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담은 그림책
하루하루 힘껏 살아온 순천 할머니들이 뒤늦게 글과 그림을 배워 엮어낸 눈물과 감동의 인생 일기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원화 전시
- 기간2019.10.1(화) - 12.1(일)
- 시간(화-일) 10:00 - 18:00
(수,토) 10:00 - 19:00 - 장소어린이도서관
- 대상모든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가난 때문에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글을 배우지 못했던 순천 할머니들이 여든을 앞두고 한글과 그림을 배웠습니다.
굴곡 많은 삶을 건너온 할머니들이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글 그리고 그림을 담은 첫 번째 그림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원화 전시 입니다.
10월,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펼쳐 보인 할머니들의 글과 그림을 통해 언어의 힘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굴곡 많은 삶을 건너온 할머니들이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글 그리고 그림을 담은 첫 번째 그림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원화 전시 입니다.
10월,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펼쳐 보인 할머니들의 글과 그림을 통해 언어의 힘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순회 전시 일정
※ 이 전시는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그림책 원화 순회 전시입니다.
그림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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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남해의 봄날 | 2019년 2월 1일 출간
고단했던 하루하루를 힘껏 살아온 순천 할머니 스무명이 뒤늦게 글을 익히고 그림을 배워 지나온 인생을 그림 일기로 담은 첫번째 그림책
글·그림
권정자, 김덕례, 김명남, 김영분, 김유례, 김정자, 라양임, 배연자, 손경애, 송영순, 안안심, 양순례, 이정순, 임순남, 임영애, 장선자, 정오덕, 하순자, 한점자, 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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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프로그램
하루하루 힘껏 살아온 할머니들이 뒤늦게 글과 그림을 배워 엮어낸
눈물과 감동의 인생 일기 『인생을 담은 그림책』 작가 20인이 함께하는 독자와의 대화
프로그램 세부내용
| 도입 |
<인생을 담은 그림책> 전시장 한바퀴 |
10분 |
|---|---|---|
| 활동 |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인생을 담은 이야기 | 30분 |
| 정리 |
독자와의 대화(Q&A) 및 사인회 |
20분 |
- 일시 : 2019.10.30.(수) 14:00~15:00
- 대상 : 30명(연령 제한 없음)
- 장소 : 어린이도서관
- 가격 : 무료
- 예매 : 홈페이지 (사전 접수 10.22. 10:00~)
- ※ KBS 다큐특집<가제:순천 그림책 할머니들 이야기> 제작으로 인해 강연 과정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 ※ 추첨을 통해서 그림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유의사항
- 어린이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무료)
- 모든 어린이는 보호자 또는 인솔 교사와 함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도서관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전시자료를 훼손 또는 분실할 경우 배상해야 합니다.
- 저작권 보호가 필요한 전시 자료는 촬영이 불가합니다.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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