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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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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제작 사업 >은 아시아의 스토리를 소재로 한 공연 제작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들이 7월부터 리서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11월 첫 선을 보입니다.

아시아스토리 어린이,<br>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 기간2021.11.10.(수) - 11.14.(일)
  • 시간상세 일정 참조
  • 장소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예술극장 아틀리에1
  • 대상공연별 상이
  • 예매홈페이지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 제작을 통해 문화 다양성 및 창의력 향상의 장을 마련하고자 < 2018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창작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아시아스토리 창제작 어린이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제작 사업 >은 아시아의 스토리를 소재로 한 공연 제작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들이 7월부터 리서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11월 첫 선을 보입니다.
전체 일정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공연명 일시 장소 진행 대상
저기, 오니가 온다 2021.11.10.(수) 16:00 어린이극장 30분 8-9세
길 위의 아이 2021.11.14.(일) 11:00 아틀리에 1 40분 14-19세
달을 묻을래! 2021.11.14.(일) 14:00 어린이극장 30분 10-13세
프로그램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1
저기, 오니가 온다
<울어버린 빨강 도깨비>(저작: 히마다 히로스케)를 원작으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오니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공연명저기, 오니가 온다
  • 일시2021.11.10.(수) 16:00
  • 장소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 진행30분
  • 대상8-9세
공연 소개
동양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하마다 히로스케의 동화 <울어버린 빨강 도깨비>는, 일본 교과서에 수록된 베스트셀러이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로도 유명합니다.
<저기, 오니가 온다>는,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집 벽에 걸린 한 장의 그림을 모티브로, 그림을 통해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빨간 오니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디지털 회화×신체 융복합 어린이극입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마음만은 친구 되길 원하는 – 대책 없이 순수한 아이들의 세상!
여기, 빨강 파랑 오니들의 ‘좌충우돌 친구 만들기 작전’이 펼쳐집니다!
줄거리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은 빨간 오니는 초대의 글을 적은 팻말을 세웁니다.
하지만 우연히(?) 찾아온 청소부, 같이 놀자며 과자를 건네는 빨간 오니의 모습에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가기 바쁘네요. 때마침 놀러온 파란 오니가 속상해 울고 있는 친구를 위해 엉뚱하고도 기발한 작전을 제안하는데...
과연 빨간 오니는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오해를 풀고, 사람과 친구할 수 있을까요?
여기, 도깨비가 아닌 ‘오니’들의 귀엽고 발칙한 소동이 시작됩니다!
출연진 및 제작진
출연
윤희균, 안혜민
원작
하마다 히로스케
각색
안혜민
공동연출
윤희균, 안혜민
영상 디자인 및 오퍼레이팅
오혜린
사운드 디자인 및 오퍼레이팅
김태완
조명 디자인 및 오퍼레이팅
김건영
의상·소품 디자인 및 제작
조경희
무대 디자인 및 제작
윤희균
안무
안혜민
기획·행정 및 진행
안채현
신비한 움직임 사전
연극 및 무용 활동을 한 두 배우가 ‘다양한 양식을 가진 하나의 무대’를 모토로, 양식적 언어와 이야기의 힘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무대를 지향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현실적 갈등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관객과 함께 유쾌한 환상으로의 여행을 꿈꿉니다.
*주요작품 : <계단의 아이>, <코로나 19호실>, <소리분수의 전설 - 디룡이 이야기> 등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2
길 위의 아이
한국의 1960년대 선감학원을 모티브로 하여 어른들의 폭력적 억압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숨을 쉬고자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 공연명길 위의 아이
  • 일시2021.11.14.(일) 11:00
  • 장소예술극장 아틀리에1
  • 진행40분
  • 대상14-19세
공연 소개
1960년대 선감학원을 모티브로 하였다.
2021년의 한 소년의 꿈속으로 들어가서 무의식 속의 두 인물이 만나게 된다. 이들은 폭력이 지배하는 억압된 상황 속에서 각기 다른 선택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
‘폭력’이라는 화두 안에서 순응과 저항이라는 인간의 본질적 딜레마에 다가가 우리의 현실 속 폭력적 상황들을 상기해 본다.
‘섬’이라는 공간은 폐쇠된 권력의 공간이면서 억압으로부터의 탈출을 향한 자유의지에 대한 희망의 메타포 이기도 하다.
줄거리
2021년, 태주는 꿈을 꿉니다. 태주는 길위에서 헤매고 있다가 경찰의 인도에 배를 타고 선감도에 있는 선감학원에 감금됩니다. 그곳의 어른들은 아무리 항변해도 아무도 태주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절망에 빠진 태주에게 사장인 선오는 선감학원의 일상을 강요합니다. 폭력과 강제노역과 굶주림이 일상인 선감학원에서 태주는 선오에게 의지 하게 됩니다. 선오는 이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야 하고 오히려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제안합니다.
꽃신을 잃어버린 9살 동수에게 꽃신을 찾아주며 태주와 선오는 잠시나마 둘이 갈구하는 것은 자유임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동수의 죽음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태주는 선오를 증오하고 경멸하게 됩니다. 태주는 탈출을 결심하지만 선오를 구하려다 발각되고 결국 선생과 원생으로부터 폭력과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섬을 탈출하려고 하는 태주와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는 선오는 각자의 선택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과연 이런 방식으로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출연진 및 제작진
작가
김지현
연출
이영숙
출연
강지성, 안준기
작곡
김재훈
무대·오브제 디자인
강정화
조명
정유석
기획
이윤정
올리브와 찐콩
2009년 창단한 올리브와 찐콩은 다양한 세상의 이야기들을 연극형식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창작단체입니다. 연극이 가지는 본질적 예술 가치를 고민하며 관객과 극적 순간의 공유를 통해 사회와 개인,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고 세상의 진실에 한발 다가서고자 합니다.
* 페이스북 : oliveriyeon *인스타 : olive_jjinkong
* 주요작품 : <보이야르의 노래>, <오늘도 바람>, <둔덕마을의 비밀> 등
2021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시범공연 3
달을 묻을래
그림책 <달을 묻다!>(저자: 앙드레 폴랭)을 원작으로 인도의 화장실 부족 문제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인권, 인간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공연명달을 묻을래!
  • 일시2021.11.14.(일) 14:00
  • 장소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 진행30분
  • 대상10-13세
공연 소개
<달을 묻을래>는 동화 <달을 묻다>(원작: 앙드레 풀랭)를 재창작한 작품입니다.
원작 <달을 묻다>는 인도의 화장실 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를 재창작한 <달을 묻을래>는 사회적 이슈와 더불어 여자아이 라티카의 주체적인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라티카는 강요당하는 침묵을 깨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당당하게 말할 용기와 직접 본인이 곡괭이를 가지고 ‘그것’을 만드는 행동력을 지녔다.
라티카를 통해 많은 어린이 관객들이 자기의 목소리를 숨기고 가두지 않고 드러내기를, 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줄거리
인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열두 살 여자아이 라티카.
마을에 화장실이 없어서 여자들은 볼일을 보려면 어두울 때 들판으로 가야 한다.
들판의 이름은 ‘부끄러운 들판’.
부끄러운 들판에서 여자들은 아무도 못 보게 숨어서 볼일을 본다.
그런데 달이 뜨면 환한 달빛 때문에 제대로 볼일을 볼 수 없다.
라티카는 자신을 환하게 비추는 달이 싫다.
달을 땅에 묻고 싶다.
아니면 '그것'을 만들고 싶다.
드디어 어느 밤 부끄러운 들판에서 곡괭이를 드는 라티카.
라티카는 과연 달을 묻을까?
아니면 '그것'을 만들까?
출연진 및 제작진
출연
김은정, 박훈규, 정문선, 한선영
원작
앙드레 풀랭 <달을 묻다>
작가
박지선
연출
천정명
음악감독
이서연
악사
안혜리
무대·의상·오브제 디자인
임은주
조명 디자인
우수정
무대감독
서현제
기획
김서희
기술감독
이태용
움직임지도
변영미
극단 : 이야기양동이
‘이야기양동이’는 어린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창작집단이다. 창작자와 관객의 소통을 중심으로 상상놀이, 변형놀이, 역할놀이 등을 활용하여 공연을 만든다. 놀이성과 연극성을 살린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고 있다.
*주요작품 : <토끼 깡충>, <노란양동이>
유의사항
  • 작품별 관람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예매를 하셨더라도 입장은 불가합니다.
  • 본 공연은 1인당 2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 (공연 영상 촬영 안내)본 시범공연의 촬영 및 영상 제작 시 관객의 얼굴이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예매하시는 관객은 영상 촬영 및 초상권 사용, 개인정보 제공, 사용에 반드시 동의가 필요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감면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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