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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를 하나로 연결하다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

작성
2019-11-29

조회   1023



ACC 기자단 심솔아


ACC 기자단 심솔아


여러분들은 풍등에 소원을 담아 날려본 경험이 있나요?

풍등은 아세안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소원을 빌고 행운을 기념하는 소재로 사용됩니다. 풍등은 희망과 소망을 실어 날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처럼 희망과 소원이 가득 찬 풍등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ACC에 생겼습니다. 바로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키네틱 미디어아트전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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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아세안의 미래 공동체와 문화허브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People), 평화(Peace), 상생번영(Porsperity)’ 3P공동체 정신을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 라는 이름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과 함께 아세안 10개국의 공통 문화요소인 물, , 풍등, 패브릭 등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입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전시가 진행되는 문화창조원 복합 1관으로 들어가 왼쪽을 보면 향 모양의 기다란 물체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절에서 맡을 수 있는 향냄새가 관람객들을 반기는데, 이도 설명에 따라 성냥을 들어 향 근처로 가져가면 불이 켜지고, 바람을 불면 불이 꺼지는 인터렉티브 아트 중 하나입니다. 향냄새과 함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니 복합 1관에 들어가시면 이 향초를 지나치지 말고 함께 즐길 것을 추천합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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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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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를 지나 더 깊숙한 속으로 들어가면 신비로운 음악들과 함께 밝은 빛을 담은 풍등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이번 전시는 기술 매체에 의해 상호작용적으로 작동되는 동시대 빛의 모습을 통해 하나된 모습을 구현합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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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위의 두 기둥입니다. 언뜻 보면 빛을 내기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두 기둥이 바로 또 하나의 인터렉티브 아트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동시에 기둥에 손을 올리면 풍등에 불빛이 들어오며 작품이 시작됩니다. 손을 맞잡는 행위를 통한 인터랙티브로 한국과 아세안 간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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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에는 편히 누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빈백소파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빈백에 편히 몸을 누이고 풍등과 물소리, 그리고 음악에 집중을 하다 보면 어느 덧 내면에 있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되며 오롯이 어둠을 비추는 아름다운 풍등의 빛에 집중을 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게 됩니다.



ACC 기자단 심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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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오면서부터 느껴지는 향, 어둠을 희망으로 밝히는 풍화, 전시장을 잔잔하면서도 가득 매운 음악소리, 그리고 중앙에 흐르는 물. 전체 공간을 감성적인 빛의 색채로 물들이며 아세안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소망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전시는 1117일 일요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1관에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풍화와 함께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전시 <아세안의 빛, 하나의 전시>였습니다.



ACC기자단 김태희() 심솔아(사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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