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
국립현대무용단과 4개권역 안무가, 극장의 협력 공연 현대무용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탐구한 도시문화
- 기간2024.10.18.(금)
- 시간19:3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7세이상(2017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초등학생 이상)
- 좌석148석
- 가격 전석 20,000원
- 할인 예매처 확인
- 예매인터파크 티켓
- 문의국립아시아문화전당 1899-5566
인터파크 1544-1555 - 진행120분(변동가능 / 인터미션 미정)
- 주최국립현대무용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람안내
예매 & 관람 유의사항
- 관람등급: 7세이상(2017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초등학생 이상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됩니다.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해당 공연은 출차 전 차량번호 등록 시 주차할인(3시간)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 ※ 예매자 이외에 같이 공연을 보시는 분이 차량을 가져오실 수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시고 필요 시 출차 전 차량번호 등록 바랍니다.
- ※ 1대당 1회만 적용가능 / 미등록 차량 일반요금 부과
소개
- 몹
- 안무 박수열
<몹>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갖지 못한 힘과 능력에 대한 인간 본연의 원초적 욕망을 탐구하는 동시에, 인간의 생명력과 그 존엄성마저 뛰어넘고자 하는 인간의 왜곡된 시각을 보여준다. 강렬하고도 그로테스크한 움직임을 통해 초월한 존재가 되려 하는 인간의 교만한 태도를 비판하며, 기계와 기술의 이중성을 재조명하여 이 시대의 포스트휴머니즘이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박수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통합예술치료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수무브’ 대표이자, 무용교육가 겸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창조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작업해 왔으며, 현재는 몸을 기반으로 탐구하는 작업을 시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컴페티션1’에서 심사위원 특별상(Encouragement Award)를 수상했다. 한국 안무가로는 유일한 결선 진출자였으며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이 시작한 1996년 이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준 특별상이다. 2025년 핀란드 국제무용 콩쿠르 문화 교류 행사에 초청받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최근우
- 아니요, 네
- 안무 정진아
<아니요, 네>는 부조리한 삶 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왜’ 저항해야 하는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 탐구한다. 이제 우리는 억압과 구속에 맞서 ‘아니요’ 라고 말해야 하며, 반항의 충동을 느끼는 순간부터 ‘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우리에게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와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정진아는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안무가 겸 무용수다. 2011년부터 ‘메타 댄스 프로젝트’의 단원으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고,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창작작업을 시작했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주로 영감을 받으며, 그것을 모티브로 무용수만의 개성을 살려, 진정성 있는 움직임 표현에 중점을 두어 작업한다. 주요 작업으로는 <나무가 되는 법>(2023), < Hue >, < After meeting >(2022), < bossy, la >(2019), < bossy >(2015) 등을 안무했다.
- 사진 최근우
- 켜켜
- 안무 최재희
작품 <켜켜>는 시간의 시각화에 대한 접근으로 삶의 과정 속 우연과 필연으로 겹쳐 있는 시간 층위의 흔적들을 탐색한다. 오감을 통해 몸에 저장되고 응축되었던 흔적의 기억들을 의도적으로 재해석하고 기억의 질량들을 시각화하여 공간화하고자 한다. 다양한 층위의 흔적들을 공간 안에 어떻게 풀어 꺼내 놓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순간의 찰나에 대한 긴박함과 느슨함이라는 시간 개념들을 해체와 조합의 방법들로 접근하고자 한다.
- 최재희는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및 체육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몸의 가능성’ 주제를 가지고 춤의 본질에 집중하는 작업을 하고 있따. 현재 퍼포밍아트 더몸(MOMM)의 대표이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4 꿈의 무용단 군산 무용감독과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 한국무용예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CDP_Coll. Dance Project의 창단 대표로 제26회 서울무용제 자유참가부분 건너다(Get Crossing)의 작품으로 최우수 안무가상을 수상, 2017년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에서 <뾰족한 지렁이의 발톱>으로 해외심의위원상을 수상하여 2018년 미국 ‘92Y 하크니스 댄스 센터’ < DIG DANCE >에 초청된 바 있다. 2022년 룩셈부르크 TROIS C-L 레지던시 초청안무가로 초청되어 <독립적공존>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 사진 최근우
- 출연진 및 제작진
- 안무박수열
- 리허설 디렉터서정빈
- 출연김리하, 박민지, 백찬양, 서정빈, 윤수민, 최효빈
- 안무정진아
- 출연김도연, 김성정, 김재민, 김준혁, 최태현, 정진아
- 안무최재희
- 리허설 디렉터박수로
- 출연강동혁, 강세림, 강영진, 이기영, 하광수
- 무대감독조은진
- 협력 프로듀서조하나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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