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CC 소방도로 미디어파사드 《다시보기》
지난해 2021년 가을, 겨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빛으로 감쌌던 《감각정원: 밤이 내리면, 빛이 오르고》 전시 작품 중 소방도로 미디어파사드에서 선보였던 4작품을 다시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시, 음악, 향기, 미술, 빛과 함께 의연하게 산책을 했던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
- 기간2022.5.18(수) ~ 8.7(일)
- 시간20:30~22:00
※ 매주 월요일 미운영 -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소방도로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 안내기상청 예보 상황에 따라 전시 운영 시간 변경 및 취소 가능
※ 기상청 기상특보(태풍, 폭우, 폭염, 폭설 등) 발효 시
소개
권혜원 작가는 내부로 경치를 빌려온다는 ‘차경’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조경을 바라본다. 광주천의 원류인 무등산부터 영산강까지 물줄기의 흐름을 따라 주위 생태환경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그 이미지를 감각정원에 투영시킨다. 역동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용세라 작가는 99% 일반 대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시로 유명한 하상욱 시인과 협업한다. 최성록, 문창환 작가는 3D 이미지를 벽면과 바닥에 투사하여 관람객이 가상공간을 산책하도록 유도한다. 최성록 작가는 우주의 근원이 되는 신화적 스토리텔링을 창작하였고, 문창환 작가는 메타버스 개념을 차용하여 프로젝션 매핑 작업을 선보인다.
매해 야외 소방도로에 《다시보기》 전시를 통해 전년도 전당 커미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운영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사업과
- 참여작가권혜원, 문창환, 용세라, 최성록
작품사진
공간정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소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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