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슈퍼 클래식]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반전(反轉)'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소유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와 호흡을 맞춰 선사하는 반전의 레퍼토리
![[ACC 슈퍼 클래식]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반전(反轉)'](/resources/upload/496/hh38lj5gv291bk5.jpg)
- 기간2018.04.27.(금)
- 시간19:30 - 21:00
- 장소극장2
- 대상만 7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46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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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사이드석은 전당 기본 할인 적용 불가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갤러리
소개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가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리사이틀
1, 2부로 나눠지는 레퍼토리는 '반전(反轉)'이라는 주제의 양면성을 드러냅니다. 독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1부에서는 바흐의 샤콘느와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 부드럽고 서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반면 2부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시마노프스키 '세 개의 신화', 비에니아프스키의 '오리지널 주제에 의한 변주곡'으로 화려함과 기교를 선사합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길 샤함, 앤-아키코 마이어스, 김지연 등 국내외 명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와 호흡을 맞춥니다.
첫 앨범 ‘PASSION’에서 파트너로서 합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훨씬 안정적인 호흡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면성을 한데 어우르는 신지아의 연주와 더불어, 짙어지는 봄 [ACC 슈퍼 클래식] 시리즈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구분 | ACC 슈퍼클래식 No.1 | ACC 슈퍼클래식 No.2 | ACC 슈퍼클래식 No.3 |
ACC 슈퍼클래식 No.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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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 반전-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 칼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 트리오 | 가이 브라운슈타인 & 김선욱 듀오 |
공연일시 | 2018.03.25.(일) | 2018.04.27.(금) | 2018.05.24.(목) | 2018.06.01.(금) |
공연장소 | 극장1 | 극장2 | ||
출연 |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양성원(피아노), 안희찬(트럼피터) |
신지아(바이올린), 아키라 에구치(피아노) | 요제프 칼리히슈타인(피아노), 하이메라레도(바이올린), 샤론 로빈슨(첼로) |
가이 브라운슈타인(바이올린), 김선욱(피아노) |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1장 소지자 R석 40,000원, S석 20,000원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2장 소지자 R석 30,000원, S석 10,000원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3장 소지자 R석 20,000원, S석 10,000원
- ※ A석 할인 제외
- ※공연 당일 해당 티켓을 모두 소지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제시하지 못한 경우에는 할인받은 차액을 지불하셔야합니다.
프로그램
작곡가 | 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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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Bach |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 Chaconne for solo violin from Partita No.2 BWV 1004 |
그리그 Grieg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op. 45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 |
시마노프스키 Szymanowski | 세 개의 신화, op. 30 Mythes, op. 30 |
비에니아프스키 Wieniawski | 오리지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15 Theme original varié, op. 15 |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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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 중이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여,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의 위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 음악제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 세계 각지의 포크송을 모아 편곡한 <칸토 안티고>(유니버설 뮤직),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중심으로 한 <신지아 in Live> 음반을 출시했다.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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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예술대학에서 음악/작곡을 전공하였으며 1986년 제9회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 반주자로 발탁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이 당시 도로시 딜레이의 바이올린 클래스에서 반주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1990년 줄리아드 협주곡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여 줄리아드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같은 해 가을 파리 국제 실내악 경연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윌리엄 슈만 상을 받으며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카네기 홀, 에버리 피셔 홀, 92 nd Street Y, 케네디센터, 빈 무지크페라인, 런던 바비칸 센터, 파리 샹젤리제 극장, 취리히 톤할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등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에서 공연해왔다. 길 샤함, 앤 아키코 마이어, 아키코 스와나이, 교코 타케자와, 타마키 카와부코, 레이코 와타다베 등 명성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반주자로서 유명하기도 하다. 도이치 그라모폰, 필립스, 데카, 데논, 빅터 등에서 출시된 40여종의 음반에 참여했고, 11장의 솔로 앨범을 출시했다. 활발한 작곡가로서 Zen-On 퍼블리싱 컴퍼니를 통해 거슈인 피아노 작품을 편곡한 모음집을 출판했다. 포레의 ‘꿈 꾼 후에'의 피아노 삼중주 버전은 인터내셔널 뮤직 컴퍼니를 통해 발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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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사이드석은 공연형태에 따라 시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2


![[ACC 슈퍼 클래식]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반전(反轉)' 확대 이미지 1](/resources/upload/496/nm99y1t64612r13.jpg)
![[ACC 슈퍼 클래식]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반전(反轉)' 확대 이미지 2](/resources/upload/496/oq8zg179lv7i81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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