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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N:NEWS 뉴스뮤지엄] 나무, 비로소_닿다.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N:NEWS 뮤지엄이 ‘나무, 비로소_닿다.’ 라는 컨셉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팝업은 목가구 공방 그룹전시로 일반적인 가구(리빙)페어에서 한걸음 나아가 각 공방이 가진 정체성을 섬세하게 보여드립니다.

[N:NEWS 뉴스뮤지엄] 나무, 비로소_닿다.
  • 기간2024. 1. 23.(화) ~ 3. 31.(일)
  • 시간(화-일)10:00 ~ 18:00
    (수,토)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N:NEWS ACC(아시아문화광장 내, 전당 6번 출구 계단 옆)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070-8834-1113
  • 안내 가구 구매자에 한해서 주차 이용 요금 1시간 면제

갤러리

뉴스뮤지엄 소개
N:NEWS (뉴스 뮤지엄)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브랜드의 콘텐츠를 새로운 경험으로 제공합니다.
소개
N:NEWS (뉴스 뮤지엄)
나무, 비로소_ 닿다.
'나무'는 태어남(生)’에서 유래한 단어로 모든 자연의 이치를 포괄한다.
그 살아있음(life)은 곧 일상(life)이 되어 우리의 삶(life)과 함께 흐른다.
인간 생활의 삼대요소라는 의(衣), 식(食), 주(住)는 현대사회에 와서는 단순한 필요를 넘어 각자의 취향을 담아내는 것까지 포괄하게 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공간을 채우는 가구는 일상의 일부가 되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로서 얽히고 보여진다.

반짝이거나 유행하는 것, 수시로 변하는 최첨단의 것, 눈길을 사로잡는 것들이 넘치는 빠른 시대에도 그 모든 것의 기저에서 오롯이 아름다운 것이 있다. 주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변화의 시간을 사는 나무는 그 온기마저 사람을 닮아 가장 사람에게 가까운 자연으로 존재한다.

여기 세 사람의 목수가 있다.

전시, 회화, 토목이라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이들이 저마다 나무와 나눈 시간은 비로소 ‘가구'에 닿았다.
사람의 손으로 나무와 함께 만든 느린 가구는 잔잔한 온기를 머금는다.
그리고 그 온기를 곁에 두려는 사람들의 삶에는 중첩되는 인상이 있다.
이 전시는 그러한 정서로 향한다.
작가소개
키구룹 디자이너 겸 목수김용관
키구룹은 가구를 바라보는 관점들이 있습니다. 키구룹은 가구에 대한 관점을 발견하고 디자인합니다. 키구룹이 제안하는 하나의 key 공유하는 가구들이 모여 group을 이루고, 이후 또 다른 key를 갖고 디자인된 물건은 또 다른 group을 이룹니다. 이렇게 점점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키구룹의 모습입니다. 이런 가구들이 모여 keygroup의 디자인 그물이 만들어지면, 정착하지 않고 초원을 떠도는 순록들처럼 여러 풀밭을 지나 다시 새로운 key를 찾아 길을 나서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키구룹은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표’ 가구제작소 디자이너 겸 목수최영표
나무를 기반으로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소규모 가구제작소입니다.
가구의 비율과 비례를 중시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연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쓰는 이의 흔적이 많이 남을수록 더욱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에이프릴스케이프 디자이너 겸 목수김승환
에이프릴스케이프는 원목기반의 공간 및 퍼니쳐스튜디오입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다양한 가치들 사이에서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고민하고 구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과 삶 속에 스며드는 일상의 소품과 가구를 제안하고, 손 끝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의 가치를 존중하며, 시간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는 일상 속 오브제를 추구합니다.
공간정보

민주평화교류원(B3), N:NEWS ACC(아시아문화광장 내, 전당 6번 출구 계단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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