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루피엔스
<호모 루피엔스>는 2020 ACC 현대무용 인큐베이팅 창·제작 쇼케이스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21년 본 공연으로 제작되는 무용극
- 기간2021.11.13(토) ~ 11.14(일)
※ 대구국제무용페스티벌 2021.9.7(목) 19:30
※ 프랑스 숨 페스티벌 온라인 상영 2021.10.27.(수) 01:00 ~ 11.25.(목) 24:00 - 시간17:0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등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375석 ※ 거리두기 객석제 운영 예정
- 가격 전석 3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60분
갤러리
이벤트
재관람 이벤트
2020년 <호모 루피엔스> 쇼케이스 관람 후 본 공연을 유로로 관람하시는 분께 <호모 루피엔스> 굿즈인 우산 또는 위글위글 피크닉 백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연 관람 후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 / 예술극장 로비 *2020년 예매자 명단 및 연락처 확인후 선물 증정)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
<호모 루피엔스> 공연 관람 후 만족도 조사(QR 인식 전자 공연 만족도 진행 조사) 에 참여해주시는 관객 분께는 빈브러더스 커피 드립백 또는 마스크를 선물로 드립니다. (공연 관람 후 만족도 조사 참여자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 / 예술극장 로비)
<호모 루피엔스 굿즈 >
소개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외 유통과 본 공연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9월 대구국제무용페스티벌의 오프닝 작품으로 <호모루피엔스>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10월 프랑스 파리 숨페스티벌에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온라인 영상 상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CC 본 공연 제작으로 11월 ACC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프로그램명 | 일시 | 장소 | 비고 |
---|---|---|---|
대구국제무용페스티벌 | 2021.9.7.(목)19:30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자세히 보기 + |
프랑스 파리 숨 페스티벌 (온라인 상영) 공연 영상 보기 + |
2021.10.27.(수) 01:00 ~ 11.25.(목) 24:00 *온라인 자유 관람 |
온라인 (숨페스티벌 누리집) |
자세히 보기 + |
ACC 레퍼토리 공연 | 2021.11.13.(토) ~ 11.14.(일) 17:00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 10월 6일 10:00 티켓 오픈 |
-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공연내용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해왔던 많은 일들을 로봇이 대신하면서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유희성.
미래에는 그 유희의 인간이 지식의 인간과 도구의 인간 그리고 로봇까지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호모 루덴스(Homo Ludens)와 호모 파베르(Homo Faber)의 합성어인 호모 루피엔스(Homo Lupiens)라는 인간 유형을 의미하는 단어를 창출하였다.
언플러그바디즈의 호모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인 < Homo Lupiens >에서 호모루피엔스는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과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담은 용어로 사용된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욕망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묘사하여 미래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유희의 인간과 지식의 인간의 경쟁이 만들어낸 '호모 루피엔스'.
인생은 탈출의 연속이다.
제작진 및 출연진
안무가 김경신은 2005년부터 런던에서 활동하며 Freddie Addaie, Dance Exchange(버닝험), Rashpal singh bansal 등의 프로젝트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 세계적인 무용단 Hofesh Shechter와 영국 웨일즈의 국립무용단체 Diversions Dance Company에서 활동하였다. 2007년부터 Russel Maliphant Company에서 귀국 전까지 활동하였다.
또한, 그는 2008년 런던 The Place에서 주최하는 안무자 경연대회에서 그의 안무작 < Oblivion >으로 The Place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 김경신은 2014년 영국인 안무가 프레디(Freddie Opoku-Addaie)와의 협업작업 Unplugged Bodies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안무가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같은 해, Unplugged Bodies Company를 창단하였고 2015년 영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업으로 제작된 < Ordinary Stranger >가 런던에 초청되어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더불어 프레디와의 깊은 인연이 이어져 2인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6년 한영교류 리서치’에 참여, 201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국예술위원회(ACE)가 공동 진행한 ‘한국/영국 국제교류사업’에 한국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현대무용, 영국의 스트릿댄스 그리고 인도의 카탁을 융합한 작품으로 국내외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었다.
2018년 언플러그드바디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리서치 지원 선정되어 한-영 공동으로 사전 리서치를 진행해오던 ‘Homo Ludens’를 국내의 권위 있는 현대무용제인 MODAFE에서 2019년 폐막작으로 공연하였다.
근현대 철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인간본성 탐구의 연작 작업인 ‘언플러그드바디즈의 호모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Homo Ludens’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시리즈 ‘Homo Faber’를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을 통해 소개하였다. 2020년 ACC 레퍼토리 창제작 쇼케이스 <호모루피엔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작품별 평균 2년 이상의 제작 기간을 가지며 예술가들과 깊은 유대를 가짐은 물론, 해외 기관, 극장들과도 신뢰를 쌓아 온 것은 김경신 안무가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안무가 김경신이 가지고 있는 국제무대에서의 활동 및 협업의 경험은 그의 안무 작업을 통해 본국의 안무가들에게 새로운 영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며, 더불어 예술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현하고 향유자를 통한 예술의 가치를 생성, 확산을 위해 기여 하고자 한다.
최우석 | 김희정 | 정소희 | 심재호 | 양승관 |
장라윤 | 한채령 | 임지후 | 한예진 | 윤민정 |
김예림 | 임세미 |
예술감독/안무 | 김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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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감독 | 박신애 |
조명디자이너 | 류백희 |
무대디자이너 | 조일경 |
의상디자이너 | 배경술 |
홍보 | 서희지, 이연주 |
출연 | 최우석, 김희정, 정소희, 심재호, 양승관, 장라윤, 한채령, 임지후, 한예진, 윤민정, 김예림, 임세미 |
유의사항
- 본 공연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은 총 2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휠체어 석 판매 완료 시, 일반 석으로 예매 가능하시며 휠체어는 공연장 밖에 보관하시고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 2018년 7월 1일부터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지출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됩니다.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상세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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