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그림책
아시아의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의 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완성한 시리즈 「아시아 이야기」 그림책 전시

- 기간※ 상시 운영
- 시간도서관 시간표 확인하기 +
- 장소어린이도서관
- 대상모든 연령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 안내※ 어린이문화원 입장시 보호자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시행
소개
영상 자막
자막 :2020 어린이 책 놀이터 - 너나들이. 아시아와 한국이 만나 한 권의 평화가 되자. 나의 친구, 그림책.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I 아시아문화원
자막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아시아 이야기」시리즈 그림책을 위해 만든 연주곡입니다.
시아 :친구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 나는 어린이 문화원의 마스코트 시아라고해. 내가 오늘 친구들을 찾아온 이유는 바로 어린이 도서관 그림책 전시를 소개해주고 싶어서야.
자막 :Play Library:책과 함께하는 어린이들의 복합문화공간 - 어린이도서관은 국내 및 아시아의 다양한 어린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활용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어린이들의 문화공간입니다.
시아 :지금 내 뒤에 보이는 것은 어린이 도서관이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우리나라와 아시아 여러나라의 자료들을 볼 수 있어.
도서 :약속의 땅을 찾아서 / 교활한 꾀쟁이의 속임수 / 진정한 친구 / 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 / 지금, 바로 여기 / 나의 구름 친구
시아 :짜잔! 이 책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출간한 아시아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야. 아시아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완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지. 바로 이 아시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 나의 친구 그림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해. 전시는 전쟁의 아픔, 삶의 지해, 자연의 소중함. 이렇게 세 가지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어. 전시 설명은 내 친구들이 도와줄 거야.
모두 :안녕! 반가워.
시아 :우리와 함께 그림 책 여행을 떠나볼까. 출발!
자막 :위대한 전설 테무르말릭
칼리 :첫 번째는 전쟁의 아픔을 담은 그림책 전시 공간이야.
자막 :전시의 첫 번째 주제는 '전쟁의 아픔을 담은 이야기'예요. 전설 속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전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칼리 :역사적으로 전쟁은 많은 사람을 다치게 했고, 온 지구를 슬픔에 빠지게 했지.
자막 :초원의 나라를 지키는 아산과 우센
칼리 :그림책 속에 등장한 영웅이 이야기는 선한 행동이 세상을 구할수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어.
엘리 :우와! 키르기스스탄이랑 타지키스탄이 여기에 있구나.
자막 :나의 구름 친구 / 진정한 친구
자막 :전시의 두 번째 주제는 '삶의 지혜로 풀어낸 이야기'예요. 책에서 전하는 다양한 경험 속 지혜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엘리 :두번째로 소개할 삶의 지혜로 풀어낸 이야기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느끼는 생각을 담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면 누구나 멋진 존재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지.
자막 :용감한 토끼 / 지금, 바로 여기 / 정의로운 소녀 사드바르그
엘리 :또 전시의 이해를 도울 다양한 볼 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다음 이야기를 도와줄 키니를 함께 불러볼까? 키니야! 아~ 아~ 어디있니?
키니 :야호! 야호 야호! 친구들 안녕 나는 키니라고 해! 세번째는 바로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야.
자막 :전시의 세 번째 주제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예요. 진구를 아름답게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자막 :교활한 꾀쟁이의 속임수 / 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 / 약속의 땅을 찾아서
키니 :쓰레기로 엉망이 된 고향을 떠난 동물들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을 우리의 땅과 자연 모두 소중한 것들이니 아끼고 사랑하며 보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시아 :얘들아 이것좀 봐!
엘리 :우와~ 도자기 아냐?
키니 :맞아 교활한 때쟁이의 속임수에 나왔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문양이 담긴 구름바 의상이야.
엘리 :너무 멋지다
시아 :그런데 그 옆에 이 집은 뭐야?
칼리 :이 집은 중앙아시아 전통 가옥인 유르트야.
엘리 :우와 나 이거 만저봐도 될까?
시아 :잠깐 전시된 물건들은 눈과 마음으로 보는 것이 예의라구.
키니 :얘들아 이제 그만 친구들과 인사 해야지.
칼리 :다음에 어린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자.
모두 :안녕!

한국의 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완성한 그림책 전시입니다.
기타
사뿐사뿐 조용히 걸어요
눈과 마음으로 감상해요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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