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CC 슈퍼클래식]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단원 12명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 만드는 특별 내한공연
![[2023 ACC 슈퍼클래식]<br/>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resources/upload/1527/20230515091740_1394213376.jpg)
- 기간2023.7.5.(수)
- 시간19:3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8세이상 입장 가능
- 좌석682석
- 가격 R석 120,000원 / S석 80,000원 / A석 5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갤러리
관람 안내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2016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객석배치도

예매 가능좌석
- 1층
-
- A : 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우 사이드)
- B :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 C : 3(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3(우 사이드)
- D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E : 5(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5(우 사이드)
- F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G : 7(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7(우 사이드)
- H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I : 9(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9(우 사이드)
- J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K : 1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1(우 사이드)
- L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M : 1,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 N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O : 1, 3, 5, 7, 28
- P : 2, 4, 6, 27
- 2층
-
- Q :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31
- R :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30, 32
소개

- ‘12첼리스트, 그들은 첼로의 진정한 거장이다’
-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 v. Karajan)
- ‘그들의 독창성을 존경한다’
- - 클라우디오 아바도(C. Abbado)
- ‘12첼리스트는 훌륭함 그 자체이다’
- - 사이먼 래틀(S. Rattle)
- ‘베를린에서 가장 유니크하고 유명한 앙상블’
- - 디 벨트(Die Welt, 독일 전국지)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품격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출연자

1988년에는 조수미의 오페라 인생을 세계 정상의 무대로 이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는 큰 전환을 맞이하는데 이것이 바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의 만남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카라얀의 극찬과 함께 오디션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카라얀의 급작스러운 서거로 게오르그 솔티 경이 대신 지휘했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잘츠부르크의 카라얀」이라는 비디오 녹음과 함께 조수미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녀는 앞만 보며 달리는 콜로라투라의 대가로 이태리 라 스칼라, 런던 코벤트 가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 등 세계 정상급 오페라 하우스와의 공연에서 주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조수미는 1993년 이탈리아에서 그 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수여하는 <황금기러기 상(La Siola d’Oro)>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로부터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성악가에게 있어 자랑스러운 명예이자 큰 영광인 < 푸치니 상(The Puccini Award) >을 수상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제29회 북경 올림픽에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안젤라 게오르규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선정되어 독창회 무대를 가졌다.
국제오페라 무대 30주년을 맞은 2016년 그녀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 송’이 그해 4월 이탈리아 도나텔로 어워드에서 주제가상 수상,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7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년 동안 뉴욕, 모스크바 등 전 세계에서 ‘평창올림픽성공기원’ 공연에 참여, 2018년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 공식주제가 ’Here as ONE’을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곧이어 러시아에서 개최한 세계최대규모의 ‘제1회 브라보 어워드’에서 ‘최고여성연주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오페라 업적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2021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교수로도 초빙되어 2022년부터 강단에 선다. 2023년에는 조수미의 이름을 딴 국제 성악콩쿠르가 프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미국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꾸준히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음반으로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주빈 메타 등과 함께 주옥같은 명반을 남겨 1993년 게오르그 솔티와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은 그 해 오페라 최고 부문에 선정되어 그래미 상(Grammy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00년 발매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 Only Love >를 통해 밀리언 셀러의 판매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응원가 <챔피언>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조수미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각인시켜 주었다. 2007년 계약을 체결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향후 5년간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사인 독일의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로 세계의 사랑노래를 모은 < 미싱 유(Missing you) >를 발매해 ’파이브 타임즈 플래티넘’의 기록을 이뤘다. 2010년 3월 유니버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앨범인 독일가곡 < Ich Liebe Dich > 앨범을 발매하였고 2011년에는 집시의 삶을 노래한 < Libera >앨범을, 2012년 12월에는 러시아 유명 작곡가 Igor Krutoy의 작품을 녹음한 음반 < La Luce >를 발매하였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가요 앨범 <그.리.다>를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계속 넓히고 있다. 2021년에는 데뷔 35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 무지치’와 레코딩한 새 바로크 앨범 < Lux. 3570 > 발매를 발매했으며 이를 기념한 투어를 진행했다.

12 첼리스트는 1972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함께 12개의 첼로를 위한 율리우스 클렌겔(Julius Klengel)의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를 녹음하기 위해 모였던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그들의 특별한 음색과 뛰어난 앙상블은 전세계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고, 지금까지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클래식, 재즈, 탱고, 아방가르드 등 어떤 곡을 연주하든 청중들은 이 12개의 첼로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매혹적인 음색에 매료된다. 또한 그들의 진지함과 유머가 혼합된 특유의 매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청중을 열광케 한다. 많은 현대음악가들이 베를린 12 첼리스트를 위한 곡을 작곡했는데, 보리스 블라허, 세바스찬 커리어, 브레트 딘, 탄둔, 페테르 외트뵈시, 장 프랑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크리스찬 요스트, 빌헬름 카이저 린더만, 아르보 패르트, 볼프강 림, 카이야 사리아호, 프랭기스 알리사데, 페테리스 바스크스, 아이니스 크세나키스, 우도 짐머만 등이 이들을 위한 곡을 만들었다.
12첼리스트는 2001년과 2005년, 2017년에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 상을 받았다.
- Bruno Delepelaire
- Ludwig Quandt
- Dietmar Schwalke
- Nikolaus Römisch
- David Riniker
- Martin Menking
- Christoph Igelbrink
- Stephan Koncz
- Solène Kermarrec
- Rachel Helleur-Simcock
- Olaf Maninger
- Martin Löhr
- Knut Weber
- Richard Duven
프로그램
구분 | No | 곡명 |
---|---|---|
1부 | 1 | 율리우스 글렌겔_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 Julius Klengel_Hymnus for 12 Cellos, Op. 57 |
2 | 장 프랑세 _오바드 Jean Francaix- Aub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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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Heitor Villa-Lobos_Bachianas brasilieras Nr. 5 I. Aria (Cantil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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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레오 들리브 _ 까디스의 처녀들 Léo Delibes_Les filles de Cad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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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 ||
2부 | 5 | 후안 타이졸, 듀크 앨링턴_카라반 (편곡: 윌 카이저-린더만) J. Tiziol, D. Ellington_Caravan (arr. Wilh. Kaiser-Lindemann) |
6 | 조지 시어_버들랜드의 자장가 (편곡: 윌 카이저-린더만) George Shearing_Lullaby of Birdland (arr. Wilh. Kaiser-Linde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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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파라디소 Ennio Morricone_Cinema paradi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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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조지 거쉬인_썸머타임 George Gershwin_Summertime | |
9 | 아스토르 피아졸라 (편곡: 데이비드 리니커) Astor Piazzolla_ Revirado (arr. David Rini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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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윌 카이저 린더만 W. Kaiser-Lindemann_The 12 in Bossa Nova |
|
11 | 알비노니_아다지오 Albinoni_ Adagio |
|
12 | 줄리언 로이드 웨버_러브 네버 다이 Julian Lloyd Webber_Love never dies |
|
13 | 아스토르 피아졸라_실감나는 3분 Astor Piazzolla_Tres Minutos Con La Realid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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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아스토르 피아졸라_푸가와 신비 (편곡: 호세 카를리) Astor Piazzolla_Fuga y misterio (arr. José Carli) |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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