘 및 예술감독
윤의중
세종
바리톤 이인규
백성
소리꾼 이봉근
국립합창단
가온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작곡오병희
- 극본탁계석, 오병희
- 각색·연출안지선
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연주, 지방연주, 해외연주,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불리는 헨델, 바흐,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칼 오르프 등 세계적인 작곡가의 합창작품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국립합창단은 합창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한국 창작 합창곡 개발과 보급,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앞장서며 한국 합창 음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2023년, 50주년을 맞은 국립합창단은 제11대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재임명되어 ‘k-합창 클래식 시리즈’, ‘창작합창 컬렉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합창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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