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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1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온라인 협력사업 < C_link: click our studio >

2011년을 시작으로 11년째 맞이하는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협력사업으로, 아시아 및 중동 5개국 예술가들의 영상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2021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온라인 협력사업 &lt; C_link: click our studio &gt;
  • 기간2021.11.24.(수) ~ 12.22.(수) *매주 수요일 진행
  • 시간매주 수요일 진행
  •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온라인 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2021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 C_link: click our studio >는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대만, 한국 등 아시아 및 중동 5개국의 기획자 및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온라인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본 영상은 각국의 대표 기획자 및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각자의 지역과 예술신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온라인 랜선 투어 프로그램으로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5주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ACC창작공간네트워크 온라인 랜선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각 나라별 도시와 문화, 예술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공개 일정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일시 국가 도시 기획 및 제작
11.24.(수) 대만 타이페이 황완린, 린호호
12.1(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닌자니, 전정옥, 이블린 황
12.8.(수) 요르단 암만 안세은, 오마르 사왈라
12.15.(수) 일본 나오시마 시타미치 모토유키
12.22.(수) 한국 광주 서영기, 송원재
*매주 수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업로드
프로그램
대만타이페이
대만의 양밍산 자락의 티엔무 지역을 기반으로, 작업실 근처의 공원과 유적지를 소개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공간들로부터 얻는 작품의 영감과 예술 경험, 예술가로서의 고민, 고뇌를 풀어놓기도 하며 자신의 예술관을 밝힌다. 이 외에도 타이베이 아티스트 빌리지, 바오창옌 등 타이페이의 예술 공간과 여러 작가들을 소개하며 대만의 창작공간들을 한눈에 보여준다
  • 기획황완린(Huang Wan Ling)
  • 촬영감독 및 편집린호호(Lin Ho Ho)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닌 자니와 그가 속한 창작공간 ARCOLABS는 예술도시로서의 자카르타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회화의 거장 라덴 살레가 살았던 공간에 지어진 이스마일 마르즈키 공원, 아트스페이스 다이얼로그 등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예술 공간들을 소개하며 영상을 진행한다. 트로이라마라는 예술단체도 소개한다. 이들은 세계 여러 도시의 공동체의 맥락에서 인간과 기술간의 관계를 연구한다. 이외에도 뮤지엄 마칸, 살리하라, 아르토텔 등 많은 공간을 소개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기획닌 자니(Nin Djani)
  • 제작전정옥(Jeon Jeong Ok), 이블린 황(Evelyn Huang)
요르단암만
암만의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될 수 있다. 야자나무 잎을 이용해 접시와 바구니를 만들 수도 있고, 모래와 돌을 모아 수채화를 만들 수도 있다.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은 예술작품의 재료가 된다. 예술가로서 수많은 영감이 떠오르는 장소, 암만은 빈 공간, 빈 거리, 가벽의 그래피티도 예술이 되는 곳이다. 암만은 재능있는 중동의 예술가들을 세계에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 기획 · 촬영감독오마르 나빌 사왈라(Omar Nabil Sawalha)
  • 촬영 및 편집카람 멜헴(Karam Melhem)
  • 현지 코디네이팅안세은(An Se Eun)
일본나오시마
일본의 나오시마 섬은 거주민이 불과 3천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73만명 방문하는 ‘예술의 섬'이다. 일본의 주목받는 예술가 시타미치 모토유키는 이 섬의 유일한 예술가로, 섬 주민과 함께하는 “ “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나오시마 섬을 본인의 담담한 나레이션과 핸드-헬드 촬영 기법으로 소개한다.
  • 기획 및 촬영시타미치 모토유키(Shitamichi Motoyuki)
한국광주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 작업실을 두고 있는 서영기 화가는 광주의 예술신을 중심으로 자신이 영감을 받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랜드마크에서부터 2세대 비영리 대안공간에 이르기까지, 예술가의 평범한 하루를 따라가본다.
  • 기획서영기(Seo Young Gi)
  • 촬영송원재(Song Won Jae)
기획
총괄 큐레이터
임종은 Lim Jong Eun
임종은은 아시아 현대미술에서의 전통에 대한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 미술 맥락 안에서 아시아 예술을 재정의하는 데 관심이 많은 독립 큐레이터다. 그녀의 큐레이터 작업은 현대 미술에서 아시아 전통의 재해석을 연구하고 근대성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서구의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이는 포스트 모던 시대의 동양주의, 후기 식민주의, 로컬리티 등을 둘러싼 이슈로 확대된다.
  • 홍익대학교 미학과 박사 수료
  • 제 1회 Shanghai International Paper Art Biennale, 주빈국(한국관) 전시감독(2019)
  • 대안공간루프,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등 재직, 대전시립미술관(미디어프로젝트 객원큐레이터) 등
 
김정현 Kim Jung Hyun
김정현은 예술의 사회적 매개와 개입에 주목하며, 다분야가 공존하는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컬리즘 전시를 주제로 석사를 취득하였고현재 여성기획자 그룹 page.5 콜렉티브 맴버자 독립 기획자로서, 동시대 사회와 문화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고찰을 담은 다양한 기획 활동을 해오고 있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제협력팀(2016-2021)
  • 아시아문화개발원 예술극장 개관축제 프로듀서(2015)
  • 제 10회 광주비엔날레 레지스트라(2014)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큐레이터(2012-13)
 
참여 아티스트대만
황완린 Huang Wan Ling
황완린은 타이베이 국립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다양한 레지던시에 참가하여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 Landscape of Sen-Tai-Wan >, < Meisho-E > 등의 개인전과 < Spread Out the Future >, < 10+ >의 그룹전시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한민국-대만간 교류 프로그램인 < Local to Local >에 선정되는 등 국제교류 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여러 큐레이션 활동에도 참여했다.
 
린호호 Lin Ho Ho
린호호는 타이베이 국립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여러 그룹전시에 참가하며 작품활동을 해왔다. < Next Art Tainan >, < Strange stories of 1e-50 >등의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수차례 타오위안상에 선정되며 그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도 겸하며 각종 콘테스트에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인도네시아
아르코랩스 ARCOLABS
아르코랩스는 2014년 인도네시아 수리야 대학교 내 예술 커뮤니티 센터로 설립된 후 2016년 독립해 연구 기반 큐레이터 이니셔티브 단체로 발돋움했다. 순수예술의 전정옥, 문화학의 에블린 황, 동남아학의 닌 자니 등 3명의 전문 큐레이터로 구성된 아르코랩스는 예술가, 학자, 이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제간 교류 및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대안 예술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며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현재는 뉴미디어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요르단
오마르 나빌 사왈라 Omar Nabil Sawal
오마르 나빌 사왈라는 캐나다 벤쿠버 빅토리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SAE Institute에서 영화제작에 대한 공부를 했다. 닉 브룸필드, 로완 조프 등의 세계적인 영화계 거장들의 밑에서 경험을 쌓았고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에 수석제작지원 경력을 쌓은 바가 있다.
 
안세은 An Se Eun
안세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의 Pratt Institute에서 학위를 받았다. <제 3의 프린트>, <멀지만 가까운> 등의 그룹전시와 <취급주의>, < The Road Home >등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 밖에도 여러 전시의 기획을 맡아 전시회를 개최했고 회화 활동 외에도 퍼포먼스와 무대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예술 활동을 하는 중이다.
 
참여 아티스트일본
시타미치 모토유키 Shitamichi Motoyuki
시타미치 모토유키는 도쿄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립민속학박물관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연구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고, 중국, 프랑스 등의 여러 레지던시 및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해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일본 나오시마 섬에 정착해 < 세토우치 “ ” 박물관 >이라는 아카이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광주
서영기 Seo Young Gi
서영기 작가는 현재 광주 동구에 위치한 서영기 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후 2011년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로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어등미술제,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등의 여러 미술제에 참가해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여러 그룹전시에 참가하며 경력을 쌓았고 국제 레지던시에 참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원재 Song Wonjae
광주 출생으로, 현재를 구성하는 다양한 층에 둘러싸인 개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 개인이 현재로부터 영향 받아 드러내는 여러 맥락들을 영상화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다양한 작품을 영화제에 출품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창작공간 바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과 3건의 협력 전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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