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슈퍼클래식]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콘서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의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일 듀오 콘서트
![[ACC 슈퍼클래식]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콘서트](/resources/upload/1114/20200803153234_375270592.jpg)
- 기간2020.8.12(수)
- 시간19:30 - 21:05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388석
- 가격 R석 : 70,000원 / S석 : 50,000원 / A석 : 30,000원
- 예매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공지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용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관객 간 거리유지를 위하여 객석 양옆을 비우는 객석 형태로 운영합니다.
- 공연장 출입구(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에 설치된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 관객 대상 체온을 모니터링 합니다.
-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 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위치 : 창조원/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문화원
- ※ 비접촉식 체온계 : 매표, 하우스안내원 필요 시 활용
- 측정 체온 37.5℃ 이상(발열 기준 온도)일 경우 입장이 제한되오니 관람 시 유의 바랍니다.
- 체온 미측정 또는 측정 거부 시 입장이 불가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 관람이 제한되오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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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매자와 실 관람자가 다를 경우 실 관람자 기준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고객의 관람권 보장 및 안전한 공연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

2013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손열음의 협연으로 시작된 두 아티스트의 인연은 2015년 듀오 연주회를 성사시켰으며, 이후 평창대관령음악제, 불가리아 소피아필하모닉 연주 시리즈, 듀오 리사이틀 등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을 통해 고요하고 우아한 선율을 선사하고,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통해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하게 연주되는 진정한 듀오 소나타를 선보일 것입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E장조 L. v. Beethoven -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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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 G장조 L. v. Beethoven - Violin Sonata No.10 in G Major O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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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A장조 L. v. Beethoven - Violin Sonata No.9 in A Major O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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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로린 마젤, 네빌 마리너,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의 지휘로 뉴욕, 로테르담, 이스라엘 필하모닉, NHK심포니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런던 프롬스,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미국 아스펜 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뉴욕 UN 총회장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기념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연주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중앙일보의 주말 에디션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한 그녀는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명교수 아리에 바르디의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2018년 3월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멜버른의 롱 티보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일본 센다이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 특별관객상, 최고의 바흐 협주곡 해석에 주는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 레온 플라이셔, 예후디 메뉴인, 정명훈, 유조 토야마, 마렉 야노프스키, 레이먼드 레파드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외에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브르타뉴 오케스트라, 불가리아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불가리아에서 2006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꼽힌 그는 2007년 불가리아 문화성으로부터 크리스탈 리라를 받았다. 그는 2008년 장자크 칸토로프의 뒤를 이어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악장을 거쳐 현재 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네바 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스베틀린 루세브는 일본 음악재단으로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 '캄포셀리체'(1710)를 대여 받아 사용하고 있다.
유의사항
- 슈퍼클래식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콘서트>는 방영을 위한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8년 7월 1일부터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됩니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상세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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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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