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볼레로
'나는 단 하나의 걸작 만을 썼다. 그것이 《볼레로》다.' - 모리스 라벨
2017년 무용 공연 최대 히트작! <쓰리 볼레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돌아온다.
- 기간2018.09.21.(금) - 22(토)
- 시간(금) 19:30 - 21:00
(토) 15:00 - 16:30 - 진행시간90분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만 7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608석
-
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 - 5566
- 진행90분
갤러리
소개
자연과 사람, 일상의 사운드로 특별한 볼레로 음악을 만든 안무가 김설진,
38명의 일사불란한 군무와 볼레로 원곡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오케스트라의 웅장 한 음악과 함께 구현하는 안무가 김용걸.
연출진
국립현대무용단은 ‘재미있는 현대무용’을 추구한다. 난해하고 모호한 현대무용 보다는 관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현대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번 보면 다시 보고 싶은 무용 창작을 통해 현대무용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1대 예술감독 홍승엽, 2대 안애순에 이어 2016년 12월 안성수 안무가가 제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각각의 특징을 분리, 해체, 재구성하여 여기에 수학적인 구성, 속도감, 음악적 해석을 강조한 무용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한국적 현대무용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서양 무용수로는 대체될 수 없는 한국의 무용수들을 꼽는다. 섬세한 해석력, 출중한 음악성, 독특한 질감 그리고 몸의 중립화 훈련을 통해 특정 장르와 테크닉의 한계에 갇혀 있지 않은 우수한 기량의 한국 무용수를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 무용단의 과제이다. 이를 통해 한국현대무용의 고유함과 탁월함을 세계무대에 알리고자 한다.
창작역량을 지닌 예술가들과 함께 춤을 통해 동시대의 역사와 사회,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컨템포러리 댄스를 지향한다.
|
|
|
광주시민의 문화 향유 및 전 국민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2009년부터 개최되어온 '한·중 공연 예술제’를 통해 국제문화 교류에 이바지하 고 있다. 특히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광주 고유 브랜드 작품을 한국 창작발레로 완성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문화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세계 속의 한국, 세계 속의 광주 이미지 정착을 위하여 노력한다.
유의사항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국립현대무용단 x 아시아문화원 움직임 체험 프로젝트
현대무용 움직임을 몸으로 함께 하는 일일 체험클래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 일자 : 2018.08.18(토)
- -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로비
사전 신청자 50명에 한해 선착순 무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