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 일곱 계절을 품은 아홉 정원
계절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제주 베케 정원의 디자인 원리를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수많은 자연의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서 정원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
- 기간2022.6.29.(수)
- 시간19:00~20:30 (90분)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성인
- 인원200명
- 가격 무료
- 신청홈페이지
- 문의1899-5566
- 진행90분
소개
2022년 상반기, 예술을 통한 인문학적 사유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번 | 날짜 | 주제 | 강연자 |
---|---|---|---|
1 | 4.27.(수) 19:00-20:30 | 자연으로 떠나는 소리 여행 | 장이권 생물학자, 이화여대 교수 |
2 | 5.25.(수) 19:00-20:30 | 테크네로부터의 지속가능 디자인에 대해 | 김진택 예술공학자, 포스텍 교수 |
3 | 6.29.(수) 19:00-20:30 | 베케, 일곱 계절을 품은 아홉 정원 | 김봉찬 생태조경가, ㈜더가든 대표 |
4 | 7.27.(수) 19:00-20:30 | 재난, 서사, 치유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와 함께 | 신형철 문학평론가, 조선대 교수 |
프로그램
이번 강연에서는 계절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제주 베케 정원의 디자인 원리를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수많은 자연의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인 공간으로서 정원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 볼 예정이다.
* 베케는 밭의 경계에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방언입니다.
강연자
- 조경예술가, 더가든 대표이사
- 제주 여미지 식물원 식물과장, 포천 평강식물원 연구소장 역임
- 제주 베케, 아모레 성수, 모노하 한남, 피크닉 어반포레스트 가든 등 조성
- 생태학을 바탕으로 한 암석원, 고층습원 조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
- 『자연에서 배우는 정원』, 『베케, 일곱 계절을 품은 아홉 정원』 등 다수
- 필명 타라재이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기억을 수집하고 장르 스토리와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 유랑기억보관소 프로젝트 / 시간을 짓는 건축가('시간을 칠하는 사람' 원작) / 2020온라인시민아카데미 스토리인서트 제작
참여안내
- 참가비 : 무료
- 신청 : 홈페이지 접수
-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오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사전접수 기한은 강연 전일 14시까지 입니다.
- 접수확인은 강의 시작 1시간 전부터 행사장 앞 등록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접수확인 순서대로 좌석이 배부됩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도의 주차 감면 혜택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 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 지하철로 오시는 길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 (5,6번 출구)
- 버스로 오시는 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는 문화전당역 하차
- 전당 주차장 : 주차장A(B1~B3/예술극장 방향), 주차장B(B3~B4/어린이문화원 방향)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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