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도어 스테이지예술극장 빅도어 야외무대
Small Island Big Song
8.25.(금) 20:00
Arat Kilo X Mamani Keita X Mike Ladd
8.25.(금) 22:00
Brenda Navarrete
8.26.(토) 20:00
Small Island Big Song(스몰 아일랜드 빅 송) 대만,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뉴질랜드
Small Island Big Song(스몰 아일랜드 빅 송, SIBS)은 태평양 & 인도양에 위치해 있는 16개 섬의 100명이상의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대양을 공유하고, 앞으로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음악을 하는 대만출신의 팀이다. 대양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한 대만출신 프로듀서 BaoBao(바오바오)와 호주 음악프로듀서이자 영화제작자인 Tim Cole(팀 콜)은 16개 섬 국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로의 음악을 공유하고, 동시에 3년 동안 녹음과 영화제작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장편영화와 콘서트부문에서 2회 이상 수상한 이력이 있다. SIBS의 콘서트는 대만,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의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8년간 작곡한 음악들을 연주하고, 최근 3년간 현장에서 촬영한 라이브영상이 무대배경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작곡가이자 공연자인 대만출신의 Putad, Sauljaljui, 모리셔스 출신의 Emlyn, Manu Desroches,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Sammy 등 총 5인체제로 공연이 구성된다.
갤러리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Arat Kilo X Mamani Keita X Mike Ladd(아라트 킬로 X 마마니 케이타 X 마이크 래드) 프랑스, 말리, 미국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이 세상에 평화가 있기를’
‘아직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도 평화가 있기를’
‘더 나아가 우주적 평화가 있기를’
Arat Kilo, Mamani Keita & Mike Ladd(아라트 킬로, 마마니 케이타 & 마이크 래드) 팀은 에디오피아 재즈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프랑스 뮤지션을 중심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다. 드럼, 베이스, 타악기, 리드 기타, 트럼펫과 키보드, 색소폰과 플루트, 보컬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폭발적인 연주를 진행한다. 아라트 킬로팀은 밴드 홀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에 퍼져 있는 뿌리를 연주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대륙 간의 대양들이 서로 손을 잡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연주한다. 아라트 킬로는 2,000년에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마음에 새긴 채 만약 그들이 오늘날의 세계를 발견한다면 뭐라고 할까 떠올려본다. 에디오피아 재즈가 세계를 리드하고 있구나 말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들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갤러리
넉살 X 까데호
넉살 x 까데호는 2022년 6월 합작 EP [당신께]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와 ‘잼 밴드’라는 접점을 찾기 힘든 듯한 둘은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얼터너티브 힙합을 선보인다.
밴드의 구성을 만들어내는 연주 안에는 힙합 뿐만 아니라 재즈, 펑크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넉살 특유의 사색적인 가사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까데호의 연주가 만나 색다른 감상을 전달한다.
갤러리
-
넉살 X 까데호
-
넉살 X 까데호
-
넉살 X 까데호
Brenda Navarrete(브렌다 나바레트) 쿠바
Brenda Navarrete(브렌다 나바레트)는 쿠바의 젊고 재능있는 유명한 연주자 중 한명이다.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공연을 하였으며, 솔로 프로젝트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가수, 퍼커셔니스트, 작곡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솔로공연 및 아프리카-쿠바베이스의 퍼커셔니스트와 함께 그룹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공연에서는 그녀의 솔로공연과 바이올린, 퍼커션,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총 9인의 밴드공연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브렌다 타악연주를 베이스로 다양한 악기 구성과 쿠바만의 흥겨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갤러리
-
브렌다 나바레트
-
브렌다 나바레트
송소희 X 두번째달
8.27.(일) 18:00
장기하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국어의 말맛을 더한 독창적 장르를 형성하는 무경계 아티스트, 장기하
2008년 싱글 음반 [싸구려 커피]로 당대 청년 세대의 사회적, 개인적 상황을 대변하며 유례없는 사랑과 주목을 받은 이후, ‘장기하와 얼굴들’을 결성하였고 이후 10년간 밴드를 이끌며 인디밴드라는 용어를 재규정 할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밴드 해체 이후, 2022년 첫 솔로 EP [공중부양]을 발매하였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경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며, 고유하고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
Oreka TX(오레카 티엑스) 스페인
Oreka TX(오레카 티엑스)는 1997년 Hakaitz Martinez de San Vicente와 Igor Otxoa가 팀을 구성해, 현재까지 바스크 지역의 전통 타악기로 공연을 해오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4인조 그룹이다. 악기의 재료로는 원목에서부터 돌, 타일, 대나무, 심지어 얼음까지 활용하고 있으며, 그것의 음악성과 가능성을 꾸준히 연구하는 팀이다. 현재 오레카 티엑스는 바스크지역의 전통 타악기인 txalaparta(찰라파르타)의 연주자인 Harkaitz Martinez de San Vincente와 Mikel Ugarte를 중심으로 Mixel Ducau, Inigo Eguia, Juan Jose Ochandorena와 함께 공연하고 있으며, 악기의 특별함과 애정으로 5개 대륙을 누비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댄스, 서커스, 오디오 비주얼, 지역 스포츠 또는 우주적 창작에 영감을 주는 어떤 것들과도 경계 없이 예술적 창조와 실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레카 티엑스는 대단한 콜라보레이션이나, 수상보다도, 바스크 전통타악기 txalaparta(찰라파르타)를 알리고 바스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다.
갤러리
-
오레카 티엑스
-
오레카 티엑스
-
오레카 티엑스
-
오레카 티엑스
송소희 X 두번째달
국악인 송소희가 두번째 달과 만드는 협업무대
송소희
한국의 소리로 세상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경기소리 아티스트 ‘송소희’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듣기 좋은 경기소리를 소개해 줌과 동시에 그녀만의 목소리, 음악세계가 갖고 있는 잠재력으로 평단과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두번째달
에스닉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은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줄 수 있도록 고심하고 각자의 오랜 경륜을 통해 제련된 멤버 전원의 작곡력과 연주력을 음악적 상상력의 산물로 혼연일체화한 밴드이다.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감각적인 젊은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
딕펑스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
딕펑스는 2007년 결성, 2010년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홍대 아이돌’로 인디씬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net 서바이벌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중에게는 메이저 밴드로 거듭났다.
갤러리
ACC 스테이지열린마당
Ana Lua Caiano
8.25.(금) 18:00
Ana Lua Caiano(아나 루아 카이아노) 포르투갈
Ana Lua Caiano(안나 루아 카이아노)는 포르투갈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전자음악, 그리고 ‘그날그날의 소리’를 결합하여 연주하는 포르투갈 출신의 1인 연주자이다. 성가, 고전음악, 하모니 등 기존 포르투갈 전통음악의 특성에 신디사이저, 루프스테이션, 마이크로폰, 바스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 ‘그날의 소리’를 결합하여 진행한다. ‘홀로’, ‘환경’, ‘몇 개의 소리’ 등 여러 가지의 소리 레이어들을 하나의 음악으로 묶어 연주하는 그녀는 포르투갈 전역에서 40회 이상의 공연과 콘테스트 수상 그리고 세계 대표 월드뮤직페스티벌인 WOMEX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갤러리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
안나 루아 카이아노
이나래
소리꾼 이나래는 오랜 기간 수련한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 해외 음악가들과의 협업, 창작 음악극, 현대무용극 등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소리꾼이다. 그는 판소리의 이야기와 음악의 요소를 해체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과 방식으로 재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을 학습하면서 느꼈던 위로와 공감을 듣는 이에게도 재현해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고 있다.
갤러리
-
이나래
Oreka TX(오레카 티엑스) 스페인
Oreka TX(오레카 티엑스)는 1997년 Hakaitz Martinez de San Vicente와 Igor Otxoa가 팀을 구성해, 현재까지 바스크 지역의 전통 타악기로 공연을 해오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4인조 그룹이다. 악기의 재료로는 원목에서부터 돌, 타일, 대나무, 심지어 얼음까지 활용하고 있으며, 그것의 음악성과 가능성을 꾸준히 연구하는 팀이다. 현재 오레카 티엑스는 바스크지역의 전통 타악기인 txalaparta(찰라파르타)의 연주자인 Harkaitz Martinez de San Vincente와 Mikel Ugarte를 중심으로 Mixel Ducau, Inigo Eguia, Juan Jose Ochandorena와 함께 공연하고 있으며, 악기의 특별함과 애정으로 5개 대륙을 누비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댄스, 서커스, 오디오 비주얼, 지역 스포츠 또는 우주적 창작에 영감을 주는 어떤 것들과도 경계 없이 예술적 창조와 실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레카 티엑스는 대단한 콜라보레이션이나, 수상보다도, 바스크 전통타악기 txalaparta(찰라파르타)를 알리고 바스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다.
갤러리
-
오레카 티엑스
Sauljaljui x Hey String
8.26.(토) 17:00
Sauljaljui x Hey String(사울얄루이 X 헤이스트링) 대만, 한국
2021년 대만 월드뮤직페스티벌과 ACC가 협력을 통하여 작업한 본 프로젝트는 대만의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뮤지션 사울얄루이(Sauljaljui)와 국내의 가야금 연주자 3인으로 구성된 헤이스트링 뮤지션 간 협력 작업
헤이스트링
전통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야금 기반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헤이스트링은 전통 주법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장르적 문법을 넘어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3인의 멤버(오지현, 김지효, 박지현)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예상을 벗어난 곡의 진행을 통해 모던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악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사울알루이(Sauljaljui)
Sauljaljui(사울얄루이)는 대만출신의 아티스트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문(Moon)루트 또는 문(Moon)기타라고 알려져 있는 ‘월금(Yueqin)’을 연주하며 노래한다. 그녀의 고향인 대만 Paiwan(파이완) 지역을 위해 교육, 작곡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야금 연주팀인 헤이스트링(Hey String)과는 몇 차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Small Island Big Song의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갤러리
-
사울알루이
-
사울알루이
-
사울알루이
-
사울알루이
-
사울알루이
-
헤이 스트링
첼로가야금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 (Sol Daniel Kim) 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Dayoung Yoon)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레퍼토리와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가야금과 첼로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며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 주고 있다.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창단 이래 유럽 현지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
마더바이브
한국 최고의 비브라폰 연주자로 손꼽히는 마더바이브는 작곡가, 작사가이기도 하며 2018년에 정규 1집을 발매했다.
여러 페스티벌을 비롯해 그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리고 음악가들의 세션 활동을 통해 재즈를 비롯해 가요, 팝은 물론 국악과의 호흡까지 선보인다.
갤러리
-
마더바이브
Dani Larkin
8.27.(일) 14:00
Dani Larkin(대니 랄킨) 아일랜드
“아이리쉬의 현대와 알토 포크 장르에서 꾸준히 떠오르고 있는 샛별”
-The Irish Times
“신중하고 깊은 스토리텔링은 관객의 혼을 끌어당기며, 그녀의 잊을 수 없는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날것의 강렬함을 전해준다”
-Folk Radio UK
Dani Larkin(대니 랄킨)은 아이리쉬의 신화와 민속문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고민, 야생성, 상실감, 사랑과 미스테리 경험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타와 밴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아일랜드출신 아티스트이다. 온화하면서도 강하고, 조용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노래하는 Dani는 최근 아일랜드에서 떠오르는 가수이다. 그녀의 데뷔 앨범은 Northern Ireland Music Prize(2021)에서 ‘베스트 앨범’을 수상하였으며, RTE Folk Awards(2021)에서 ‘최고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수상은 물론, English Folk Expo, Womex, RTE Folk Awards 등 공연을 진행하였고, 2023년 초 뉴욕의 아이리쉬 아트센터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였다.
갤러리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Boi Akih(보이 아키) 네덜란드
“Anim...’으로 시작하는 놀라운 악기들의 조합은 정말 아름답다. “Everything is Everywhere”. 모든 악기들은 상상의 공간으로 남아있는 그 어딘가로 모두 모여든다. 아름다운 탈출의 순간”
- Citizen Jazz F (2021)
“‘스토리텔러(Storyteller)’는 Boi Akih의 위대한 앨범이다. 정말 기분 좋은 콘서트가 될 것 임을 보장한다”
- Salu Peanuts N (2021)
보이 아키(Boi Akih)는 민속전통을 기반으로 즉흥음악과 모던재즈를 연결시켜 연주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4인조 팀이다. 보컬의 모니카 아키하리(Monica Akihary)와 비르투오소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니엘 부루어(Niel Brouwer)를 중심으로, 헝가리 리코더 연주자 도도 키스(Dodo Kis), 그리고 기니 출신의 코라 연주자 세쿠 디우베이트(Sekou Dioubate)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카 아키하리(Monica Akihary)는 아버지의 섬인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에 음악의 뿌리를 두고 있으며, 사멸위기에 놓여있는 섬 언어 ‘하루쿠’로 시를 쓰고 노래를 부른다. 따뜻하고 다채로운 보이스 소유자로 유명하다. 도도 키스(Dodo Kis)는 초기 음악부터 헝가리 포크음악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전통사이에서 노마드적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우베이트(Dioubate)는 팀의 레퍼토리를 위해 반음계 현들을 추가해 특별히 제작된 35개현 코라를 연주한다. 4명의 멤버들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전통, 시간, 장소 사이의 거리들을 좁히고 경계를 무너트리고자 노력하는 음악 밴드이다.
갤러리
-
보이 아키
-
보이 아키
Naked(네이키드) 세르비아
Naked(네이키드) 밴드는 총 5명으로 구성된 세르비아 출신 남성 밴드이다. 청소년기에 내전을 겪은 멤버들은 어두운 감정들 사이로 그들이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세상에 대한 희망, 에너지, 아이디어를 깊고 밝은 음악으로 표출해내고자 한다. 전통발칸음악에 뿌리를 두고, 집시 바이올린, 색스폰, 클라리넷, 베이스, 드럼 섹션 등의 악기를 이용해 스윙, 펑크, 환각적인 더브 비트, 클래식 음악을 가로질러 자유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2007년 이래로 15년 동안 4개의 앨범을 발매하고, Womex, Colours of Ostrava, Exit, Read See Jazz Festival, ACC Festival 등 칠레에서 한국까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
월드 스테이지예술극장 극장 2
프로젝트 tHinG
8.25.(금) 19:00
ACC PAN(박애리, feat.팝핀현준)
8.26.(토) 16:00
Project tHinG(프로젝트 띵)
피아노와 거문고가 만나 The Everything, The Impossible is Nothing, 그리고 새로운 Something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프로젝트
40년 이상을 피아노에 몰두하여 악기와 음악에 대한 이해가 무르익어가는 박종화와 40년 이상을 거문고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는 허윤정이 중심이 되어 작곡가, 연주가, 예술가들이 경계없이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창작 공연을 만들어낸다. 또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영국의 작곡가 (20세기 대표 현대 작곡가 Sergei Prokofiev의 친 손자)이자 전자음악 연주자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가 협업하여 국경과 장르를 넘어 세계 시민들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낼 것이다.
갤러리
ACC PAN(박애리, 팝핀현준)
'춘향이로소이다'
국립창극단에서 춘향, 심청 등 주연배우로 활동한 국악인 박애리의 '춘향이로소이다'는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들을 서정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춤 등과 함께하는 새로운 구성으로 풀어내며 판소리가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매력과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박애리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
- 제12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판소리 금상
- 제8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수상
- 제37회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수상
Feat. 팝핀현준
-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초빙교수
- 비보이퍼포먼스 Largest BBOY 528인 퍼포먼스 세계기네스신기록 수립.
- 2017 한류문화공헌대상 공연예술부문 대상 수상
- 2018 한국힙합대상 팝핀대상 수상
- 2020 KBS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최우수상 수상
최교익 연출
- 신한대학교 교수,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한국희곡작자협회 정회원
- 올해 최우수예술가상(2022년 12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 대한민국 창작연희대본 당선(2012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 차세대 희곡 작가 대본 당선(2010년 12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 청렴촌극 장려상(2010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
양훈철 조연출
- 극단 두하늘 대표
- 창극 <김지숙의 나타샤> 제작감독
- 무용창극 <소원> 조연출
악사
오영빈 (음악감독/피아노, 멜로디카, 피리, 태평소)
- KBS 국악관현악단 제 248회 정기연주회 <오케스트라 판소리 수궁> 전곡 작, 편곡
- KBS국악관현악단 제 251회 정기연주회 <라이브러리 콘서트 팝콘> 편곡, 협연
- 2019 대한민국 판놀음-창극, 오늘을 만나다 / 소리꽃 가객단 <적벽에 불 지르다> 전곡 작, 편곡
- 2019 코리아 페스티벌 - 폴란드 바르샤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쿨콘> 초청공연
- 국립창극단 <귀토-토끼의 팔란> 작, 편곡 및 지휘
- 정읍시립 국악단 소리극 <갑오년 만석씨> 작, 편곡
- 판소리 갈라콘서트 <장끼자랑> 작, 편곡 및 음악감독
도경한 (장구, 소리북, 퍼커션)
- 제 10회 한국의장단찾기 민속악 고법부문 금상 (국립국악원장상)
-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 제17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고법부문 문화부장관상
-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인턴단원 역임
남기문 (기타, 대피리, 저피리, 퍼커션)
-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
-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대표
- 남상일 악단 밴드 마스터
- 피리밴드 저클 JC crew 대표
김진규 (E.bass, 더블베이스, 퍼커션)
- 2019 국악활성화를 위한 대중음악 작곡 공모전 #2 수상 및 앨범참여 (네이버그라폴리오 x 국립국악원 / 수상 작품명 - 어기야 A.GIYA)
- 퓨전재즈 밴드 ‘Enigmata’ 작편곡 및 앨범 3 회 발매
- 퓨전국악밴드 ‘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 베이스 멤버
갤러리
남도레거시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특별무대로 전라남도 국악 대가들이 출연하여 남도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수연(판소리) 김영자(판소리) 김일구(아쟁) 진유림(춤)
이태백(소리북, 장구) 원완철(대금) 조성재(아쟁) 장삼수(가야금)
윤중강(사회)
갤러리
-
김수연
-
김수연
-
김수연
-
김영자
-
김영자
-
김영자
-
김일구
-
진유림
-
진유림
페스티벌 스테이지아시아문화광장
부에나모멘또(반디)
8.25.(금) 17:00
정선호, 김나린(버스킹 월드컵)
8.25.(금) 20:00
부에나모멘또
쿠바,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해 지역의 리듬을 기반으로 라틴재즈, 라틴 팝, 살사 장르를 연주하고 있는 7인조 정통 라틴밴드
갤러리
-
부에나모멘또
-
부에나모멘또
-
부에나모멘또
-
부에나모멘또
-
부에나모멘또
라온
국악기인 가야금, 해금과 양악기인 피아노, 드럼이 조화를 이루는 음악을 만드는 퓨전국악그룹
갤러리
-
라온
-
라온
조이밴드
2015년에 결성된 혼성 어쿠스틱 4인조 밴드
블루그래스뮤직의 핵심 악기인 밴조를 통해 연주하는 알프스의 요들송,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 그리고 한국의 포크음악,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을 우리식의 방식으로 편곡,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
갤러리
-
조이밴드
-
조이밴드
버스킹 월드컵
광주 버스킹월드컵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수상자들 중 풍성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공연
정선호(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2022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준우승 수상
기타 한 대로 퍼커션과 베이스 멜로디를 모두 표현함으로써 마치 밴드와 같은 풍성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국내 최정상급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기존의 연주를 들려주기만 하는 기타리스트가 아닌 기타를 연주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하는 기타테이너(Guitarist + Entertainer).
김나린(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2022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뮤지션상 수상
기타 한 대의 악기로 끝없는 매력을 연주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핑거스타일 기타란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연주로 한국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기타의 또 다른 장르다. 퍼포먼스 강한 연주인만큼 듣는 즐거움 뿐 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해드리는 기타리스트.
갤러리
박완신 재즈 퀄텟(반디)
8.26.(토) 14:00
러미 앤 러프(반디)
8.26.(토) 17:00
Dani Larkin
8.26.(토) 17:00
Dani Larkin(대니 랄킨) 아일랜드
“아이리쉬의 현대와 알토 포크 장르에서 꾸준히 떠오르고 있는 샛별”
-The Irish Times
“신중하고 깊은 스토리텔링은 관객의 혼을 끌어당기며, 그녀의 잊을 수 없는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날것의 강렬함을 전해준다”
-Folk Radio UK
Dani Larkin(대니 랄킨)은 아이리쉬의 신화와 민속문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고민, 야생성, 상실감, 사랑과 미스테리 경험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타와 밴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아일랜드출신 아티스트이다. 온화하면서도 강하고, 조용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노래하는 Dani는 최근 아일랜드에서 떠오르는 가수이다. 그녀의 데뷔 앨범은 Northern Ireland Music Prize(2021)에서 ‘베스트 앨범’을 수상하였으며, RTE Folk Awards(2021)에서 ‘최고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수상은 물론, English Folk Expo, Womex, RTE Folk Awards 등 공연을 진행하였고, 2023년 초 뉴욕의 아이리쉬 아트센터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였다.
갤러리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
대니 랄킨
박완신 재즈 퀄텟
기타 박완신, 콘트라베이스 박한울, 피아노 Roichi Tashima, 드럼 Shigeki Okubo의 재즈 퀄텟 공연
갤러리
-
기타 박완신
-
콘트라베이스 박한울
-
피아노 Roichi Tashima
-
드럼 Shigeki Okubo
러미 앤 러프
2020년 ‘원맨밴드’라는 보기 드문 형식으로 EP앨범 ‘Old Sweetroll’을 발매하였고, 이후 4인조 체제로 탈바꿈하여 개성적인 사운드로 청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던 록 밴드
갤러리
-
러미 앤 러프
-
러미 앤 러프
퍼플웨일
“with the Love”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신스팝, 모던락, 슈게이징, 발라드 형태로 표현하는 밴드
갤러리
-
퍼플웨일
-
퍼플웨일
뮤직그룹 세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로 동서양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 가는 ‘뮤직그룹 세움’은 2명의 국악 연주자 이준, 이민형과 3명의 재즈 연주자 이재하, 박종상, 송하철로 구성되어 있다.
무한한 음악세계와 같이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조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연주자들의 의지가 모여 탄생한 음악으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갤러리
앙코르
‘Encore’라는 의미처럼 관중들이 다시 듣고, 보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있는 밴드. 자유롭고 즉흥적인 힙합이란 장르를 통하여 개성 있으면서도 흥이 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갤러리
사라플라이
순수하고 솔직한 가사, 어쿠스틱한 사운드에서부터 일렉트로닉한 소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편성의 음악 등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와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션
갤러리
-
사라플라이
-
사라플라이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8.27.(일) 17:00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콧수염과 선글라스를 트레이드마크로 신파와 정열을 노래하는 이 시대 최후의 로맨티스트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은 조 까를로스(보컬)을 구심점으로 까르푸 황(베이스), 유미(드럼), 김간지(드럼/퍼커션/키보드), 후르츠김(멜로디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데뷔하여 비정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세상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고,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억스AUX
밴드 AUX는 판소리, 국악타악기, 태평소, 건반, 베이스, 드럼, 기타로 구성된 한국음악그룹이다.
서양악기를 향악화 시키기 위해 일렉트릭 베이스와 기타는 거문고나 철현금의 국악기 주법을 차용하기도 하고, 드럼은 전통음악 장단을 연주하기도 하며, 한국전통음악에서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이우성(퍼커션), 서진실(판소리), 김태형(태평소, 피리), 김성하(드럼), 지민석(베이스), 윤지아(건반), 강우림(기타), 이경수(보컬)
갤러리
-
억스
-
억스 강우림
-
억스 김성하
-
억스 김태형
-
억스 서진실
-
억스 윤지아
-
억스 이경수
-
억스 이우성
-
억스 지민석