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을 깨우다, 아시아 해양실크로드
14세기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던중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침몰된 신안선과 해저유물 3D데이터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로 가상의 문화유산을 미디어월 공간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음
- 기간2021.12.28.(화) ~ 2022.1.16.(일)
- 시간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율 참여
- 문의1899-5566
- 안내※ 전시관 입장시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시행
- 기타※ 본 전시는 실물자원이나 실물모형이 없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입니다.
방역패스도입 안내
‘PCR검사 음성확인’이 필요한 관객은 전시관람 일 시 기준으로 48시간 이내 PCR음성확인서를 준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접종완료자(2차접종 후 2주 이상 경과): (종이/COOV(쿠브)전자증명서)
- PCR검사(48시간 이내): (종이증명서 또는 음성결과 문자)
- 완치자: 격리해제확인서(종이증명서)
- 예외자: 백신예외확인서(종이증명서-보건소발급)
- 18세이하: 청소년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서류
소개
아시아 해양실크로드
1975년 최초 발견되어 20여년간 발굴과 복원과정을 거쳐 대중에 공개된 신안선은 길이 30m, 무게 260톤 규모의 무역선이며, 중국에서 출발하여 일본으로 향하던 중 우리나라 서해안에 침몰되었습니다. 신안선은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무역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해양문화자원이며, 특히 동서양의 문명교류의 주요 통로인 실크로드의 궤적을 나타내는 자원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신안선 선체에서는 목제품, 화폐, 도자기 등 2만 7천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당시 아시아의 문화수준과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콘텐츠는 미디어월 체험공간에 신안선이 난파, 소실, 복원되는 과정을 가상으로 재현하였으며, 3D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프로젝션 맵핑과 LED 미디어월을 통해 아시아의 해양문화유산, 신안선을 다채롭게 경험하길 바랍니다.
- ※ 본 전시는 실물자원이나 실물모형이 없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로 이미 안내해드린 리플렛의 이미지는 해양박물관의 이미지로 참조 이미지입니다.
-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 주관광주과학기술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주)사일로랩
공간정보
문화창조원,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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