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 교육이 궁금하거나 자기 계발이 필요한 기획자와 창·제작자를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문화교육 수료생과 예비교육생 대상 연계망 모임인 ‘ACC 문화교육 동창회’를 오는 17일 오후 3시 문화교육동에서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ACC 문화교육 동창회’는 ACC 문화교육 수료생과 예비 교육생을 대상으로 ACC 문화교육 이야기, 전문가 대담, 참여자 간 관계망 구축 시간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ACC 문화교육 수료생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내년에 운영되는 ACC의 교육을 소개한다.
 
2부에선 최두은 현대자동차 예술감독이 ‘포스트휴먼 경계 없는 예술’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22 작가 최우람의 작업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3부는 참여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이다.
 
‘ACC 문화교육 동창회’엔 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