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클래식] 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전세계가 주목하는 뛰어난 기교와 감각적인 음색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의 리사이틀
![[슈퍼클래식] 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resources/upload/920/x28xq9gs6wh5j4a.jpg)
- 기간2019.11.1(금)
- 시간19:30 - 21:0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연계할인 상세내용 참조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현재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은 연주자로 평가되며 전세계의 주요 무대에 초대받고 있습니다.
관객들과도 꾸준한 음악적 소통을 해온 그가 2019년 11월 다시 한번 영 비르투오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구분 | 프로그램 | 일시 | 장소 |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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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슈퍼클래식 No.1 | 라파우 블레하츠 & 김봄소리 듀오 콘서트 | 2.16 (토) | 극장2 | 라파우 블레하츠, 김봄소리 |
ACC 슈퍼클래식 No.2 |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
5.8 (수) | 극장2 | 루돌프 부흐빈더 |
ACC 슈퍼클래식 No.3 | 싱가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 5.10(금) | 극장1 | 싱가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
ACC 슈퍼클래식 No.4 | 리처드 용재오닐 비올라 리사이틀 | 6.11 (화) | 극장1 | 리처드 용재 오닐, 제레미 뎅크 |
ACC 슈퍼클래식 No.5 |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콘서트 | 9.6 (금) | 극장1 | 퀸 엘리자베스 콩쿨 수상자 |
ACC 슈퍼클래식 No.6 | 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 11.1 (금) | 극장2 | 레이 첸 |
ACC 슈퍼클래식 No.7 | 야냐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11.15 (금) | 극장1 | 야냐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 2019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1장 소지자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
- 2019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2장 소지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2019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3장 소지자 R석 4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 ※ 3장 이상은 할인율 동일
- ※ 공연 당일 해당 티켓을 모두 소지하여야 하며, 미지참 시 할인 금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 ※ 2019 슈퍼클래식 No.3 <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 공연은 무료로 연계할인 티켓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 Lento doloroso - Allegro vivace
- Allegretto tranquillo
- Allegro animato
- Allegro agitato - Adagio
- Allegretto moderato - Allegro molto
출연자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레이 첸은, 그 이후 그의 고향 호주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 대륙에서 연주와 앨범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 데카 클래식과 계약을 맺으며 이전에 소니에서 발매한 성공적인 3개의 앨범에 이어 2017년 여름 런던 필하모닉과 함께 데카에서의 첫 번째 앨범을 녹음하였다. 이전에 SONY를 통해 발매한 앨범 중, “비루투오소”는 에코 클래식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스트라드, 그라모폰 매거진에 의해 “One to watch”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아시아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온라인 TV매체인 시리즈 인 “Mozart in the Jungle”에 출연하였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오랜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레이 첸이 에센 바흐와 함께한 모차르트 앨범 표지를 디자인 하였다.) 또한, 유럽 전역에 방영된 스톡홀름 노벨상 콘서트, 그리고 BBC 프롬스와 같은 주요 이벤트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라 스칼라 필하모닉, 산타 체칠리아 국립 오케스트라. 로스 앤젤레스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했고, SWR 심포니,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그리고 바바리안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또한 리카르도 샤이,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사카리 오라모, 만프레드 호네크, 다니엘레 가티, 키릴 페트렌코, 크리스토프 울반스키, 유라이 발추하 등 뛰어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2012-15년까지는 독일 도르트문트 콘서트하우스의 상주 연주자였고, 17/18 시즌에는 “Artist Focus”로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와 함께한다.
그는 새로운 현대 기술을 사용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선두적인 아티스트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음악과 연주자들과의 소통은 동시대의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즉각적인 반응을 얻는다. 또한 그는 이탈리아 최대의 출판사인 RCS Rizzoli(Corriere della Sera, Gazzetta dello Sport, Max)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그의 연주 인생에 대하여 글을 기고하는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 VOGUE지에 기사가 실리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제조사 GEWA에서 그만의 바이올린 케이스 디자인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그의 음악 교육에 대한 신념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음악과 코미디를 담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비디오 시리즈를 통하여 젊은 세대 음악 학생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자 한다. 그는 이러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계속적으로 티켓을 매진 시키고 있으며 공연장에 새로운 사람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레이 첸은 15살에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아론 로잔드를 사사하였고, Young Concert Artists의 후원을 받았다. 니폰 음악 재단의 대여로 1715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요하임”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바이올린은 전설적인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요셉 요하임이 소장하였던 악기 중 하나이다. (1831-1907)

엘리자데는 우리 시대의 선두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해왔다. 그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레이 첸과 함께 투어무대를 가졌고, 이자크 펄만, 테디 에이브럼스, 앤 맨슨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파멜라 프랑크, 작곡가 오스발도 골리호브, 스티븐 허프, 바리톤 윌리암 샤프 그리고 줄리어드, 클리브랜드, 크로노스, 그리고 브렌타노 스트링 콰르텟 멤버들과 함께 작업 하였다.
엘리자데는 New Trio의 설립멤버로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류 완, 뉴욕 필하모닉의 첼리스트 패트릭 지가 멤버이다. New Trio는 Fischoff 와 Coleman 국제 챔버 뮤직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Harvard Musical Association의 명예로운 Arthur W. Foote Prize의 수상자이다. 이 트리오는 미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헨리 키신저, 상원의원 테드 케네디와 같은 미국 정치의 선두적인 인물들을 위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 위너인 음악감독 하워드 쇼어에 의해 만들어진 2013 Jimmy P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연주하였다.
엘리자데는 열정적인 교육가로서 최근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의 퓨젓 사운드 대학교의 객원 교수로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또한, 샌 프란시스코 음악 학교, 에모리 대학교, 로렌스 대학교, 시카고 음악 기관 (the Music Institute of Chicago)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고, 엘로운 반, 타오스, 카라무르, 보우도인, Kneisel Hall, 웨스트 음악 아카데미 등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였다. 2012년에는 인디아나 사우스 벤드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개최된 Fischoff 국제 챔버 뮤직 콩쿠르 심사위원을 맡았다.
샌프란시스코만 출신인 엘리자데는 그가 폴 허쉬를 사사한 샌프란시스코 음악 콘서바토리 학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줄리어드에서 Jerome Lowenthal, Joseph Kalichstein, Robert McDonald 사사하고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유의사항

- 사이드석 및 2층 객석은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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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래식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 뿐 아니라 주목받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이번 2019 수퍼클래식 라인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 | 내용 | 일정 / 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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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우 블레하츠 & 김봄소리 듀오 콘서트 |
피아노 : 라파우 블레하츠 (Rafał Blechacz)
바이올린 : 김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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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토) 17:00 극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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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
루돌프 부흐빈더 (Rudolf Buchb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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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수) 19:30 극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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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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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금) 19:30 극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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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오닐 비올라 리사이틀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와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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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화) 19:30 극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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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콘서트 |
세계 3대 콩쿨의 하나로 2019년 5월 바이올린 부문 결선을 거친 수상자들의 국내 투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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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금) 19:30 극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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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
레이 첸 (Ray 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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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금) 19:30 극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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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냐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체코의 작곡가 레오스 야나첵의 이름을 따라 1954년 만들어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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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금) 19:30 극장1 |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슈퍼클래식] 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확대 이미지 1](/resources/upload/877/p0vw662jb62str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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