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요’… 亞전당,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작성
- 2022-05-02
조회 453
보도자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총 2쪽(붙임 1쪽 포함) |
배포일시 | 2022. 5. 2. (월) | 담당부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교육과 |
담당과장 | 강용민 과장(062-601-4310) | 담 당 자 | 윤지선 연구사(062-601-4324) |
- 19~20일‘아시아 정원에서 만나는 치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다양성 이해와 체험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 롯데백화점과 함께 ‘ACC × 롯데백화점 광주점’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19·20일엔 어르신 대상 ‘아시아 정원에서 만나는 치유’교육을 운영한다.
‘ACC × 롯데백화점 광주점’ 교육은 ACC 공공예술작품과 ACC 공간을 둘러보는 ‘ACC 특별투어’로 시작한다. 일본과 중국의 고전 미술문화로 동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의 맥락을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아시아 정원에서 만나는 치유’는 ACC 조경 환경을 중심으로 ACC 공간을 탐방한다. 아시아의 정원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꽃과 화분을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가 긍정적인 심리 치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이번 지역사회 협력 교육이 노년층 참가자의 재방문과 사회 활동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한 협업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