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담다’…오월가족이 들려주는 ‘오월이야기’
- 작성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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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총 3쪽(붙임 2쪽 포함) |
배포일시 | 2022. 4. 28. (목) | 담당부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홍보과 |
담당과장 | 이용욱 과장(062-601-4240) | 담 당 자 | 강명현 주무관(062-601-4263) |
- 그날의 역사·가치 이해 기회…기념품 제공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민주·평화·인권의 오월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오월이야기’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0차례 옛 전남도청과 별관 등에서 운영한다.
오월가족이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전문해설사와 함께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일대를 둘러보며 공간에 담긴 그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역사현장 탐방’으로 꾸며진다.
ACC는 오월행사와 방문객이 집중되는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는 특별운영 기간으로 정해 매일 시민을 맞이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ACC 누리집(www.acc.go.kr) 또는 현장예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류홍보과(☎ 062-601-426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행사가 오월가족과 시민이 소통하며 오월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ACC는 앞으로도 오월가치를 알리기 위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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