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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 ACC 초이스] 여자야 여자야

인류학적 탐구와 스펙터클한 안무·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완성해내는 현대무용가 안은미 초청 작품

[2024 ACC 초이스] 여자야 여자야
  • 기간2024.7.5.(금) ~ 7.6.(토)
  • 시간금 19:30 / 토 15:0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7세 이상(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좌석538석
  • 가격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예매재단 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80분(인터미션 없음)
  • 안내 ※ 5. 3.(금) 10:00 재단홈페이지 티켓 오픈 예정
    ※ 재단 공연을 비회원으로 예매한 경우 예매 조회 및 취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갤러리

관람안내

예매 & 관람 유의사항

관람 연령안내
  • 관람등급: 7세 이상 입장 가능(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티켓 예매 및 수령안내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공연관람 안내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 지연관객의 경우, 본 좌석이 아닌 지연관객석으로 안내되며, 지연관객석 수를 초과할 경우 입장이 불가 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 부탁드립니다.
좌석 선택시 유의사항
  • FOH석은 일반고정식의자가 아닌 별도의 접이식 간이의자가 설치될 예정이오니,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I블럭 2~7열 7, 8번 좌석, J블럭 2~7열 1, 2번 좌석은 내부 구조물로 인해 관람 시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객석배치도
예술극장 극장1 좌석
R S 휠체어석 사석
거리두기 객석제 좌석표, 자세한 사항은 본문 참조.

예매 가능좌석

1층
  1. A : 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우 사이드)
  2. B :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3. C : 3(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3(우 사이드)
  4. D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5. E : 5(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5(우 사이드)
  6. F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7. G : 7(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7(우 사이드)
  8. H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9. I : 9(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9(우 사이드)
  10. J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11. K : 1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1(우 사이드)
  12. L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13. M : 1,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14. N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15. O : 1, 3, 5, 7, 28
  16. P : 2, 4, 6, 27
2층
  1. Q :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31
  2. R :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30, 32
소개
시대와 사람을 고찰하는 안무가 안은미의 시선, '신여성'을 향하다.
인류학적 탐구와
스펙터클한 안무·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완성해내는 현대무용가 안은미 초청 작품,
국립현대무용단 <여자야 여자야>


안은미 안무가는 2010년경부터 작품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필두로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를 무대로 불러들여 그들의 몸이 가진 역사를
안은미 특유의 색감과 유머로 그려내었다.
이 몸은 아저씨의 몸, 청소년의 몸, 장애인의 몸, 아시아 밀레니얼의 몸,
아이들의 몸 등으로 그 역사를 다양하게 확장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강을 만들었다.
시대와 사람을 고찰하는 안무가 안은미의 시선이 이번에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살았던 '신여성'을 향한다.
여자라는 단어로
들여다보는 우리나라 근현대


개항기.
그때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고통의 시간을 겪어야 했다.
빼앗긴 나라에 그 여자들이 있었다.
이름이 없고, 조혼 풍습에 따라 일찍 결혼하고, 남편이 죽어 10대 후반의 나이에 자식 딸린 과부가 되고.
안은미는 이렇게 살다가 사라져 간 여자들의 목소리를 찾아내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한다.
신여성 또는 모던걸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화려하게 한 시대를 장식한 듯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여자들이 그들이다.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라고 외친 신여성이 있었고
사랑에 속고 돈에 우는 비련의 신여성이 있는가 하면, 사랑은 무한대라고 주장한 로맨티스트 신여성,
이름을 갖지 못했어도 이름값을 한 신여성도 있다.
<여자야 여자야>는 신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나섰으나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각자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자들의 면면을 담는다. 움직임의 변화뿐만 아니라
단발, 장신구, 의복 등으로 환치시키기도 하고 그 시대 유행어나 신조어로
사회·문화적 변화 양상과 병치하기도 하며 시청각적으로 풍부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조각들이 이후의 시대를 거쳐 오늘에 어떻게 이르게 되었는지
대하드라마적인 스펙트럼을 펼칠 것이다.
안무가 소개
안은미
관습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춤으로 30년 넘는 시간 동안 세계 무용계에서 주목받아 온 무용가 안은미.
할머니·아저씨·장애인·외국인 등과 함께 무대를 꾸리며 세대/신체/문화적 다양성을 품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작업들을 통해 안은미는 인류학적으로 춤을 바라보고, 춤을 사회로 돌려보내려 한다.
최근에는 예술감독으로 있는 안은미컴퍼니에서 다양한 미디어 춤 작품을 선보이는 '은미 뽕 축제'를 개최했다.
대표작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 <사심없는 땐스>,
<안심땐쓰>, <대심땐쓰>, <바리>, <안은미의 북.한.춤>, <디어 누산타라: 잘란잘란> 등
제작진 및 출연진
제작진 및 출연진
안무 · 무대 · 의상 안은미 리허설 트레이너 김혜경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이재윤
무용수 안은미  김덕영   김수인   김혜경    문용식   박세진   성창용   윤혜진   정록이   정의영   조선재   조정흠   한가온
작곡 · 음악감독 장영규 조명디자인 장진영 영상디자인 이해성
제작무대감독 · 리서치 어시스턴트 김지명 제작 국립현대무용단
※ 상기 무용수는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은 2010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단체다. 창작역량을 지닌 예술가들과 함께 춤을 통해 동시대의 역사와 사회,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컨템퍼러리 댄스를 지향한다. 1대 예술감독 홍승엽, 2대 안애순, 3대 안성수, 4대 남정호에 이어 2023년 5월 김성용 안무가가 제5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창작전문단체로서 동시대 다양한 가치를 무용 작품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고유한 예술관을 가진 안무가를 초청하고, 각 작품에 최적화된 프로젝트 무용수를 선발하여 공연을 올리고 있다. 또한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무용단의 안정된 시스템에서 자유롭게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창작자와 관객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창작자와 관객이 만나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춤을 가깝게 경험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이 현대무용을 통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모한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4(지하4층) 극장1 - 해당 층에는 4.극장1, 5.야외무대, 6.뮤직라운지/로비,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있음) 에스컬레이터(있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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